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세상10 빅마운틴 스캔들 카린 지에벨 지음, 이승재 옮김의 『빅마운틴 스캔들』은 출판사 밝은세상에서 2016년 4월 14일 출판한 장편소설이다. 1971년 프랑스 동남부 해안도시 바르에서 태어나 지금도 거주하고 있다. 연필을 쥘 수 있는 나이부터 글쓰기를 시작했다는 카린 지에벨은 인간의 본성과 심리를 꿰뚫어보는 감식안을 바탕으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독창성과 깊이를 자랑하면서도 통속적인 재미 또한 놓치지 않는다. 은 프랑스에서 가장 권위 있는 코냑추리소설대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메르캉투르 산은 그들이 저지른 범죄를 알고 있다! 국립공원관리인의 죽음 뒤에 도사리고 있는 잔인한 음모를 파헤친다! 아마존 프랑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30여 개국 출간! 메르캉투르 국립공원의 산악가이드 뱅상 라파즈는 국립공원관리인이자 친구인 피에르가 실족사.. 2024. 1. 4.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의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은 출판사 밝은세상에서 2022년 1월 4일 출판한 장편소설이다.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은 하천경찰대가 센 강에서 익사 직전의 한 여인을 구조했는데, 옷이 라고는 걸치지 않고 손목에 시계와 팔찌만 차고 있던 그 여인은 기억을 잃은 상태라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알지 못했고, 긴급하게 조사한 결과 황당하게도 이미 사망한 것으로 되어 있는 사람의 DNA를 갖고 있더라는 몹시 기이한 사건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는 미스터리로서 크게 세 개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Ⅰ. 센 강의 이름모를 여인 Ⅱ. 도플갱어 Ⅲ. 디오니소스를 숭배하는 떠돌이 광대들 센 강에서 건져 올린 여인이 몰고 온 비교불가의 아찔한 서스펜스가 시작된다! 2021년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 2023. 7. 15. 브루클린의 소녀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의 『브루클린의 소녀』는 출판사 밝은세상에서 2016년 11월 29일 출판한 장편소설이다. 『브루클린의 소녀』는 현실 세계의 3일 동안 10년 전에 일어났던 범죄를 전직 형사와 베스트셀러 작가가 재수사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로서 크게 여섯 개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1. 그리고 그 여자는 내게서 도망쳤다……/7 2. 첫째날⦁사라지는 법을 배우다/17 3. 둘째 날⦁클레어 칼라일 사건/115 4. 셋째 날, 아침⦁조이스 칼라일 사건/241 5. 셋째 날, 오후⦁한밤중의 드래곤/302 6. 세상은 둘로 나뉜다!/385 그녀를 다시 찾는다면 예전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 2016년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40여 개국 출간! 라파엘은 혼자 아들을 키우며 살아가는 베.. 2023. 7. 8. 파리의 아파트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의 『파리의 아파트』는 출판사 밝은세상에서 2017년 11월 29일 출판한 장편소설이다. 『파리의 아파트』는 전직형사 매들린과 극작가 가스파르가 임대회사의 실수로 파리의 아파트에서 원치 않는 동거를 시작하면서 수수께끼를 한가지씩 풀어나가는 서스펜스 넘치는 소설로서 크게 다섯 개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1. 어떤 남자아이/8 2. 겨울의 한가운데/15 3. 미친화가/91 4. 빛의 부름/175 5. 마왕/28 세상에서 가장 아들을 사랑한 아버지를 만난다! 왜 세상의 아버지들은 목숨을 바칠만큼 자식들을 사랑하는가? 왜 세상의 아버지들은 자식들을 불행에 빠뜨리는가? 2017년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40여 개국 출간! 기욤 뮈소의 무르익은 솜씨와 대범한 변신을 제대로 .. 2023. 7. 1. 센트럴 파크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의 『센트럴 파크』는 출판사 밝은세상에서 2014년 12월 5일 초판 인쇄한 장편소설이다. 『센트럴 파크』는 알츠하이머병 환자인 파리 경찰청 팀장 알리스와 신경정신과 의사 가브리엘 케인이 수수께끼 같은 동행 이야기가 4부로 나누어져 서스펜스하게 진행되는 장편소설이다. 제1부 묶인 사람들/7 제2부 고통의 기억/96 제3부 피와 분노/189 제4부 봉합이 풀어진 여자/260 『센트럴 파크』의 줄거리는 옮긴이(양영란)의 말로 대신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겉으로 드러나든 드러나지 않든 크고 작은 상처들을 떠안고 산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사람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러쿵저러쿵 쉽게 말해선 안된다.