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7 이별후에 우, 우우우! 사랑한다는 그 말 때문에 아직도 그대를 생각해 지금은 멀리 떠나 없지만 나만을 사랑한다는 그대의 말에 아직도 그대를 못잊어 내 곁을 떠나는 날 눈물 흘리며 사랑한다는 그 말 그 말 영원히 잊지 잊지 못할 거야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지만 내 마음 속에 그대 모습은 영원히 살아갈 거야 아, 사랑했던 그대를 머나먼 곳으로 보내고 오늘도 난 눈물 지우네 오늘도 난 눈물 지우네 2023. 5. 29. 빗속엔 눈물이 있어요 빗속엔 눈물이 있어요. 슬픔의 눈물, 아픔의 눈물 오늘 내리는 이 비는 슬픔의 눈물이에요. 떠난 님이 그리워 나도 모르게 흘리는 눈물이죠. 빗속엔 눈물이 있어요. 슬픔의 눈물, 아픔의 눈물 오늘 내리는 이 비는 아픔의 눈물이에요 떠난 님이 미안스러워 슬그머니 흘리는 눈물이죠 영원히 함께 하자는 약속을 매정하게 놓아버리고 떠난 야속한 님 잊으려 잊으려 애를 써봐도 오늘처럼 추적추적 비만 내리면 눈물이 먼저 나네요. 빗속엔 슬픔이 있어요. 빗속엔 그리움이 있어요 빗속엔 아픔이 있어요. 빗속엔 아쉬움이 있어요. 빗속엔 이제는 잊고 싶은 슬픈 사랑이 남아있어요. 빗속엔 이제는 잊고 싶은 슬픈 사랑이 남아있어요. 2023. 4. 30. 이제는 잊어야 할 사람 나의 마음을 전하려 해도 전할 수 없는 안타까움에 흘리는 눈물 그대는 아시나요 볼을 타고 흐르는 이슬처럼 맑은 눈물의 의미를 이제는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그림자 같은 나만의 사랑 그대는 아시나요 매일 그댈 그리며 눈물 짓는 작은 소녀의 마음을 밤은 점점 깊어만 가고 내 마음은 촛불처럼 흔들리네 그대 마음 정녕 나를 떠났나요 초라한 내 모습 차라리 안녕이라 말하고 떠났다면 이다지 슬프진 않았을 거야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버린 당신은 나의 첫사랑 이제는 잊어야 할 사람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버린 당신은 나의 첫사랑 이제는 잊어야 할 사람 2023. 1. 31. 알고 싶지 않은 이별 가려거든 변명하지 말고 그냥 떠나세요 만났다가 헤어지는 게 인생인데 다만 내 마음을 몰라주고 떠나는 당신이 너무 야속해서 눈물을 글썽일 뿐 가려거든 변명하지 말고 그냥 떠나세요 만났다가 헤어지는 게 인생인데 다만 아무런 약속도 없이 헤어지는 게 못내 서러워서 돌아서는 내 발길이 무거울 뿐 이제 어렴풋이 사랑이 무엇인지 알 것만 같은데 아직 알고 싶지 않은 이별을 왜 가르치시나요 정녕 우리의 사랑 이대로 끝이 난다면 반드시 후회 할거에요. 정말로 후회 할거에요. 영원히 후회 할거에요. 먼 훗날 오늘을 되돌아보며 후회하지 않도록 우리의 이별 다시 한 번 생각해봐요. 아직도 난 당신을 사랑해요. 아직도 난 당신을 사랑해요. 2023. 1. 28. 상처받은 영혼의 비명 Ⅱ 슬픔이란 이런 것일까? 가슴 속 저 밑바닥에서 울컥 치미는 눈물. 죽는 그날까지 믿으려 했던 신념이 서서히 무너지는 비명을 지를 때 이 도시를 떠나고 싶었다. 항상 탈출을 꿈꾸면서 결국은 다시 돌아온 발걸움이 밉기만 하여 들이키던 술의 유혹을 다시 느낀다. 망각의 늪에 빠져 영원히 잊혀지는 못난 인간을 비웃으며 휘황찬 거리를 비틀거리는 상처받은 영혼의 신음. 우리에겐 어제도 없고, 오늘도 없고 오직, 내일만 있다고 네 발 달린 도깨비를 향해 무섭게 질주하던 두 발 달린 짐승의 비명을 되새기며 파괴 본능을 번득인다. 울컥 치미는 눈물이 피가 되어 빗물에 젖고 빗물은 돌아올 수 없는 그림자 나라로 흘러간다. 2023. 1. 21. 허튼소리Ⅹ<눈물 저편에> 또 한 해가 지난다. 아무것도 해 놓은 것이 없다. 작년 이맘때도 똑같은 반성을 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 세상에 무언가를 남기고 싶어 발버둥치던 수많은 시간들이 끊임없이 반복되면서도 결국에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눈물만 흘리는 것은 왜일까? 타고난 재능만을 믿고 세상 사는 것을 소홀히 생각해 온 못난 인간이 한 해가 넘어가는 길목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3. 1. 17. 눈물 떠나는 사람은 소리없이 가면 되지만 남는 사람은 흔적없는 눈물만 남아··· 2023. 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