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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만만세/정상을 정복하는 필살기11

시놉시스 1 : 날벼락과 예상치 않은 기회 하늘을 날고 싶었다. 새처럼 자유롭게 날고 싶었다. 타인의 힘에 의지하기보다는 혼자만의 힘으로 날고 싶었다. 아니 노란 풍선을 타고서라도 날고 싶었다. 처음엔 가능하다는 생각에 양팔을 훨훨 휘저었다. 하지만 하늘을 난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실패의 벽에 몇 번 부딪치면서 부정의 힘에 눌리기 시작했다. 하늘을 날고자 하는 의지는 퇴색됐다. 점점 세파에 찌들면서 하늘을 날고자 하는 꿈은 사라져버렸다. 언제부터인가 꿈속에서도 하늘을 날지 못했다. 어느 날 거울 속에 비친 비굴한 얼굴을 보았다. 초라한 모습으로 궁상을 떨고 있었다. 시계추처럼 집과 회사를 왔다 갔다 하면서 무미건조한 시간들을 죽이는 얼굴이었다. 하늘을 날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은 조금도 보이지 않았다. 그러한 모습이 가엽고 불쌍했다. 새.. 2023. 6. 7.
멈추지 않고 꾸준히 하기 그대 성공을 꿈꾸고 있는가? 우리네가 몸에 지녀야 할 성공요인은 무엇일까? 기획력, 창의력, 추진력, 인내력, 친화력, 판단력, 결단력, 표현력, 절충력, 통솔력, 성실성, 적극성, 협조성, 책임감, 도전의식, 꾸준함 등등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항목은 무수히 많다. 이 많은 요인 중에서 반드시 몸에 익혀야 할 항목이 하나 있다.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아마 종이 한 장 차이일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계획을 세우고 실행을 한다. 설령 실패를 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꾸준히 정진한다. 실패한 사람들도 계획을 세우고 실행을 한다. 하지만 계획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쉽게 포기하고 만다. 실패한 원인을 분석하고 한번만 더 시도하면 이루어질 목표도 자기의 것으로 만들지 .. 2023. 6. 2.
긍정의 힘 우리네 마음속에는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과 ‘할 수 없다’는 부정의 힘이 함께 존재하고 있다. 긍정의 힘과 부정의 힘은 시시각각 서로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접근전을 펼친다. 이 접근전에서 긍정의 힘보다는 부정의 힘이 더 많은 승리를 거둔다. ‘할 수 없다’는 부정의 힘은 역학 구조상 아무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반면에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은 의식적으로 접근해야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것은 누워서 떡먹기보다는 분명 어렵다. 대부분의 보통 사람은 ‘할 수 없다’는 부정의 힘이 마음속에 내재되어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산다. 평범하게 성장하고 평범한 교육을 받았기에 평범함을 별다른 저항 없이 받아들인다. ‘할 수 있다’는 긍정.. 2023. 5. 31.
감사 마음 표현하기 현재의 제 모습에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현재의 제 위치에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현재의 제 역할에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현재의 제 감정에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현재의 제 느낌에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현재의 제 생각에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현재의 제 행복에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모든 것에 만족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준 보이지 않는 당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비록 안경을 쓰고 있지만 사물을 바라볼 수 있는 두 눈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비염으로 고생한 적도 있지만 좋은 냄새와 나쁜 냄새를 구분할 수 있는 코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입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타인의 이야기를 경청할 수 있도록 두 귀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보고 싶은 곳에.. 2023. 5. 24.
도랑 치고 가재 잡기 도랑 치고 가재 잡는다는 말은 도랑을 치우면 가재가 다 도망간다는 뜻으로서 일의 순서가 뒤바뀌었음을 나타내던 말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원래 뜻은 잊혀지고 한 가지 일로써 두 가지 이익을 얻는다는 일석이조의 의미로 많이 쓰인다. 일석이조와 유사한 사자성어로는 일거양득, 일거양획, 일전쌍조 등이 있다. 일석이조 의미의 도랑 치고 가재 잡기의 뜻으로 쓰이는 우리네 속담으로는 꿩 먹고 알 먹기, 배 먹고 이 닦기, 누이 좋고 매부 좋기, 임도 보고 뽕도 따기, 마당 쓸고 돈 줍기 등이 있다. 이렇듯 일상 속에서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이익을 보는 일은 다반사로 나타날 수 있다. 우리네 일상에서 도랑 치고 가재 잡는 일이 많으면 많을수록 삶은 윤택해지고 여유로워질 것이다. 가재 잡는 것은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는.. 2023. 5. 15.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 우리가 이 세상의 빛을 보기 위해서 3억대 1이라는 경쟁에서 살아남았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3대 1도 아니고, 30대 1도 아니고, 300대 1도 아니다. 자그만치 300의 백만 배인 3억대 1의 경쟁을 이겨낸 승자이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이러한 사실을 전혀 기억해 내지 못하고 스스로 못난 인간이라고 자책하면서 살고 있다. 우린 자신에게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 건강한 남자의 몸에서는 한 번에 3억 개의 정자가 나온다고 한다. 이 3억 개가 동시에 출발하여 적게는 100개에서 많게는 100만개가 골인 지점에 도착하는데 그 중 한 개만 결승 테이프를 끊을 수 있단다. 일단 테이프를 끊고 나면 더 이상 다른 정자가 접근하지 못하는 인체의 신비가 일어난다. 우린 태어나면서부터 선택받은 인간이다. 어.. 2023. 5. 4.
