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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박사/오늘의사자성어363

자급자족(自給自足) 오늘의 사자성어는 ‘자급자족(自給自足)’이다. 『자기에게 필요한 것은 스스로 공급하여 충당함』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自 스스로 자[스스로, 몸소, 자기, 자연히, 저절로] 給 넉넉할 급[넉넉하다, 더하다, 보태다, 대다, 공급하다] 自 스스로 자[스스로, 몸소, 자기, 자연히, 저절로] 足 발 족[발, 뿌리, 근본, 산기슭, 그치다, 머무르다, 가다] 시사저널 최준영 법무법인 율촌 전문위원이 『성장세 꺾인 中 시장, 자급자족 경제 구축하나 [최준영의 경제 바로읽기]』 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자급자족’을 사용했다. 자급자족이 나와 있는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미국과의 첨단기술 경쟁이 심화되면서 중국은 서방의 기술과 제품에 의존하지 않고 자국 기술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다. 세계.. 2023. 6. 4.
과소평가(過小評價) 오늘의 사자성어는 ‘과소평가(過小評價)’이다. 『사실보다 작거나 약하게 평가함』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過 지날 과[지나다, 초월하다, 낫다, 빠져나가다, 여유가 있다] 小 작을 소[작다, 적다, 짧다, 시간상으로 짧다] 評 꼻을 평[꼻다, 잘잘못을 살피어 정하다, 됨됨이를 평하다] 價 값 가[값, 수, 값있다] 한국경제 김리안 기자가 『"대만 과소평가하지 마라"…TSMC 뚫리면 벌어질 끔찍한 일』 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과소평가’를 사용했다. 과소평가가 나와 있는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대만 전자기기 업체 콤팔의 한 고위급 임원은 “사람들은 글로벌 공급망에서 대만이 차지하고 있는 위치를 과소평가하는 것 같다”며 “반도체 칩뿐 아니라 인쇄회로기판, 렌즈, 케이스, 각종 전자부품에다 그 조립.. 2023. 6. 3.
유명무실(有名無實) 오늘의 사자성어는 ‘유명무실(有名無實)’이다. 『이름만 그럴듯하고 실속은 없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有 있을 유[있다, 존재하다, 많다, 넉넉하다, 자재, 소유물] 名 이름 명[이름, 인륜상, 신분상에서 쓰이는 부자, 군신, 존비] 無 없을 무[없다, 허무의 도, 말라, 금지하는 말] 實 열매 실[열매, 차다, 가득 차다, 익다, 곡식이 익다]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가 『소아 비대면진료 야간 상담 '유명무실'…"이용할 병원 없다"』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유명무실’을 사용했다. 유명무실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정부가 야간·휴일에 소아 초진 비대면 상담을 허용했지만 한밤중에는 사실상 이용 가능한 곳이 없었다. 문을 연 병원이 없어 유명무실한 제도가 돼 버린 셈이다. 결국 아이.. 2023. 6. 2.
전전긍긍(戰戰兢兢) 오늘의 사자성어는 ‘전전긍긍(戰戰兢兢)’이다. 『전전(戰戰)은 겁을 먹고 벌벌 떠는 것. 긍긍(兢兢)은 조심(操心)해 몸을 움츠리는 것으로 어떤 위기감에 떠는 심정(心情)을 비유(比喩ㆍ譬喩)한 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戰 싸울 전[싸우다, 싸움, 전쟁, 두려워하다, 두려워서 떨다] 戰 싸울 전[싸우다, 싸움, 전쟁, 두려워하다, 두려워서 떨다] 兢 삼갈 긍[삼가다, 두려워하다, 굳다, 굳세다] 兢 삼갈 긍[삼가다, 두려워하다, 굳다, 굳세다] 머니투데이 김지은 기자가 『'출근? 대피?' 지하철역서 전전긍긍…오락가락 당국에 시민들 분통』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전전긍긍’을 사용했다. 전전긍긍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출근길 갑작스럽게 대피 안내 문자를 받은 시민들은 당혹했다... 2023. 6. 1.
무풍지대(無風地帶) 오늘의 사자성어는 ‘무풍지대(無風地帶)’이다. 『다른 곳의 재난이나 번거로움이 미치지 아니하는 평화롭고 안전한 곳』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無 없을 무[없다, 허무의 도, 말라, 금지하는 말] 風 바람 풍[바람, 불다, 바람이 불다, 바람을 쐬다] 地 땅 지[땅, 토지의 신, 처지, 처해 있는 형편] 帶 띠 대[띠, 띠다, 띠를 두르다, 차다, 허리에 차다] 중앙일보 임종주·김효성·박태인 기자가 『소쿠리 투표, 옆구리 채용…'견제 무풍지대' 선관위 추락』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무풍지대’를 사용했다. 무풍지대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헌법에 명시된 독립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1963년 창설 이후 60년 만에 최대 위기의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다. 일파만파로 번지는 직.. 2023. 5. 31.
