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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박사/오늘의사자성어363

무기징역(無期懲役) 오늘의 사자성어는 ‘무기징역(無期懲役)’이다. 『기간을 정하지 않고 평생 동안 교도소 안에 가두어 의무적인 작업을 시키는 형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無 없을 무[없다, 허무의 도, 말라, 금지하는 말] 期 기약할 기[만나다, 약속에 따라 만나다, 정하다] 懲 혼날 징[혼나다, 혼이 나서 잘못을 뉘우치거나 고치다] 役 부릴 역[부리다, 일을 시키다, 수자리, 싸움] 중앙일보 김정연 기자가『‘신림동 등산로 살인’ 최윤종, 1심서 무기징역』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무기징역’을 사용했다. 무기징역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등산로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윤종(31)에게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부장판사 정진아)는 22일 오후.. 2024. 1. 23.
자격지심(自激之心) 오늘의 사자성어는 ‘자격지심(自激之心)’이다. 『자기가 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미흡하게 여기는 마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自 스스로 자[스스로, 몸소, 자기, 자연히, 저절로] 激 물결 부딪쳐 흐를 격[물결이 부딪쳐 흐르다, 흘러들다] 之 갈 지[가다, 이(指示代名詞), -의(冠形格助詞)] 心 마음 심[마음, 심장, 가슴] 김승중 고고학자·토론토대 교수가 중앙일보의『[김승중의 아메리카 편지] 자부심과 자격지심』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자격지심’을 사용했다. 자격지심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그런 반면, 한국에 사는 미국인 수필가 콜린 마셜이 2020년 뉴요커 월간지의 코로나 관련 기사에서 언급했던 한국인들의 자격지심도 엄연히 실존한다. 마셜은 “효율적인 코로나 대처 방안으로.. 2024. 1. 22.
인해전술(人海戰術) 오늘의 사자성어는 ‘인해전술(人海戰術)’이다. 『우수한 화기보다 다수의 병력을 투입하여 적을 압도하는 전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人 사람 인[사람, 인간, 백성, 남, 타인] 海 바다 해[바다, 바닷물, 물산이 풍부한 모양] 戰 싸울 전[싸우다, 싸움, 전쟁, 두려워하다] 術 꾀 술[꾀, 계략, 길, 통로, 규칙] 조선일보 채제우 기자가 『중국의 ‘로봇 인해전술’』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인해전술’을 사용했다. 인해전술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그런데 14억 인구의 중국에서 최근 로봇이 사람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전 세계에 설치되는 산업용 로봇의 절반 이상이 중국에 설치될 정도로 ‘로봇 인해전술’이 펼쳐지고 있고, 제조업 자동화 수준을 평가하는 ‘로봇 밀도’(직원 1만명.. 2024. 1. 19.
무병장수(無病長壽) 오늘의 사자성어는 ‘무병장수(無病長壽)’이다. 『병 없이 건강하게 오래 삶』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無 없을 무[없다, 허무의 도, 말라, 금지하는 말] 病 병 병[병, 질병, 흠, 하자] 長 길 장[길다, 길이, 오래도록, 늘이다] 壽 목숨 수[목숨, 수명, 장수, 오래 살다] 국민일보의 『[포토] “가래떡 들고 무병장수 기원”』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무병장수’를 사용했다. 무병장수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못골종합시장에서 17일 열린 제11회 가래떡 나눔 행사에서 시민과 상인들이 180m나 되는 가래떡을 뽑은 뒤 이를 들고 새해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있다. 기타 내용은 생략합니다. 2024. 1. 18.
선두주자(先頭走者) 오늘의 사자성어는 ‘선두주자(先頭走者)’이다. 『어떤 활동이나 모임에서 가장 앞서가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先 먼저 선[먼저, 나아가다, 옛날] 頭 머리 두[머리, 머리털, 꼭대기, 맨 앞] 走 달릴 주[달리다, 빨리 가다, 가다, 향하여 가다] 者 놈 자[놈, 사람, 것, 일을 가리켜 이른다] 한국경제 김세민 기자가 『바이든, 트럼프 승리에 "확실한 반대쪽 선두주자"』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선두주자’를 사용했다. 선두주자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승리하자 “현재로서는 확실한 반대쪽(공화당)의 선두주자”라고 인정했다. 기타 내용은 생략합니다. 2024. 1. 17.
