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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박사/오늘의사자성어363

각개전투(各個戰鬪) 오늘의 사자성어는 ‘각개전투(各個戰鬪)’이다. 『병사 개개인이 총검술 따위로 벌이는 전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各 각각 각[각각, 각기, 여러, 서로] 個 낱 개[낱, 개, 낱으로 된 물건의 수효를 세는 단위] 戰 싸울 전[싸우다, 싸움, 전쟁, 두려워하다] 鬪 싸움 투[싸움, 싸우다, 싸우게 하다, 다투다] 조선일보의 강경희 기자가 『[강경희 칼럼] 유튜브에서 벌어지는 역사전쟁 각개전투』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각개전투’를 사용했다. 각개전투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건국전쟁’의 흥행 덕에 난공불락 같던 편향적 한국사 시장에서 젊은 역사 유튜버들의 다른 목소리도 주목 받고 있다. 거대한 역사 전쟁에서 아주 작은 단초에 불과하지만 이미 부강해진 대한민국에 태어나 해외도 자유롭.. 2024. 3. 11.
무혈입성(無血入城) 오늘의 사자성어는 ‘무혈입성(無血入城)’이다. 『피를 흘려 싸우지 아니하고 성을 점령하여 들어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無 없을 무[없다, 허무의 도, 말라, 금지하는 말] 血 피 혈[피, 물들이다] 入 들 입[들다, 수입, 사성의 하나, 입성] 城 성 성[성, 나라, 도읍, 구축하다] 매일경제의 김대기 기자가 『규제 공백 틈타…빅테크 한국에 무혈입성』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무혈입성’을 사용했다. 무혈입성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특히 유튜브는 성인방송 수준의 콘텐츠가 쏟아지고, 대놓고 콘텐츠에 직접광고까지 넣어도 전혀 통제를 받지 않는 상황이다. 고품질 카메라로 녹화한 영상들은 텔레비전으로도 충분히 볼 수 있는 화질을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로서는 일반 방송과 전혀 구분할 수.. 2024. 3. 8.
화양연화(花樣年華) 오늘의 사자성어는 ‘화양연화(花樣年華)’이다.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花 꽃 화[꽃, 초목의 꽃] 樣 모양 양[모양, 형상, 상태, 본보기] 年 해 연[해, 365일, 나이, 연령] 華 빛날 화[빛나다, 찬란하다] 한국일보의 권경성 기자가 『'화양연화' 못 잊은 미국 백인·남성·저소득층… 트럼프 잘못은 다 잊었다』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화양연화’를 사용했다. 화양연화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진보적 가치에 기독교가 흔들렸고, 중국이 부상하자 미국은 미국대로 위축됐다. 이들은 자신과 미국의 화양연화 시절이 그리웠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팬덤을 ‘마가(MAGA)’라 부르는데, 대선 슬로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2024. 3. 7.
백화난만(百花爛漫) 오늘의 사자성어는 ‘백화난만(百花爛漫)’이다. 『온갖 꽃이 활짝 펴 아름답고 흐드러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百 일백 백[일백, 모든, 백 번 하다] 花 꽃 화[꽃, 초목의 꽃] 爛 문드러질 난[문드러지다, 불에 데다, 너무 익다] 漫 질펀할 만[질펀하다, 넘쳐흐르다, 어지럽다] 디지털타임스의 이규화 기자가 『[[논설실의 서가] 일본 전국시대 다이묘들의 백화난만』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백화난만’을 사용했다. 백화난만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이에야스는 오다 노부나가와의 동맹을 유지하기 위해 가족을 살해하기를 주저하지 않았고, 가문과 휘하 부하들을 지키기 위해 다른 이에게 머리 숙이는 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는 꿈을 위해 단호하게 행동했던 정치가였고, 칼의 시대를 끝내라는 .. 2024. 3. 6.
다재다능(多才多能) 오늘의 사자성어는 ‘다재다능(多才多能)’이다. 『재주와 능력이 여러 가지로 많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多 많을 다[많다, 넓다, 도량이 넓다, 겹치다] 才 재주 재[재주, 재능이 있는 사람, 기본, 근본] 多 많을 다[많다, 넓다, 도량이 넓다, 겹치다] 能 능할 능[능하다, 잘하다, 보통 정도 이상으로 잘하다] 전자신문의 박동선 기자가 『[Who Are You?] 배우 김유림, '다재다능 이름표 속 빛나는 연기초심'』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다재다능’을 사용했다. 다재다능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K-콘텐츠 시대를 맞은 최근, 제작사나 플랫폼 등 관련 업계에서는 매력있는 신예들을 기용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다. 본지는 신규 유튜브 기획 'Who Are You?'를 제작.. 2024. 3. 5.