의기투합(意氣投合) 오늘의 사자성어는 ‘의기투합(意氣投合)’이다. 『마음이나 뜻이 서로 맞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意 뜻 의[뜻, 생각하다, 정취, 풍경] 氣 기운 기[기운, 공기, 대기, 숨, 숨 쉴 때 나오는 기운] 投 던질 투[던지다, 주다, 보내다, 증여하다, 들이다, 받아들이다] 合 합할 합[합하다, 여럿이 모여 하나가 되다, 맞다] 강원일보 김보경 기자가 『[2023 타이베이국제관광박람회]양양공항-대만 타이거에어 전세기 취항 의기투합』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의기투합’을 사용했다. 의기투합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양양공항은 현재 플라이강원 비행기 운항이 중단된 상태로 공항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최 공항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방문단을 꾸려 이번 박람회장을 찾았다. 마침 타이거에어도 .. 2023. 5. 30.
천지개벽(天地開闢) 천지개벽(天地開闢) 오늘의 사자성어는 ‘천지개벽(天地開闢)’이다. 『원래 하나의 혼돈체였던 하늘과 땅이 서로 나뉘면서 이 세상이 시작되었다는 중국 고대의 사상에서 나온 말로, 천지가 처음으로 열림을 이르는 말』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天 하늘 천[하늘, 천체, 천체의 운행, 태양] 地 땅 지[땅, 토지의 신, 처지, 처해 있는 형편] 開 열 개[열다, 열리다, 통하다, 통달하다, 비롯하다] 闢 열 벽[열다, 열리다, 물리치다, 제거하다, 피하다, 멀리하다] 머니투데이 방윤영 기자가 『'여의도 천지개벽' 움직이는 큰손들…민간임대 단지 주목 이유?』 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천지개벽’을 사용했다. 천지개벽이 나와 있는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여의도에 350m 이상 초고층 빌딩 건립이 가능해지는 등.. 2023. 5. 29.
기상천외(奇想天外) 오늘의 사자성어는 ‘기상천외(奇想天外)’이다. 『착상이나 생각 따위가 쉽게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기발하고 엉뚱함』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奇 기이할 기[기이하다, 뛰어나다, 갑자기] 想 생각할 상[생각하다, 생각, 모양, 형상] 天 하늘 천[하늘, 천체, 천체의 운행, 태양] 外 밖 외[밖, 바깥, 이전, 용의, 차림]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가 『'불상 안으로 들어간 도둑'도…기상천외 '사찰 문화재' 절도범들』 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기상천외’를 사용했다. 기상천외가 나와 있는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이른바 '행동대원' 성격의 절도범들은 범행 수법도 기상천외하다. 이미 검거된 절도범들의 범죄행위를 밝힌 경찰과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어떤 범인은 신심 깊은 불자로 가장해 법당에 들어간다. .. 2023. 5. 28.
인면수심(人面獸心) 오늘의 사자성어는 ‘인면수심(人面獸心)’이다.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으나 마음은 짐승과 같다는 뜻으로, 마음이나 행동이 몹시 흉악함을 이르는 말』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人 사람 인[사람, 인간, 백성, 남, 타인, 인품, 인격] 面 낯 면[낯, 얼굴, 앞, 겉, 표면] 獸 짐승 수[짐승, 포, 말린 고기] 心 마음 심[마음, 심장, 가슴] 주간조선 이정현 기자가 『생후 2개월 아이 학대해 사망케 한 인면수심 친부 징역 10년』 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인면수심’을 사용했다. 인면수심이 나와 있는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출생신고도 하지 않은 생후 2개월 아이를 지속적으로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20대 친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3-3.. 2023. 5. 27.
풍전등화(風前燈火) 오늘의 사자성어는 ‘풍전등화(風前燈火)’이다. 『바람 앞의 등불이라는 뜻으로, 존망이 달린 매우 위급한 처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風 바람 풍[바람, 불다, 바람이 불다, 바람을 쐬다] 前 앞 전[앞, 앞서다, 나아가다, 전진하다] 燈 등잔 등[등잔, 등, 등불, 부처의 가르침] 火 불 화[불, 오행의 하나, 타다, 태우다] 디지털타임스 박영서 기자가 『[古典여담] 如履薄氷 』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풍전등화’를 사용했다. 풍전등화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같을 여, 밟을 리, 엷을 박, 얼음 빙. 얇은 얼음을 밟듯이 아슬아슬하다는 뜻이다.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 조심스럽게 대처해야 함을 강조할 때 자주 쓰인다. 바람 앞의 등불 신세라는 '풍전등화'(風前燈火), 건드리면 곧 폭.. 202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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