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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박사/오늘의사자성어363

두문불출(杜門不出) 오늘의 사자성어는 ‘두문불출(杜門不出)’이다. 『집에만 틀어박혀 세상 밖에 나가지 않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杜 팥배나무 두[팥배나무, 당리, 막다, 닫다] 門 문 문[문, 출입문, 문간, 문전] 不 아닐 불[아니다, 말라, 새 이름] 出 날 출[나다, 나타나다, 나가다, 내보내다] 한국일보의 김나연 기자가 『영국 왕세자빈, 두문불출 끝 '암 투병' 고백… "어린 자녀 위해 감췄다"』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두문불출’을 사용했다. 두문불출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그러나 왕세자빈은 올해 들어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위중설, 부부 불화설 등 수많은 소문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왕실은 지난 10일 세 자녀와 활짝 웃는 가족사진을 게시했지만, 사진에서 어색한 부분들이 .. 2024. 3. 25.
백의민족(白衣民族) 오늘의 사자성어는 ‘백의민족(白衣民族)’이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이 흰옷을 즐겨 입은 데서 ‘한민족’을 일컫는 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白 흰 백[흰 빛, 희다, 날이 새다] 衣 옷 의[옷, 예복, 나들이 옷, 가사] 民 백성 민[백성, 역에서의 곤] 族 겨레 족[겨례, 가계, 무리, 동류] 조선일보의 배성규 기자가 『[만물상] 선거판의 백의민족』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백의민족’을 사용했다. 백의민족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우리는 삼국 시대 전부터 흰옷을 즐겨 입어 백의민족(白衣民族)이라 했다. 중국 ‘위지(魏志)’에 따르면 부여인들은 흰색 도포와 바지를 입었다. 태양을 숭배하는 제천(祭天) 신앙의 영향이다. 하지만 조선 시대엔 나라에서 흰옷 금지령을 내리기도 했다... 2024. 3. 22.
필요조건(必要條件) 오늘의 사자성어는 ‘필요조건(必要條件)’이다. 『어떤 명제가 성립하는데 필요한 조건』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必 반드시 필[반드시, 틀림없이, 꼭, 이루어내다] 要 구할 요[구하다, 요구하다, 원하다, 바라다] 條 가지 조[가지, 나뭇가지, 개오동나무, 유자나무] 件 사건 건[사건, 나누다, 구별하다] 조선일보의 정해민 기자가 『“의대 증원은 필요조건일 뿐” 필수의료 보상 등 3대 과제도 추진』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필요조건’을 사용했다. 필요조건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20일 정부가 발표한 ‘의료 개혁 4대 과제’에는 의대 증원 등 의료 인력 확충 방안 외에도 지역 의료 강화, 의료 사고 안전망 구축, 보상 체계 공정성 향상 등이 포함됐다. 이날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 2024. 3. 21.
실존주의(實存主義) 오늘의 사자성어는 ‘실존주의(實存主義)’이다. 『19세기의 합리주의적 관념론이나 실증주의에 반대하고, 개인으로서의 인간의 주체적 존재성을 강조하는 철학』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實 열매 실[열매, 차다, 가득차다, 익다] 存 있을 존[있다, 안부를 묻다, 가엽게 여기다] 主 주인 주[주인, 임금, 공경대부] 義 옳을 의[옳다, 바르다, 평평하다] 서울신문의 오경진 기자가 『“섬 폐쇄해도 인구 이동 계속된다”…이민자 화두 던진 실존주의 거장』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실존주의’를 사용했다. 실존주의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팬데믹을 거치며 우리는 타인을 두려운 존재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언제든 나에게 그것을 옮길 수 있는 잠재적인 위협으로 인식하는 것이.. 2024. 3. 20.
와신상담(臥薪嘗膽) 오늘의 사자성어는 ‘와신상담(臥薪嘗膽)’이다. 『섶에 누워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려고 괴로움과 어려움을 참고 견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臥 엎드릴 와[엎드리다, 엎드려 자다], 누워 자다] 薪 섶나무 신[섶나무, 땔나무, 풀, 잡초] 嘗 맛볼 상[맛보다, 시험 삼아, 시험하다] 膽 쓸개 담[쓸개, 담력, 마음, 충심] 한국일보의 윤형권 기자가 『철통방어 문진석, 와신상담 신범철...'청룡대전'이 승패 가른다』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와신상담’을 사용했다. 와신상담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17일 오후 천안버스터미널과 인접한 신세계백화점. 백화점과 터미널 맞은편에 나란히 차려진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선거사무소에는 표심.. 2024. 3. 19.
