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박사/내가읽은책62 6년/SIX YEARS 할런 코벤 지음, 이선혜 옮김의 『6년/SIX YEARS』는 출판사 문학수첩에서 2015년 1월 12 출판한 장편소설이다. 『6년/SIX YEARS』는 교회 뒷자리에서 사랑했던 여자 ‘나탈리 에이버리’가 다른 남자와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을 주인공 ‘제이크 피셔’가 바라보는 것으로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이다. 세계 3대 문학상 석권 할런 코벤 최신작 전 세계를 뒤흔든 미스터리 스릴러 6년 전 신기루처럼 사라진 여인 그녀를 찾는 순간, 모든 삶은 거짓이 된다 제이크의 운명적인 여인과 결혼한 남자의 부고가 홈페이지를 장식한다. 그러나 장례식장의 미만인은 오매불망 그리던 그녀가 아니다. 6년 전 흔적 없이 사라진 옛사랑의 흔적을 찾아보려는 순간, 조직폭력배, FBI, 경찰, 주민 모두가 그의 목숨을 위협.. 2023. 10. 26.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 할런 코벤 지음, 최필원 옮김의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는 출판사 비체에서 2022년 9월 5일 출판한 장편소설이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는 2000년대 초반 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이후 절판되었다가 많은 복간 요청에 제목까지 달리해서 리커버북으로 출간된 소설이다. 이 독서를 끝내고 싶지 않았다. 사건의 단서 하나하나, 소설의 모든 디테일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최대한 천천히 읽었다. -USA투데이 세계 3대 미스터리 문학상을 모두 수상한 최초의 작가 전세계 7500만 독자를 매료시킨 할런 코벤의 대표작! 아내가 살해당한 사르메인 호수 그곳에서 정체불명의 시체 두 구가 발견되었다. 현장에서 수거된 둔기에는 나의 피가 묻어 있었고 FBI는 사건의 용의자로 나를 지목했다. 그리고, 죽은 아내가 내게 이메일.. 2023. 10. 12. 탄환의 심판 마이클 코넬리 지음, 김승욱 옮김의 『탄환의 심판』은 출판사 RHK에서 2012년 5월 14일 출판한 장편소설이다. 『탄환의 심판』은 에서 다친 할러가 총상과 약의 후유증으로 1년 넘게 변호사 일과 멀어진 이후 다시 복귀하려던 시점부터의 이야기로써 6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밧줄에 묶인 얼간이 1992년 … 11 2부 수트케이스 시티 2007년 … 36 3부 진실을 말하다 … 318 4부 영혼의 필레 … 342 5부 묵비권을 행사하라 … 448 6부 최후의 평결 … 524 2년 만에 복귀한 속물 변호사 미키 할러, 최강의 적수, LAPD 형사 해리 보슈를 만나다! 총격 사건 이후 휴우증으로 2년 동안 변호사 일을 그만두고 회복의 시간을 보내던 미키 힐러. 어느 날 그에게 검사 출신 변호사 제리 빈세트의.. 2023. 9. 26. 배심원단 마이클 코넬리 지음, 한정아 옮김의 『배심원단』은 출판사 RHK에서 2020년 3월 4일 출판한 장편소설이다. 『배심원단』LA에서 유명한 속물 변호사인 미키 할러가 사건을 추적하는 이야기로서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글로리데이즈「11월 13일 화요일」 … 9 제2부 미스터 럭키 「4월 2일 화요일」 … 121 제3부 중절모를 쓴 남자 「6월 17일 일요일」 … 309 제4부 단죄의 신들 「12월 2일 월요일」 … 503 죄책감을 느끼게 된 ‘인간쓰레기들의 수호자’미키는 과연 자신을 스스로 구원할 수 있을까? LA에서 돈 밝히기로 유명한 변호사 미키 할러는 최악의 평판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해 검찰청장 선거에서 떨어지고, 간신히 변호해 석방시킨 의뢰인은 음주음전으로 무고한 시민 두 사람을 죽이기까지 .. 2023. 9. 14. 열 세 번째 배심원 스티브 캐버나 지음, 서효령 옮김의 『열세번째배심원』은 출판사 북로드에서 2019년 3월 18일 출판한 장편소설이다. 『열세번째배심원』은 연쇄살인마가 배심원석에 앉는다는 설정으로 사기꾼 변호사 ‘에디 플린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작품으로 플로로그와 5부로 나누어져 있다. 플로로그 … 9 6주후 월요일 … 19 화요일 … 131 수요일 … 211 목요일 … 369 금요일 … 465 “아직도 피땀 흘려 노력하면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해” 아마존 베스트셀러 TOP10·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마이클 코넬리, 리 차일드, 클레어 맥킨토시, 루스웨어, 사라 핀보르 등 전 세계 스릴러 거장들이 극찬한 현진 인권변호사 출신 작가가 선보이는 화제의 스릴러! 살인은 어렵지 않다. 게임의 시작에 불과하니까. 이번 재판은 세기의.. 2023. 8. 31. 완벽한 계획 발렝탕 뮈소 지음, 전미연 옮김의 『완벽한 계획』은 출판사 느낌이있는책에서 2015년 7월 30일 출판한 장편소설이다. 