외유내강(外柔內剛)
오늘의 사자성어는 ‘외유내강(外柔內剛)’이다. 『겉은 부드러우나 안은 대단히 강함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外 밖 외[밖, 바깥, 이전, 용의, 차림] 柔 부드러울 유[부드럽다, 성질이 화평하고 순하다, 약하다, 여리다] 內 안 내[안, 들다, 들이다, 어머니] 剛 굳셀 강[굳세다, 굳다, 강철] 디지털타임스 이규화 기자가 『[고견을 듣는다] 원만구족 외유내강의 정치명문가 출신 정계 원로』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외유내강’을 사용했다. 외유내강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풍부한 정치적 유산과 가정교육의 영향으로 정 회장은 원만구족 성품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다. 풍모에서도 포용력 넓은 인상을 자아낸다. 정치 역정도 닮았다. 대화와 타협의 정치에서 정 회장은 늘 앞에 서 있었다. ..
2023. 4. 21.
합종연횡(合從連橫)
오늘의 사자성어는 ‘합종연횡(合從連橫)’이다. 『전국시대(戰國時代)에 행(行)해졌던 외교(外交)방식(方式)으로 합종책(合從策)과 연횡책(連橫策)을 말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合 합할 합[합하다, 여럿이 모여 하나가 되다, 만나다, 맞다] 從 좇을 종[좇다, 순직하다, 숙부드럽다, 나아가다] 連 잇닿을 연[잇닿다, 이어지다, 계속되다, 맺다, 연결하다, 길다] 橫 가로 횡[가로, 동서, 좌우, 가로놓다, 옆으로 누이다, 옆으로 차다] 국민일보 최예슬 기자가 『플랫폼 넘나드는 크리에이터들… 좋은 콘텐츠 위한 ‘합종연횡’』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합종연횡’을 사용했다. 합종연횡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K콘텐츠가 날개를 달고 전세계로 뻗어가면서 크리에이터들이 플랫폼을 넘나들고 있다..
2023. 4. 20.
화기애애(和氣靄靄)
오늘의 사자성어는 ‘화기애애(和氣靄靄)’이다. 『모임의 분위기가 온화하고 즐거우며 웃음이 넘치는 경우』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和 화할 화[화하다, 서로 응하다, 합치다] 氣 기운 기[기운, 공기, 대기, 숨, 숨 쉴 때 나오는 기운] 靄 아지랑이 애[아지랑이, 자욱하게 낀 기운, 구름이 모이는 모양] 靄 아지랑이 애[아지랑이, 자욱하게 낀 기운, 구름이 모이는 모양]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가 『'화기애애' 클린스만·김민재 나폴리 식당에서 포착, 호텔 오찬→밀란전 직관 동선』 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화기애애’를 사용했다. 화기애애가 나와 있는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유럽파 점검 중인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과 핵심 수비수 김민재(나폴리)가 나란히 식당에 머무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나폴..
2023. 4. 19.
태평성대(太平聖代)
오늘의 사자성어는 ‘태평성대(太平聖代)’이다. 『어진 임금이 잘 다스리어 태평한 세상이나 시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太 클 태[크다, 심히, 매우, 통하다] 平 평평할 평[평평하다, 다스리다, 바르다, 곧다, 바로잡다] 聖 성스러울 성[성스럽다, 성인, 한 방면에 대하여 더 할 수 없이 뛰어난 사람] 代 대신할 대[대신하다, 번갈아, 시대] 대전일보 이상진 기자가 『[여백] 태평성대』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태평성대’를 사용했다. 태평성대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태평성대란 어진 임금이 잘 다스리어 태평한 세상이나 시대. 국민들이 다 같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말한다. 새로운 5년의 청사진을 제시한 윤석열 대통령의 나라는 지금 어떤가?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가 81만..
2023.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