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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박사/오늘의사자성어363

쾌도난마(快刀亂麻) 오늘의 사자성어는 ‘쾌도난마(快刀亂麻)’이다. 『복잡하게 얽힌 사물이나 꼬인 문제들을 솜씨 있고 바르게 처리하는 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快 쾌할 쾌[쾌하다, 상쾌하다,병세가 좋아지다, 기뻐하다, 즐거워하다] 刀 칼 도[칼, 통화의 이름, 작은 배] 亂 어지러울 난[어지럽다, 다스리다, 간음하다, 건너다, 난리, 반역] 麻 삼 마[삼, 삼실·삼베·베옷을 두루 일컫는 말, 삼을 섞어 만든 수질·요질] 디지털타임스 김춘성 기자가 『[오늘의 DT인] 얽히고 설킨 市난제 `쾌도난마`… "국민 눈높이 맞추려 스스로 되돌아보죠"』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쾌도난마’를 사용했다. 쾌도난마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쾌도난마'(快刀亂麻). 이상일(62·사진) 용인 시장을 표현하는 말이다. 어.. 2023. 5. 15.
천군만마(千軍萬馬) 오늘의 사자성어는 ‘천군만마(千軍萬馬)’이다. 『천 명의 군사와 만 마리의 말. 대단히 강력한 군사력을 가리킴』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千 일천 천[일천, 천 번, 많다] 軍 군사 군[군사, 진을 치다] 萬 일만 만[일만, 수의 많음을 나타내는 말, 다수, 크다] 馬 말 마[말, 산가지, 투호를 할 때 득점을 세는 물건, 크다] 스포티비뉴스 김민경 기자가 『'천군만마' 예비 FA 베테랑 클로저의 귀환…"부상 없이 원 없이 던질래요"』 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천군만마’를 사용했다. 천군만마가 나와 있는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김강률은 올해도 부상이란 단어를 떨치지 못했다. 스프링캠프 도중 어깨가 좋지 않아 재활에 전념했고, 개막하고 한 달이 더 지나도록 1군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그러다 몸.. 2023. 5. 14.
진두지휘(陣頭指揮) 오늘의 사자성어는 ‘진두지휘(陣頭指揮)’이다. 『전투나 사업 따위를 직접 앞장서서 지휘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陣 줄 진[줄, 열, 방비, 포병, 진영, 둔영] 頭 머리 두[머리, 머리털, 꼭대기, 맨 앞, 시초, 우두머리] 指 손가락 지[손가락, 발가락, 가리키다] 揮 휘두를 휘[휘두르다, 떨치다, 지휘하다, 지시하다] 헤럴드경제 김지윤 기자가 『동국제강, 지주사 전환 신성장 동력 찾는다…돌아온 장세주 ‘진두지휘’』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진두지휘’를 사용했다. 진두지휘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동국제강이 창립 69년 만에 지주회사 체제로 대전환한다. 지난해 8월 대통령 특별사면으로 취업 제한이 풀린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은 약 8년 만에 복귀, 지주사 전환과 그룹의 신사업 .. 2023. 5. 12.
일파만파(一波萬波) 오늘의 사자성어는 ‘일파만파(一波萬波)’이다. 『하나의 물결이 연쇄적으로 많은 물결을 일으킨다는 뜻으로, 한 사건이 그 사건에 그치지 아니하고 잇따라 많은 사건으로 번짐을 이르는 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一 한 일[하나, 한 번, 처음, 오로지, 모두, 동일하다] 波 물결 파[물결, 물결이 일다, 파도가 일어나다, 주름] 萬 일만 만[일만, 수의 많음을 나타내는 말, 다수, 크다] 波 물결 파[물결, 물결이 일다, 파도가 일어나다, 주름] 세계일보 김승환 기자·윤준호 기자·최우석 기자가 『해명에도 '金 코인' 일파만파… 매각 권유·자체 조사단 구성 나서』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일파만파’를 사용했다. 일파만파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더불어민주당이 10일 ‘코인 투자’ 논란에.. 2023. 5. 11.
비분강개(悲憤慷慨) 오늘의 사자성어는 ‘비분강개(悲憤慷慨)’이다. 『의롭지 못한 일이나 잘못되어 가는 세태가 슬프고 분하여 마음이 북받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悲 슬플 비[슬프다, 슬픔, 비애, 슬퍼하다] 憤 결낼 분[결내다, 성을 내다, 괴로워하다, 번민하다, 흥분하다] 慷 강개할 강[강개하다, 의기가 북받쳐 원통해하고 슬퍼하다] 慨 분개할 개[분개하다, 개탄하다, 슬퍼하다, 탄식하다, 피로한 모양] 중앙일보 나원정 기자가 『‘을’들의 작당모의 코미디…“우스개는 비분강개보다 강하죠”』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비분강개’를 사용했다. 비분강개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5일 윤 감독은 전화 인터뷰에서 “독립영화 만들던 시절 우연찮게 읽은 한 싯구절 ‘우스개는 비분강개보다 강하다’는 문장이 내게 경구.. 2023. 5. 10.