『완벽한 계획』은 우정에 대한 이야기이다, 빈민가 출신의 로뮈알과 전형적인 부르조아인 테오와 도르테, 다비드와 줄리에트가 위험천만한 등반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3부로 나누어 들려주고 있다. 플로로그 … 7 1부 … 13 2부 …209 3부 … 319 2012년 애독자가 뽑은 추리소설 상 2013년 리쎄 선정 스릴러 상 2013년 몽므리옹 추리소설 상 여행을 떠나기 전, 둘도 없는 친구 사이일수록 조심하라! 부유한 집안 출신에 잘생기고 매력적인 테오는 자기와는 태생부터 다른 인물 로뮈알에게 끌려 학창 시절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예기치 않은 사고로 연락이 끊겼던 둘은 수년 후 재회.. 2023. 8. 6.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의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은 출판사 밝은세상에서 2022년 1월 4일 출판한 장편소설이다.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은 하천경찰대가 센 강에서 익사 직전의 한 여인을 구조했는데, 옷이 라고는 걸치지 않고 손목에 시계와 팔찌만 차고 있던 그 여인은 기억을 잃은 상태라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알지 못했고, 긴급하게 조사한 결과 황당하게도 이미 사망한 것으로 되어 있는 사람의 DNA를 갖고 있더라는 몹시 기이한 사건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는 미스터리로서 크게 세 개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Ⅰ. 센 강의 이름모를 여인 Ⅱ. 도플갱어 Ⅲ. 디오니소스를 숭배하는 떠돌이 광대들 센 강에서 건져 올린 여인이 몰고 온 비교불가의 아찔한 서스펜스가 시작된다! 2021년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 2023. 7. 15. 브루클린의 소녀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의 『브루클린의 소녀』는 출판사 밝은세상에서 2016년 11월 29일 출판한 장편소설이다. 『브루클린의 소녀』는 현실 세계의 3일 동안 10년 전에 일어났던 범죄를 전직 형사와 베스트셀러 작가가 재수사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로서 크게 여섯 개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1. 그리고 그 여자는 내게서 도망쳤다……/7 2. 첫째날⦁사라지는 법을 배우다/17 3. 둘째 날⦁클레어 칼라일 사건/115 4. 셋째 날, 아침⦁조이스 칼라일 사건/241 5. 셋째 날, 오후⦁한밤중의 드래곤/302 6. 세상은 둘로 나뉜다!/385 그녀를 다시 찾는다면 예전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 2016년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40여 개국 출간! 라파엘은 혼자 아들을 키우며 살아가는 베.. 2023. 7. 8. 파리의 아파트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의 『파리의 아파트』는 출판사 밝은세상에서 2017년 11월 29일 출판한 장편소설이다. 『파리의 아파트』는 전직형사 매들린과 극작가 가스파르가 임대회사의 실수로 파리의 아파트에서 원치 않는 동거를 시작하면서 수수께끼를 한가지씩 풀어나가는 서스펜스 넘치는 소설로서 크게 다섯 개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1. 어떤 남자아이/8 2. 겨울의 한가운데/15 3. 미친화가/91 4. 빛의 부름/175 5. 마왕/28 세상에서 가장 아들을 사랑한 아버지를 만난다! 왜 세상의 아버지들은 목숨을 바칠만큼 자식들을 사랑하는가? 왜 세상의 아버지들은 자식들을 불행에 빠뜨리는가? 2017년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40여 개국 출간! 기욤 뮈소의 무르익은 솜씨와 대범한 변신을 제대로 .. 2023. 7. 1. 그렇게 보낼 인생이 아니다 아난드 딜바르 지음, 정혜미 옮김의 『그렇게 보낼 인생이 아니다』는 출판사 레드스톤이 2018년 1월 25일 초판 인쇄한 장편소설이다. 아난드 딜바르는 멕시코 작가이다. 작가는 한 순간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어버린 주인공과 ‘깊은 영혼’의 입을 빌려 다양한 말들로 ‘당신이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가는 전적으로 당신에게 달려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장편소설이라고는 하지만 135p의 짧은 소설로 부담 갖지 않고 읽어 내려갈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책은 여러번 다시 읽을 가치가 충분하다. 문체가 단순하고 사실적이며 흥미롭다. 세상에 자신의 문체나 두려움, 수치심의 노예가 아닌 사람이 누가 있을까? 작가는 독자의 손을 잡고 마음의 우주를 민첩하게 헤쳐나가 건강한 자아와 만나게 해준다. 이 책의 화자는 우리.. 2023. 6. 24.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