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랫말79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언제나 아침의 햇살 함께 바라보는 당신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아직도 내손을 잡고 함께 걸어주는 당신 스무 살 풋풋한 시절에 만나어느덧 인생나이 6학년강산이 한 번 두 번 세 번 바뀌면서세상만사 모든 게 달라져도언제나 변함없이 내 곁을 지켜주는 당신그저 고맙고 감사합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 잔주름 늘고 어느덧 흰머리도 희끗희끗스무살 시절 풋풋했던 미소가은근슬쩍 스리슬쩍 엷어져도 언제나 변함없이 환한미소 보여주는 당신그저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언제나 아침의 햇살 함께 바라보는 당신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아직도 내손을 잡고 함께 걸어주는 당신 2024. 5. 22. 이별후에 우, 우우우! 사랑한다는 그 말 때문에 아직도 그대를 생각해 지금은 멀리 떠나 없지만 나만을 사랑한다는 그대의 말에 아직도 그대를 못잊어 내 곁을 떠나는 날 눈물 흘리며 사랑한다는 그 말 그 말 영원히 잊지 잊지 못할 거야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지만 내 마음 속에 그대 모습은 영원히 살아갈 거야 아, 사랑했던 그대를 머나먼 곳으로 보내고 오늘도 난 눈물 지우네 오늘도 난 눈물 지우네 2023. 5. 29. 촛불되여 사랑을 잃기전에 사랑을 차지하리 조용히 타오르는 영원의 불꽃으로 사랑의 꿈이 깨기전에 영원히 피어나리 아무도 끌 수 없는 하나의 촛불되여 그대 곁에서 영원히 영원히 타오르리라 행복이 가기전에 행복을 차지하리 끝없이 타오르는 하나의 촛불되여 행복의 꿈이 깨기전에 영원히 피어나리 아무도 끌 수 없는 하나의 촛불되여 그대 곁에서 영원히 영원히 타오르리라 2023. 5. 28. 사랑아! 사랑아!! 조용히 떠오르는 그대 모습은 언제 보아도 밝은 얼굴. 입가에 살며시 피는 그대 미소에 나의 마음은 그저 행복해. 사랑아 사랑아 영원한 사랑아 어둠을 밝혀주는 나의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영원한 사랑아 영원히 잊지못할 나의 사랑아 포근히 감싸주는 그대 사랑에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그대의 깊고 깊은 끝없는 사랑에 그저 나는 눈물만 흘릴 뿐. 사랑아 사랑아 영원한 사랑아 어둠을 밝혀주는 나의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영원한 사랑아 영원히 잊지못할 나의 사랑아 2023. 5. 18. 로미오와 줄리엣의 연가 오! 어둠이 날 감쌌오. 나 그대 창가에 가 사랑을 고백하리라. 나의 사랑 줄리엣 내 이름은 로미오라오. 사랑의 눈을 뜨고 어둠을 응시해 봐요. 그리고 속삭여줘요. 로미오 그댈 사랑해. 밤 하늘 바라보며 연인들은 노래하지요. 밤 하늘 바라보며 연인들은 별을 세지요. 감미로운 멜로디에 어둠은 깊이 잠들고 별님은 부끄러워 살며시 고개 숙이죠. 음! 어여쁜 미소를 띄고 나에게 속삭여요. 달콤한 목소리로 나의 사랑 로미오 내 이름은 줄리엣이라오. 영원히 당신만을 사랑하며 살겠어요. 서로가 맹세를 해요 우리 사랑 변함없다고 밤 하늘 바라보며 연인들은 맹세하지요. 밤 하늘 바라보며 연인들은 속삭이지요. 사랑은 아름다운 것 사랑은 감미로운 것 사랑은 달콤한 것 사랑은 영원한 것. 2023. 5. 14. 그리움 뽀오얀 연기 속에 살며시 그려보는 향긋한 꽃내음의 환한 미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도 은은한 빛을 발하는 밝디밝은 웃음 “당신만을 사랑해요.” 