불협화음(不協和音) 오늘의 사자성어는 ‘불협화음(不協和音)’이다. 『어떤 집단 내의 사람들 사이가 원만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不 아닐 불[아니다, 말라(금지의 뜻), 새 이름] 協 맞을 협[맞다, 화합하다, 적합하다, 합하다, 좇다, 따르다] 和 화할 화[화하다, 서로 응하다, 합치다] 音 소리 음[소리, 음악, 가락, 글 읽는 소리, 성(姓)]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가 『`인력난` 조선소 외국인 투입 성급했나… 현장서 커지는 불협화음』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불협화음’을 사용했다. 불협화음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조선소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노동자들이 잇따라 투입되고 있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불협화음만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숙련도가 낮.. 2023. 5. 9.
패가망신(敗家亡身) 오늘의 사자성어는 ‘패가망신(敗家亡身)’이다. 『집안을 무너뜨리고 자신을 망하게 한다는 뜻으로 개인의 잘못이 가족에게까지 미쳐 집안을 망가뜨린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敗 깨뜨릴 패[깨뜨리다, 부수다, 무너지다, 부서지다, 해치다] 家 집 가[집, 건물, 집 안, 지아비] 亡 망할 망[망하다, 달아나다, 죽다] 身 몸 신[몸, 신체, 나 자신, 신분, 줄기, 칼날] 국민일보 신재희 기자가 『또 주가조작… “패가망신 정도 강력 처벌을” 한목소리』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패가망신’을 사용했다. 패가망신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역사는 반복되고 수법은 진화한다.” 최근 터진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 조작 사건을 두고 나오는 말이다. SG증권 사태와 큰 틀에서 유사한 주가 조작.. 2023. 5. 8.
이구동성(異口同聲) 오늘의 사자성어는 ‘이구동성(異口同聲)’이다. 『입은 다르나 목소리는 같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의 말이 한결 같음』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異 다를 이[다르다, 딴 것, 기이하다, 뛰어나다, 달리하다] 口 입 구[입, 어귀, 드나드는 목의 첫머리, 구성] 同 한가지 동[한가지, 서로 같게 하다, 같게, 함께, 다같이] 聲 소리 성[소리, 음향, 음성, 소리를 내다, 음악]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가 『SSG 코치진 이구동성 부활 희망 1위, 올해는 20홈런 기대?』 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이구동성’을 사용했다. 이구동성이 나와 있는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SSG 랜더스 코칭스태프에게 '올해 가장 잘해줘야 하는 선수가 누구냐'고 묻자, 가장 많은 득표를 받은 선수는 최주환.. 2023. 5. 7.
전력투구(全力投球) 오늘의 사자성어는 ‘전력투구(全力投球)’이다. 『모든 힘을 다 기울임』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全 온전할 전[온전하다, 온전하게 하다, 완전히] 力 힘 력[힘, 힘쓰다, 부지런히 일하다, 있는 힘을 다하여] 投 던질 투[던지다, 주다, 보내다, 증여하다, 들이다, 받아들이다] 球 공 구[공, 아름다운 옥, 경(磬), 옥으로 만든 경] 한국경제 김형규 기자가 『한화 '대우조선 인력확충' 전력투구』 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전력투구’를 사용했다. 전력투구가 나와 있는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한화그룹이 인수 막바지인 대우조선해양의 인력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수 지연으로 이탈된 인력을 조기에 끌어모아 선박 수주를 확대하고 신사업 추진에 나서는 등 경영 정상화 속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5일.. 2023. 5. 6.
위풍당당(威風堂堂) 오늘의 사자성어는 ‘위풍당당(威風堂堂)’이다. 『풍채나 기세가 위엄 있고 떳떳함』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威 위엄 위[위엄, 두려워 하다, 으르다, 협박하다] 風 바람 풍[바람, 불다, 바람이 불다, 바람을 쐬다] 堂 집 당[집, 향(鄕)의 학교, 평평하다] 堂 집 당[집, 향(鄕)의 학교, 평평하다] 동아일보 이헌재 기자가 『2004년생이 왔다… 야구판 뒤흔드는 위풍당당 19세』 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위풍당당’을 사용했다. 위풍당당이 나와 있는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개막 두 달째에 접어든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신인 돌풍이 거세다. 국내 리그의 전체적인 수준이 올라가면서 최근 몇 년간 신인 선수가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는 신인 선수들이 1군 등록.. 2023.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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