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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四通八達) 오늘의 사자성어는 ‘사통팔달(四通八達)’이다. 『길이 사방으로 통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四 넉 사[넉, 넷, 네, 네 번, 사방] 通 통할 통[통하다, 꿰뚫다, 두루 미치다, 걷다, 보급되다] 八 여덟 팔[여덟, 여덟 번, 팔자형] 達 통달할 달[통달하다, 다다르다, 미치다, 나오다, 꿰뚫다] 서울신문에서 『호남고속道·제2순환로 ‘사통팔달 교통망’ 갖춰』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사통팔달’을 사용했다. 사통팔달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94·101㎡, 총 7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편리한 교통환경도 눈에 띈다. 특히 호남고속도로(동림IC), 제2순환로 등이 인접해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며, 빛고을대로, 하남대로 등을.. 2023. 7. 17.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의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은 출판사 밝은세상에서 2022년 1월 4일 출판한 장편소설이다.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은 하천경찰대가 센 강에서 익사 직전의 한 여인을 구조했는데, 옷이 라고는 걸치지 않고 손목에 시계와 팔찌만 차고 있던 그 여인은 기억을 잃은 상태라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알지 못했고, 긴급하게 조사한 결과 황당하게도 이미 사망한 것으로 되어 있는 사람의 DNA를 갖고 있더라는 몹시 기이한 사건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는 미스터리로서 크게 세 개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Ⅰ. 센 강의 이름모를 여인 Ⅱ. 도플갱어 Ⅲ. 디오니소스를 숭배하는 떠돌이 광대들 센 강에서 건져 올린 여인이 몰고 온 비교불가의 아찔한 서스펜스가 시작된다! 2021년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 2023. 7. 15.
배은망덕(背恩忘德) 오늘의 사자성어는 ‘배은망덕(背恩忘德)’이다. 『남에게 입은 은덕을 저버리고 배신하는 태도가 있음』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背 등 배[등, 뒤, 등 쪽] 恩 은혜 은[은혜, 사랑하다, 예쁘게 여기다, 인정, 동정] 忘 잊을 망[잊다, 건망증, 다하다, 끝나다] 德 덕 덕[덕, 행위, 어진 이] 한국일보 정승임 기자가 『"배은망덕 젤렌스키!"…서방이 이 갈면서도 지원 못 끊는 이유는]』 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배은망덕’을 사용했다. 배은망덕이 나와 있는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리투아니아 빌뉴스에 모여 있던 나토 회원국 정부 인사들은 발끈했다. 지난해 2월 러시아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에 천문학적 금액을 지원한 서방 동맹국에 대한 '배은망덕'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 대표단의 분노가 .. 2023. 7. 15.
직권남용(職權濫用) 오늘의 사자성어는 ‘직권남용(職權濫用)’이다. 『직무상 자기 권한 이외의 행위를 하여 직무의 공정성을 잃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職 벼슬 직[벼슬, 관직, 맡아 다스리다, 임무, 직분] 權 저울추 권[저울추, 저울, 저울질하다, 경중, 대소를 분별하다] 濫 퍼질 남[퍼지다, 넘치다, 함부로 하다] 用 쓸 용[쓰다, 베풀다, 부리다, 등용하다, 행하다] 한국일보 김정현·나광현 기자가 『야 "원희룡 직권남용" 고발 vs 여 "국정조사 대상은 문 정부"』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직권남용’을 사용했다. 직권남용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더불어민주당이 13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를 선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고발했다. 전날 국회 국정조사 요구에 이어 원 장관이 윤석열 .. 2023. 7. 14.
사후관리(事後管理) 오늘의 사자성어는 ‘사후관리(事後管理)’이다. 『승인이나 판매가 이루어진 이후에도 특정 기준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事 일 사[일, 일삼다, 전념하다, 정치] 後 뒤 후[뒤, 늦다, 능력 따위가 뒤떨어지다] 管 피리 관[피리, 대나무로 만든 악기의 총칭, 대롱] 理 다스릴 리[다스리다, 옥을 갈다, 바루다, 통하다, 재한하다] 한국경제 강미선 기자가 『HD현대인프라코어 '디벨론'…증강현실로 사후관리 지원』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사후관리’를 사용했다. 사후관리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HD현대인프라코어 건설기계 브랜드인 디벨론의 사후관리에 증강현실(AR) 기술이 도입된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12일 증강현실로 직관적인 고장 진단과 .. 2023. 7. 13.
