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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자성어는 ‘임전무퇴(臨戰無退)’이다.
『싸움에 임하며 물러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용감무쌍한 장수, 용기 있고 대담하게 끝까지 싸우는 군사의 자세를 이르는 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臨 임할 임[임하다, 내려다 보다, 낮은 데로 향하여 대하다]
戰 싸울 전[싸우다, 싸움, 전쟁, 두려워하다]
無 없을 무[없다, 허무의 도, 말라, 금지하는 말]
退 물러날 퇴[물러나다, 그만두다, 피하다, 떠나가다]
국민일보의 김동규 기자가 『군대 신앙은 ‘무형전력’… 기도로 임전무퇴 기상 심자』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임전무퇴’를 사용했다.
임전무퇴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미국 공군 군종감 랜달 E 키친스 소장이 최근 방한해 국민일보와 만났다. 군종감은 군종장교를 대표하는 최고 직위로 미군에는 군종병과 장군이 있다.
지난 20~22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열린 ‘제30회 대한민국 군종목사단 수련회’에 특강 강사로 참석한 키친스 소장은 “군에서 신앙은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수 요소”라며 “신앙전력 강화의 최전선에 있는 군목은 장병들을 복음으로 세우고 임전무퇴의 기상을 심기 위해 언제나 기도로 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 내용은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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