삼각동맹(三角同盟) 오늘의 사자성어는 ‘삼각동맹(三角同盟)’이다. 『삼자나 삼국 사이에 어떤 일정한 목적을 위해 맺은 약속』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三 석 삼[석, 셋, 세 번, 거듭, 자주] 角 뿔 각[뿔, 짐승의 뿔] 同 한가지 동[한 가지, 서로, 같게 하다, 함께] 盟 맹세할 맹[맹세하다, 약속, 취미․기호를 같이하는 사람끼리의 모임] 국민일보의 『[포토] ‘바이마르 삼각동맹’ 獨·佛·폴란드 정상』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삼각동맹’을 사용했다. 삼각동맹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오른쪽부터)가 지난 15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바이마르 삼각동맹'을 맺고 있는 세 나라 정상은 회담에서.. 2024. 3. 18.
각양각색(各樣各色) 오늘의 사자성어는 ‘각양각색(各樣各色)’이다. 『각기 다른 여러 가지 모양과 빛깔』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各 각각 각[각각, 각기, 여러, 서로] 樣 모양 양[모양, 형상, 상태, 본보기] 各 각각 각[각각, 각기, 여러, 서로] 色 빛 색[빛, 빛깔, 얼굴빛, 색채] 디지털타임스의 팽동현 기자가 『SI 빅3 `각양각색` 생성형AI, 차별점은?』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각양각색’을 사용했다. 각양각색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삼성SDS, LG CNS, SK C&C 등 IT서비스 '빅3'가 생성형AI(인공지능) 솔루션으로 시장을 공략할 채비를 마쳤다. 기업·기관의 생성형AI 도입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대체로 유사한 접근방식을 취하지만, 각사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내세우는 차별.. 2024. 3. 15.
흑자전환(黑字轉換) 오늘의 사자성어는 ‘흑자전환(黑字轉換)’이다. 『재정 상태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서는 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黑 검을 흑[검은색, 오색의 하나, 검다, 나쁜 마음] 字 글자 자[글자, 아이를 배다, 기르다] 轉 구를 전[구르다, 회전하다, 굴러 옮기다] 換 바꿀 환[바꾸다, 주고받고 하다, 바뀌다, 교체되다] 디지털타임스의 이미연 기자가 『[오늘의 DT인] "가정간편식 사업, 올해 흑자 전환… 조만간 `마라맛` 보여드립니다"』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흑자전환’을 사용했다. 흑자전환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앞으로는 투자 유치보다는 자체적으로 흑자를 내겠다는 단기 목표도 세웠다. 창업 4년차에 턴어라운드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작년부터 내실을 튼튼히 다졌다. 동시에 .. 2024. 3. 14.
직업의식(職業意識) 오늘의 사자성어는 ‘직업의식(職業意識)’이다. 『특정 직업에 대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특유한 태도나 도덕관, 가치관 등을 의미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職 벼슬 직[벼슬, 관직, 맡아 다스리다, 임무] 業 업 업[업, 일, 사업, 학문] 意 뜻 의[뜻, 생각하다, 정취, 풍경] 識 알 식[알다, 판별하다, 인정하다, 자세히 하다] 한국일보의 이유진․이서현 기자가 『"소속감도, 직업의식도 흐려져"... 경찰 비위를 '일탈'로 치부할 수 없는 이유』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직업의식’을 사용했다. 직업의식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반면 술 사고부터 막고 보자는 미봉책 정도론 흔들리는 경찰의 정체성을 바로잡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란 비판 의견도 있다. 특히 나이가 적을수록 조직.. 2024. 3. 13.
횡설수설(橫說竪說) 오늘의 사자성어는 ‘횡설수설(橫說竪說)’이다. 『조리가 없이 말을 이러쿵저러쿵 지껄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橫 가로 횡[가로, 동서, 좌우, 가로놓다] 說 말씀 설[말씀, 말, 도리를 말하다, 이야기하다] 竪 더벅머리 수[더벅머리, 내시, 천하다, 비루하다] 說 말씀 설[말씀, 말, 도리를 말하다, 이야기하다] 머니투데이의 양성희 기자가 『얼굴 내놓고 횡설수설 조두순 "난 사람새X 아냐, 돈터치 마이바디"』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횡설수설’을 사용했다. 횡설수설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거주지를 무단 이탈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재판이 끝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횡설수설해 분노를 불렀다. 12일 채널A가 공개한 현장영상에 따르면 조두순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 2024.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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