전무후무(前無後無) 오늘의 사자성어는 ‘전무후무(前無後無)’이다. 『이제까지 없었고 그 뒤에도 없을 것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前 앞 전[dekv, 앞서다, 나아가다, 전진하다] 無 없을 무[없다, 허무의 도, 말라, 금지하는 말] 後 뒤 후[뒤, 늦다, 능력 따위가 뒤떨어지다] 無 없을 무[없다, 허무의 도, 말라, 금지하는 말] 한국일보의 김지섭 기자가 『'킹' 제임스, 또 새 역사 썼다...전무후무한 4만 득점 달성』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전무후무’를 사용했다. 전무후무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킹’ 르브론 제임스(40·LA 레이커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역사에 또 한 번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미 NBA 선수 중 가장 많은 점수를 쌓은 것을 넘어 전인미답의 4만 득점 고지를 .. 2024. 3. 4.
사각지대(死角地帶) 오늘의 사자성어는 ‘사각지대(死角地帶)’이다. 『어느 위치에 섬으로써 사물이 눈으로 보이지 아니하게 되는 각도』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死 죽을 사[죽다, 죽음, 죽은 이] 角 뿔 각[뿔, 짐승의 뿔] 地 땅 지[땅, 토지의 신, 처지] 帶 띠 대[띠, 띠다, 띠를 두르다, 차다] 머니투데이의 김지현 기자가 『오세훈 "서울도 의사부족 심각, 의대 증원 사각지대 해소 고육지책"』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사각지대’를 사용했다. 사각지대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고육책으로 봐달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진행한 외신기자단 신년간담회에서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한 의료계의 집단행동과 관련해 "서울도 의사 부족 문제는 심각하다.. 2024. 2. 29.
전신마비(全身痲痹) 오늘의 사자성어는 ‘전신마비(全身痲痹)’이다. 『온몸이 마비되는 현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全 온전할 전[온전하다, 온전하게 하다, 완전히] 身 몸 신[몸, 신체, 나 자신, 신분] 痲 저릴 마[저리다, 마비, 홍역] 痹 저릴 비[저리다, 류머티즘, 화살 이름] 중앙일보의 안혜리 기자가 『모든 게 완벽했던 대학생 때 전신마비…목숨 걸고 치과의사 됐다 [안혜리의 인생]』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전신마비’를 사용했다. 전신마비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손을 못 쓰는 치과의사가 있다. 소설 속 주인공이라도 믿기 어려운 세계 유일의 최중증 장애인 치과의사인 분당서울대병원 이규환 교수(45)다. 그를 지난 2월 19일 이 병원 건강증진센터 치과 클리닉에서 만났다. 어깨 일부와 양 손.. 2024. 2. 28.
임전무퇴(臨戰無退) 오늘의 사자성어는 ‘임전무퇴(臨戰無退)’이다. 『싸움에 임하며 물러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용감무쌍한 장수, 용기 있고 대담하게 끝까지 싸우는 군사의 자세를 이르는 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臨 임할 임[임하다, 내려다 보다, 낮은 데로 향하여 대하다] 戰 싸울 전[싸우다, 싸움, 전쟁, 두려워하다] 無 없을 무[없다, 허무의 도, 말라, 금지하는 말] 退 물러날 퇴[물러나다, 그만두다, 피하다, 떠나가다] 국민일보의 김동규 기자가 『군대 신앙은 ‘무형전력’… 기도로 임전무퇴 기상 심자』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임전무퇴’를 사용했다. 임전무퇴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미국 공군 군종감 랜달 E 키친스 소장이 최근 방한해 국민일보와 만났다. 군종감은 군종장교를 대표하는 최고 직위로.. 2024. 2. 27.
단일대오(單一隊伍) 오늘의 사자성어는 ‘단일대오(單一隊伍)’이다. 『단순히 하나로 똘똘 뭉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單 홑 단[홑, 하나, 오직, 다만] 一 한 일[하나, 한 번, 처음, 오로지] 隊 대 개[대, 동아리를 이룬 무리, 줄, 무리] 伍 대오 오[대오, 조, 섞이다] 국민일보의 전웅빈 기자가 『우크라 전쟁 3년차 맞아 단일대오 다진 서방』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단일대오’를 사용했다. 단일대오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3년차에 접어든 가운데 미국을 비롯한 서방 동맹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를 강조하며 결속을 다졌다. 러시아에 대한 무더기 추가 제재도 이뤄졌다. 주요 7개국(G7) 정상은 전쟁 2년째를 맞은 24일(현지시간) 공동성명을 통해 “우리는 모든 ..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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