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전무퇴(臨戰無退)
오늘의 사자성어는 ‘임전무퇴(臨戰無退)’이다. 『싸움에 임하며 물러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용감무쌍한 장수, 용기 있고 대담하게 끝까지 싸우는 군사의 자세를 이르는 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臨 임할 임[임하다, 내려다 보다, 낮은 데로 향하여 대하다] 戰 싸울 전[싸우다, 싸움, 전쟁, 두려워하다] 無 없을 무[없다, 허무의 도, 말라, 금지하는 말] 退 물러날 퇴[물러나다, 그만두다, 피하다, 떠나가다] 국민일보의 김동규 기자가 『군대 신앙은 ‘무형전력’… 기도로 임전무퇴 기상 심자』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임전무퇴’를 사용했다. 임전무퇴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미국 공군 군종감 랜달 E 키친스 소장이 최근 방한해 국민일보와 만났다. 군종감은 군종장교를 대표하는 최고 직위로..
2024. 2. 27.
단일대오(單一隊伍)
오늘의 사자성어는 ‘단일대오(單一隊伍)’이다. 『단순히 하나로 똘똘 뭉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單 홑 단[홑, 하나, 오직, 다만] 一 한 일[하나, 한 번, 처음, 오로지] 隊 대 개[대, 동아리를 이룬 무리, 줄, 무리] 伍 대오 오[대오, 조, 섞이다] 국민일보의 전웅빈 기자가 『우크라 전쟁 3년차 맞아 단일대오 다진 서방』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단일대오’를 사용했다. 단일대오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3년차에 접어든 가운데 미국을 비롯한 서방 동맹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를 강조하며 결속을 다졌다. 러시아에 대한 무더기 추가 제재도 이뤄졌다. 주요 7개국(G7) 정상은 전쟁 2년째를 맞은 24일(현지시간) 공동성명을 통해 “우리는 모든 ..
2024. 2. 26.
풍수지리(風水地理)
오늘의 사자성어는 ‘풍수지리(風水地理)’이다. 『지형․방위의 길흉을 판단해 죽은 사람을 매장하거나 집을 짓는데 적당한 장소를 점쳐서 구하는 이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風 바람 풍[바람, 불다, 바람이 불다] 水 물 수[물, 물의 범람, 홍수, 오행의 하나] 地 땅 지[땅, 토지의 신, 처지, 처해 있는 형편] 理 다스릴 리[다스리다, 옥을 갈다, 바루다, 통하다] 조선일보의 백수진 기자가 『‘오컬트’ 전문 감독의 3부작… 퇴마·밀교 이어 이번엔 풍수지리』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풍수지리’를 사용했다. 풍수지리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15일 개막한 베를린 국제영화제 포럼 섹션에 초청받은 영화 ‘파묘’가 22일 개봉했다. ‘검은 사제들’(2015), ‘사바하’(2019)를 연출..
2024. 2. 23.
비명횡사(非命橫死)
오늘의 사자성어는 ‘비명횡사(非命橫死)’이다. 『뜻밖의 사고를 당하여 제명대로 살지 못하고 죽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非 아닐 비[아니다, 부정의 조사, 등지다, 배반하다] 命 목숨 명[목숨, 운수, 운, 명하다] 橫 가로 횡[가로, 동서, 좌우, 가로놓다] 死 죽을 사[죽다, 죽음, 죽은 이] 디지털타임스의 김세희 기자가 『野 `비명횡사 공천` 후폭풍… 친문 "보복 컷오프" 집단행동 시사』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비명횡사’를 사용했다. 비명횡사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더불어민주당이 컷오프(공천배제)가 유력한 '하위 20%' 통보를 놓고 갈등이 커지고 있다. 통보를 받은 비명(비이재명)계 의원들은 '보복성 컷오프' '사천'이라며 반발하고 있고, 탈당까지 이어질 수 있다. ..
2024. 2. 21.
이합집산(離合集散)
오늘의 사자성어는 ‘이합집산(離合集散)’이다. 『헤어졌다가 모이고 모였다가 헤어짐을 반복하는 모습』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離 때놓을 이[떼놓다, 가르다, 끊다, 나누다] 合 합할 합[합하다, 여럿이 모여 하나가 되다, 만나다] 集 모일 집[모이다, 만나다, 모으다, 이르다] 散 흩을 산[흩다, 흩뜨리다, 흩어지다, 헤어지다] 한국일보의 『'총선용 이합집산' 오명 부르는 개혁신당 주도권 다툼』이라는 사설에서 사자성어 ‘이합집산’을 사용했다. 이합집산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권자 중 20% 정도가 제3지대 신당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거대 여야의 기득권과 당내 패권주의 행태로는 복잡다단한 과제들을 해결할 수 없다는 문제의식에 따른 것이다. 개혁신당이 내부..
2024. 2. 19.
호위무사(護衛武士)
오늘의 사자성어는 ‘호위무사(護衛武士)’이다. 『어떤 사람이 위험한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가까이에서 경계하여 지키는 사람으로 예전에는 임금님(君主)이나 지체 높으신 분들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았던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護 보호할 호[보호하다, 감싸다, 비호하다, 통솔하다] 衛 지킬 위[지키다, 숙위, 막다, 방비하다] 武 굳셀 무[굳세다, 용맹하다, 자만하다, 군인] 士 선비 사[선비, 일을 하다, 일을 처리할 재능이 있는 사람] 조선일보의 박혜연 기자가 『“야, 이 사람 막아” 호위무사로 경찰 써먹는 유튜버들』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호위무사’를 사용했다. 호위무사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총선을 앞두고 경찰에 집회 신고를 한 뒤 방송을 하는 정치 유튜버가 늘고 있다..
2024. 2. 16.
백년대계(百年大計)
오늘의 사자성어는 ‘백년대계(百年大計)’이다. 『먼 앞날까지 미리 내다보고 세우는 크고 중요한 계획』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百 일백 백[일백, 모두, 백 번하다] 年 해 년[해, 365일, 나이, 연령] 大 큰 대[크다, 넓다, 두루] 計 꾀 계[꾀, 계략, 계획, 경영] 한국일보의 손현성․홍인택 기자가 『경기에 휘둘리는 백년대계… 교육교부금 세수 연동에 "방만 지출" "교육 질 저하" 논란 반복』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백년대계’를 사용했다. 백년대계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지난해 8월 감사원은 '교부금 운용실태 감사보고서'에서 2021년과 2022년 경기·서울교육청의 현금·복지성 지원 사업(교육회복지원금 합계 2,624억 원)과 경북교육청의 교육공무직 노트북 지급(46억..
2024.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