팔방미인(八方美人) 오늘의 사자성어는 ‘팔방미인(八方美人)’이다. 『어느 모로 보나 아름다운 사람, 여러 방면에 능통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八 여덟 팔[여덟, 여덟 번, 팔자형] 方 모 방[모, 각, 사방, 방위, 방향] 美 아름다울 미[아름답다, 맛이 좋다, 좋다] 人 사람 인[사람, 인간, 백성, 남, 타인] 머니투데이 정인지 기자가 『안정과 추진력을 함께 갖춘 '팔방미인형 리더'』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팔방미인’을 사용했다. 팔방미인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유신열 한국면세점협회장(신세계면세점 대표이사)은 관리, 기획, 영업 등을 두루 맡아 본 팔방미인형 인물로 유명하다. 유 협회장은 1989년 신세계 백화점에 입사해 당시 비상경계열 출신으로는 최초로 재무·.. 2024. 1. 16.
쇄국정책(鎖國政策) 오늘의 사자성어는 ‘쇄국정책(鎖國政策)’이다. 『외국의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정책』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鎖 쇠사슬 쇄[쇠사슬, 자물쇠, 잠그다, 닫아걸다] 國 나라 구[나라, 서울, 나라를 세우다] 政 정사 정[정사, 나라를 다스리는 일, 바루다] 策 책찍 책[채찍, 채찍질하다, 지팡이] 조선일보 최형석·안중현 기자가 『“선물은 되고 현물은 안 되고” “코인판 쇄국정책”... 오락가락 금융위』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쇄국정책’을 사용했다. 쇄국정책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개인 투자자들의 불만은 확산되고 있다. 비트코인 투자 커뮤니티에선 ‘외국 자본 들일 생각은 않고 유출만 걱정하는 쇄국정책’ ‘비트코인 거래는 가능한데 ETF 거래를 못 하게 하는 웃기는 상황’ 등의 반응이 .. 2024. 1. 15.
각개약진(各個躍進) 오늘의 사자성어는 ‘각개약진(各個躍進)’이다. 『지형이나 지물(地物) 따위를 이용하여 병사들이 개별적으로 적진을 향하여 돌진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各 각각 각[각각, 각기, 여러, 서로, 마찬가지로] 個 낱 개[낱, 개, 낱으로 된 물건의 수효를 세는 단위] 躍 뛸 약[뛰다, 뛰어오르다, 뛰어넘다, 가슴이 뛰다] 進 나아갈 진[나아가다, 벼슬하다, 전진하다, 힘쓰다] 디지털타임스 김세희 기자가 『각개약진땐 한계… "뭉쳐야 산다" 공감대』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각개약진’을 사용했다. 각개약진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원칙과상식 조응천 의원은 민주당을 탈당하기 전 한 공중파 라디오에 나와"(기호) 3번, 4번, 5번, 6번은 별 시너지 효과가 없을 것"이라며 "(제3지대 세력.. 2024. 1. 12.
인산인해(人山人海) 오늘의 사자성어는 ‘인산인해(人山人海)’이다. 『사람이 산을 이루고 바다를 이루었다는 뜻으로, 사람이 수없이 많이 모인 상태를 이르는 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人 사람 인[사람, 인간, 백성, 남, 타인] 山 뫼 산[뫼, 산, 산신, 무덤] 人 사람 인[사람, 인간, 백성, 남, 타인] 海 바다 해[바다, 바닷물, 물산이 풍부한 모양] 머니투데이 이태성 기자가 『개발자·일반인 모두 사로잡은 현대차그룹...부스 4곳 인산인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인산인해’를 사용했다. 인산인해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의 현대차 부스에는 관람객 뿐만 아니라 기술자와 개발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수소와 소프트웨어 관련 기술을 소개.. 2024. 1. 11.
동고동락(同苦同樂) 오늘의 사자성어는 ‘동고동락(同苦同樂)’이다. 『괴로움도 즐거움도 함께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同 한가지 동[한가지, 서로 같게 하다, 함께, 다같이] 苦 쓸 고[쓰다, 쓴맛, 쓴 나물, 괴로워하다] 同 한가지 동[한가지, 서로 같게 하다, 함께, 다같이] 樂 즐길 락[즐기다, 풍류, 좋아하다, 음악, 연주하다] 조선일보 송혜진·최수현 기자가 『동고동락했던 골프 황제와 나이키… “이젠 굿바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동고동락’을 사용했다. 동고동락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그러던 지난 9일 우즈는 소셜미디어에 “27년 전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브랜드 중 하나와 파트너십을 시작할 수 있어 운이 좋았다”며 “많은 날이 놀라운 순간과 추억으로 채워졌다”고 쓰면서 나이키와 결별을.. 202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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