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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을 전하려 해도
전할 수 없는 안타까움에 흘리는 눈물
그대는 아시나요
볼을 타고 흐르는 이슬처럼 맑은 눈물의 의미를
이제는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그림자 같은 나만의 사랑
그대는 아시나요
매일 그댈 그리며 눈물 짓는 작은 소녀의 마음을
밤은 점점 깊어만 가고
내 마음은 촛불처럼 흔들리네
그대 마음 정녕 나를 떠났나요
초라한 내 모습
차라리 안녕이라 말하고 떠났다면
이다지 슬프진 않았을 거야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버린 당신은
나의 첫사랑
이제는 잊어야 할 사람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버린 당신은
나의 첫사랑
이제는 잊어야 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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