부전자전(父傳子傳) 오늘의 사자성어는 ‘부전자전(父傳子傳)’이다. 『아들의 성격이나 생활 습관 따위가 아버지로부터 대물림된 것처럼 같거나 비슷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父 아비 부[아비, 아버지, 만물을 나게 하여 기르는 것] 傳 전할 전[전하다, 말하다, 보내다] 子 아들 자[아들, 맏아들, 자식, 어조사] 傳 전할 전[전하다, 말하다, 보내다] 조선일보 박강현 기자가 『부전자전...심정수 아들 케빈 심, MLB 입성』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부전자전’을 사용했다. 부전자전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2008년 야구장을 떠난 심정수는 이듬해인 2009년 가족들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로 이민을 갔다. 케빈 심은 당시 7세였고, 미국에서 야구를 시작했다. 샌디에이고의 토리 파인스 고등학교.. 2023. 7. 12.
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써라 추하다의 뜻은 “옷차림이나 언행 따위가 지저분하고 더럽다” 또는 “외모 따위가 못생겨서 흉하게 보이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요즘은 하는 짓이 매우 흉하다, 추접스럽다 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내가 지금 우리 사회에서 하는 짓이 매우 흉하고, 추접스럽다고 생각하는 것은 “국개위원”들의 행태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언제부터인지 확실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오랜 시간 동안 “국개위원”들은 우리나라를 두 쪽으로 가르기 위한 정치만을 일삼았다. 물론 그러한 그들의 행동에 부화뇌동하여 그들의 행동에 동조한 일반 국민들에게도 많은 문제점이 있지만 “국개위원”들이 만들어 내는 가짜뉴스를 걸러서 듣는 것이 그리 쉬운 문제가 아니니 일반 국민들보다 “국개위원”들을 욕하고 싶다. “국개위원”들이 나라를 두 쪽으로.. 2023. 7. 11.
십자포화(十字砲火) 오늘의 사자성어는 ‘십자포화(十字砲火)’이다. 『서로 떨어진 위치에서 자리잡은 화기들이 하나의 표적으로 사선을 교차시키는 사격 전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十 열 십[열, 열 번, 열 배] 字 글자 자[글자, 아이를 배다, 기르다] 砲 돌쇠뇌 포[돌쇠뇌, 포거, 대포] 火 불 화[불, 오행의 하나, 타다, 태우다]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가 『양평고속道 재추진 가능성…野는 원희룡 십자포화』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십자포화’를 사용했다. 십자포화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민주당은 대통령 친인척이 연루된 권력형 비리 의혹으로 규정하며 거세게 반발했다.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와 특별검사(특검) 추진을 언급하는가 하면 사업 백지화 카드를 꺼내 들었던 원희룡 장관에 대해서도 십자포화를 쏟.. 2023. 7. 11.
일촉즉발(一觸卽發) 오늘의 사자성어는 ‘일촉즉발(一觸卽發)’이다. 『한 번 닿기만 하면 터져버릴 듯 위험한 상황. 조금만 닿아도 즉시 폭발하고 말 듯한 모습』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一 한 일[하바, 한 번, 처음, 오로지, 모두, 동일하다] 觸 닿을 촉[닿다, 부딪치다, 받다, 떠받다, 범하다] 卽 곧 즉[곧, 가깝다, 나아가다] 發 쏠 발[쏘다, 가다, 떠나다, 보내다, 파견하다] 머니투데이 최지은 기자가 『불 붙은 택시서 오일 줄줄…'일촉즉발' 5분 만에 해결한 경찰관 기지』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일촉즉발’을 사용했다. 일촉즉발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김 경장은 자세를 낮춰 보닛을 훑으며 소화기를 분사했다. 1차로 큰불은 잡을 수 있었지만 완진까지 소화기 한 대로는 역부족이었다. 다시 도로.. 2023. 7. 10.
브루클린의 소녀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의 『브루클린의 소녀』는 출판사 밝은세상에서 2016년 11월 29일 출판한 장편소설이다. 『브루클린의 소녀』는 현실 세계의 3일 동안 10년 전에 일어났던 범죄를 전직 형사와 베스트셀러 작가가 재수사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로서 크게 여섯 개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1. 그리고 그 여자는 내게서 도망쳤다……/7 2. 첫째날⦁사라지는 법을 배우다/17 3. 둘째 날⦁클레어 칼라일 사건/115 4. 셋째 날, 아침⦁조이스 칼라일 사건/241 5. 셋째 날, 오후⦁한밤중의 드래곤/302 6. 세상은 둘로 나뉜다!/385 그녀를 다시 찾는다면 예전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 2016년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40여 개국 출간! 라파엘은 혼자 아들을 키우며 살아가는 베.. 2023.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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