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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박사/오늘의사자성어

천군만마(千軍萬馬)

by 유일무이태인 2023.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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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자성어는 천군만마(千軍萬馬)’이다.

천 명의 군사와 만 마리의 말. 대단히 강력한 군사력을 가리킴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일천 천[일천, 천 번, 많다]

군사 군[군사, 진을 치다]

일만 만[일만, 수의 많음을 나타내는 말, 다수, 크다]

말 마[, 산가지, 투호를 할 때 득점을 세는 물건, 크다]

 

 

스포티비뉴스 김민경 기자가 '천군만마' 예비 FA 베테랑 클로저의 귀환"부상 없이 원 없이 던질래요"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천군만마를 사용했다.

 

 

천군만마가 나와 있는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김강률은 올해도 부상이란 단어를 떨치지 못했다. 스프링캠프 도중 어깨가 좋지 않아 재활에 전념했고, 개막하고 한 달이 더 지나도록 1군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그러다 몸 상태가 좋아져 12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이승엽 두산 감독에게 김강률은 천군만마였다. 김강률이 이탈한 사이 홍건희, 정철원, 박치국, 최지강, 이병헌 등이 필승조로 버텼으나 최근에 조금씩 탈이 나고 있었다. 가장 중용했던 정철원은 최근 피로 누적의 여파가 나타나고 있고, 최지강은 2군으로 내려갔다. 정철원의 피로도를 관리해 주려면 김강률이 필승조로 제 몫을 해주는 게 절실했다.

 

 

기타 내용은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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