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상대의 아물지 않은, 아니 아물었다고 믿고 .. 2023. 5. 13. 천사의 부름 기욤 뮈소 지음, 전미연 옮김의 『천사의 부름』은 출판사 밝은세상에서 2011년 12월 9일 초판 인쇄한 장편소설이다. 『천사의 부름』휴대폰이 바뀌면서 놀라운 비밀 이야기가 시작되는 소설로서 5부로 나누어져 있다. 프롤로그/9 1부 고양이와 쥐/14 2부 앨리스 딕슨 사건/146 3부 하나가 된 두 사람/299 에필로그/460 『천사의 부름』의 줄거리는 옮긴이(전미연)의 말로 대신합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작가의 신작에서 기대하는 것은 두 가지 일 것 같다. 익숙함과 새로움. 우리는 이 작가를 좋아하게 된 이유, 즉 그만의 독특한 글쓰기 문법과 스타일을 다시 보길 기대한다. 기욤 뮈소 소설의 경우 감성적인 소재, 사랑 이야기, 영화를 연상시키는 시각적인 글쓰기, 젊고 감각적인 문체, 트레디한 대중문화 코드 .. 2023. 5. 6. 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의 『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은 출판사 밝은세상에서 2019년 11월 21일 발행한 장편소설이다. 『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은』기욤 뮈소가 쓴 소설 속에 작가 지망생이 쓴 소설이 소개되는, 곧 소설 속의 소설 형식을 취하고 있는 이야기로 5부로 나누어져 있다. 프롤로그/12 더 이상 글을 쓰지 않는 작가/20 황금색 머리카락을 가진 천사/122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진실/219 에필로그/315 미궁에 빠진 사건, 현장에 있던 그들의 기억이 엇갈린다. 유명작가 네이선이 절필을 선언하고 섬으로 떠난 까닭은? 2019년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 1999년, 세 권의 소설로 일약 유명작가가 된 네이선 파울스는 절필을 선언하고 야생의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지중해의 진주 보몽 섬에.. 2023. 4. 29. 지금 이 순간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의 『지금 이 순간』은 출판사 밝은세상에서 2015년 12월 2일 발행한 장편소설이다. 『지금 이 순간』하루가 1년인 삶을 살아가는 아서와 리자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구조로 크게 5부로 나누어져 있다. 우리가 지닌 두려움에 관한 이야기/9 제1부 24방위 바람의 등대/11 제2부 불확실한 장소에서/42 제3부 사라지는 남자/165 제4부 코스텔로 집안/240 제5부 미완성 소설 /311 『지금 이 순간』의 줄거리는 옮긴이(양영란)의 말로 대신합니다. 고작 24일을 살았을 뿐인데 실제로는 24년이란 세월이 흘렀다면? 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고? 이야기꾼 기욤 뮈소가 내놓은 12번째 작품 『지금 이 순간』의 주인공 아서와 리자에게 그처럼 말도 안 되는(그런데 진짜로 말이 안되.. 2023. 4. 22. 내일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의 『내일』은 출판사 밝은세상에서 2013년 12월 5일 출판한 장편소설이다. 『내일』은 심리적 서스펜스, 가장 친밀해야 할 부부라는 인간 관계 속에서 겉모습, 가식이 증요한 비중을 차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쫓고 쫓기는 한 편의 드라마로서 크게 여섯 개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1. 우연한 만남 2. 평행선 3. 겉보기 4. 갈 곳 없는 여자 5. 잘못된 선택 6. 경계를 넘어서 2010년 12월 24일.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은 철학 교수 매튜 샤피로. 유능한 외과의사 아내 케이트가 죽고 1년 뒤 벼룩시장에서 중고 노트북컴퓨터를 구입하게 된다. 하드디스크에 남아 있는 여자의 사진과 아이디를 보게 되고 사진을 돌려주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메일을 보낸다. 그 일을 계기로 아이디의 .. 2023. 4. 15. 인생은 소설이다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의 『인생은 소설이다』는 출판사 밝은세상에서 2020년 11월 24일 발행한 장편소설이다. 『인생은 소설이다』는 주인공인 작가 로맹 오조르스키가 자신의 소설 속 주인공이자 역시 작가인 플로라 콘웨이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구조로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1. 책은 미로 속의 소녀 2. (로맹이라는) 소설(가)의 등장인물 3. 거울의 세 번째 면 첫 장 “책은 미로 속의 소녀‘를 읽을 때는 특별한 긴장감 없이 읽어 내려갔다. 딸 캐리가 숨박꼭질을 하다가 왜 실종이 된 것일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는데 두 번째 장에서 로맹의 등장과 함께 플로라 콘웨이가 로맹이 쓰는 소설 속의 등장인물이라는 설정을 보면서 묘한 반전을 느꼈다. 아, 이런 식으로도 소설을 구상할 수 있음에 .. 2023. 4.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