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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자성어는 ‘동고동락(同苦同樂)’이다.
『괴로움도 즐거움도 함께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同 한가지 동[한가지, 서로 같게 하다, 함께, 다같이]
苦 쓸 고[쓰다, 쓴맛, 쓴 나물, 괴로워하다]
同 한가지 동[한가지, 서로 같게 하다, 함께, 다같이]
樂 즐길 락[즐기다, 풍류, 좋아하다, 음악, 연주하다]
조선일보 송혜진·최수현 기자가 『동고동락했던 골프 황제와 나이키… “이젠 굿바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동고동락’을 사용했다.
동고동락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그러던 지난 9일 우즈는 소셜미디어에 “27년 전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브랜드 중 하나와 파트너십을 시작할 수 있어 운이 좋았다”며 “많은 날이 놀라운 순간과 추억으로 채워졌다”고 쓰면서 나이키와 결별을 공식 선언했다. 나이키 역시 소셜미디어에 “타이거, 대단한 라운드였어(It was a hell of a round, Tiger)”라며 작별 인사를 전했다.
기타 내용은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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