아침형 인간으로 변신하기 아침형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예”라는 대답을 주저 없이 할 수 있다면 정년까지 철밥통을 껴안고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아침형 인간이란 새벽 5시부터 활동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다른 사람보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활동하는 만큼 직업적인 성공이나 부의 접근이 보통 사람보다 유리하다. ‘일찍 일어난 새가 먹을 것을 빨리 찾는다’는 속담을 상기하기 바란다. 아침형 인간과 대별되는 유형으로 저녁형 인간이 있다. 아침형 인간과는 달리 하루 일과의 시작 시간을 늦게 시작한다. 다른 사람보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서 활동하는 만큼 균형 잡힌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보통사람보다 불리하다. 사실 일반적인 직장인으로서는 적합하지 않은 유형이다.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음악을 만들거나 .. 2023. 4. 25.
꿈의 목록 기록하기 어떤 경로를 통해 당신은 마법의 지팡이를 손에 쥐게 되었다. 이 마법의 지팡이는 3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신비한 힘이 있다. 하지만 단서 조항이 있다. 주문을 외워야 한다. 그 주문은 결코 어렵지 않다. 아주 쉽게 당신은 그 주문을 배울 수 있다. 자, 당신은 3가지 소원만 말하면 된다. 자기가 되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을 각각 말하기만 하면 된다. 사람마다 개성이 다르기 때문에 소원이 각각 다를 것이다. 당신은 어떤 소원을 이루고 싶은가? 우리는 마법의 지팡이가 동화 속에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꿈이 이루어지는 세상. 상상의 나래가 펼쳐지는 세상, 그 세상에는 마법의 지팡이가 존재하나, 각박한 현실 속에는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고 확신한다. 유년기와 아동기를 .. 2023. 4. 17.
멘토(Mentor)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만난다. 시간의 흐름과 함께 부모, 형제, 친척, 친구, 애인, 선생님, 선배, 후배, 상사, 동료 등 무수한 사람들과 인연을 맺게 된다. 이러한 많은 만남 속에서 어떤 이와는 흉금을 털어놓는 관계를 맺기도 하고, 어떤 이와는 단지 스쳐지나가는 인연으로 끝나기도 한다. 혹여 흉금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 중에 인생의 지혜나 살아가는 용기를 주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면 그보다 행복한 경우는 없을 것이다. 인생의 지혜나 살아가는 용기를 주는 사람을 전문용어로 멘토(Mentor)라 한다. 멘토는 그리스 신화에서 비롯됐다. 이타이카 왕국의 왕이 트로이 전쟁을 떠나며, 자신의 아들을 한 친구에게 맡겼다. 그 친구의 이름이 바로 멘토였단다. 그는 왕이 전쟁에서 돌아오기까.. 2023. 4. 5.
살면서 지켜야 할 십계명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부정적이기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고, 소극적이기보다는 적극적인 자세를 견지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눈이 더 넓어졌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출퇴근길의 무료를 건설적인 것으로 바꿔보자는 생각으로 십계명을 외웠다. 십계명 외우기가 생활화되면서 은연중에 그 십계명의 문구를 실천하려는 자신을 발견했다. 놀라운 변화가 아닐 수 없다. 별똥시에서 소망시까지 출퇴근을 하고 있는 史오정은 처음에는 거주지를 소망시로 옮길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아들 교육관계로 자신이 고생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아침에 남들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 서두르면 출근길이 막히지 않아 45분 정도면 충분했다. 단지 저녁 퇴근길이 1시간 넘게 걸리는 것이 다소 부담스러웠지만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지구.. 2023.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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