되돌아올 수 없는 삼도천을 건너면서 오직 나만을 사랑한다는 한마디를 무심히 던져놓고 떠난 그대를 오늘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합니다. 진한 갈색 속에 말없이 그려보는 점점 잊혀져가는 얼굴 하나 세월가면 지워질까 세월가면 잊혀질까 지우려 애쓸수록 떠오르는 그대 얼굴 “먼저 가서 미안해요” 찾아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곳에서 나만 홀로 남겨두어 미안하다는 말을 무심히 던져놓고 떠난 그대를 오늘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합니다. 2023. 5. 1. 빗속엔 눈물이 있어요 빗속엔 눈물이 있어요. 슬픔의 눈물, 아픔의 눈물 오늘 내리는 이 비는 슬픔의 눈물이에요. 떠난 님이 그리워 나도 모르게 흘리는 눈물이죠. 빗속엔 눈물이 있어요. 슬픔의 눈물, 아픔의 눈물 오늘 내리는 이 비는 아픔의 눈물이에요 떠난 님이 미안스러워 슬그머니 흘리는 눈물이죠 영원히 함께 하자는 약속을 매정하게 놓아버리고 떠난 야속한 님 잊으려 잊으려 애를 써봐도 오늘처럼 추적추적 비만 내리면 눈물이 먼저 나네요. 빗속엔 슬픔이 있어요. 빗속엔 그리움이 있어요 빗속엔 아픔이 있어요. 빗속엔 아쉬움이 있어요. 빗속엔 이제는 잊고 싶은 슬픈 사랑이 남아있어요. 빗속엔 이제는 잊고 싶은 슬픈 사랑이 남아있어요. 2023. 4. 30. 부부연가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이젠 눈빛만 봐도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고 있어요. 하늘 저편 노을을 봐요. 은은한 그 빛깔이 우리 사랑과 똑같지 않은가요. 혼자라는 게 두렵기만 했던 시절에 만나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사랑하자고 약속했었죠. 때로는 사소한 말다툼으로 낯선 타인처럼 돌아서지만 사랑이란 이름으로 이내 화해를 하고 서로를 감싸주는 우리네 사랑 모두가 부러워하죠 언제나 사랑을 가슴에 소중히 담아 놓고 별을 세듯 노래하는 우리네 사랑 영원히 변치 않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오직 당신만을… 2023. 4. 13. 월요일이 주는 의미 월요일입니다. 새로운 한 주가 또 시작되었습니다. 월요일이 주는 의미를 곱씹어봅니다. 월요일의 색깔은 각양각색입니다. 빨주노초파남보의 무지개 색깔로 맞이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검정과 회색의 눅눅한 빛깔로 시작하는 이가 있습니다. 아울러 목표를 향해 신발 끈을 질끈 매는 이가 있는가 하면 상심의 늪에 빠져 멍 때리고 있는 이가 있습니다. 무지개 색깔과 눅눅한 빛깔 그리고 신발 끈을 매는 것과 멍 때리는 것 이 모든 것의 주체는 바로 자신이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왕이면 제가 아는 모든 이들의 월요일은 항시 언제나 천번만번 쌍무지개만 뜨는 화려한 나날이기를 기도해봅니다. 2023. 4. 10. 선녀에게 드리는 편지 그 옛날 나의 사랑 기억하시나요. 아마 어렴풋이 기억나실 거예요. 두근대는 마음 가누며 당신의 날개옷을 몰래 감추고 당신의 두 눈에 흐르는 눈물을 외면하던 나는 나무꾼 날개옷을 몰래 감추던 나의 심정은 사랑 바로 그것이었어요. 오직 당신만을 사랑하며 당신의 사랑을 받고 싶었죠. 하지만 당신은 나의 사랑 몰라주고 천상으로 떠났어요. 그것은 나에게 슬픔이었고 그것은 나에게 눈물이었죠. 긴긴 세월 흐른 뒤에 우린 운명처럼 또다시 만났어요. 이젠 감추었던 날개옷을 꺼내는 바보짓은 절대 하지 않을 겁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히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2023. 4. 8. 이전 1 2 3 4 ···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