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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박사438

칠전팔기(七顚八起) 오늘의 사자성어는 ‘칠전팔기(七顚八起)’이다.『‘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일어난다.’는 뜻으로, 여러 번 실패하여도 굴하지 아니하고 꾸준히 노력함을 이르는 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七 일곱     칠[일곱, 일곱 번, 문체 이름]顚 꼭대기 전[꼭대기, 정수리, 산정, 이마]八 여덟     팔[여덟, 여덟 번, 팔자형]起 일어날 기[일어나다, 날아오르다, 내닫다, 가다]  조선일보의 황규락 기자가 『“칠전팔기로… 4050 마음 읽는 패션 플랫폼 성공했죠”』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칠전팔기’를 사용했다.   칠전팔기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두 대표는 연쇄 창업으로 칠전팔기한 비결로 좋은 ‘팀’을 강조했다. 함께 일한 개발자 등 직원들이 낙담하지 않고 회사를 떠나지 않아 곧.. 2024. 8. 19.
MAD 클로이 에스포지토 지음, 공보경 옮김의 『MAD』는 출판사 북플리오서 2019년 2월 21일 출판한 장편소설이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 학사 및 석사를 취득한 클로이 에스포지토는 수석 경영 컨설턴트, 영어 교사, 패션 저널리스트로 일한 바 있다. 런던 파버 아카데미에서 작문 수업을 받았고 과정 이수 후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인 『MAD』를 출간했다. 『MAD』는 면책과 에필로그 이외에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8 ------------------------------------------ 면책 11 ---------------------------------- 첫째 날 나태 71 ---------------------------------- 둘째 날 질투161 -----------------.. 2024. 8. 14.
만병통치(萬病通治) 오늘의 사자성어는 ‘만병통치(萬病通治)’이다.『한 가지 처방으로 온갖 병을 다 고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萬 일만     만[일만, 수의 많음을 나타내는 말, 다수, 크다]病 병         병[병, 질병, 흠, 하자]通 통할     통[통하다, 꿰뚫다, 두루 미치다, 걷다]治 다스릴 치[다스리다, 관리하다, 바로잡다, 평정하다]  한국경제의 심성미 기자가 『금리 인하가 만병통치약?…침체땐 안먹힌다』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만병통치’를 사용했다.   만병통치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최근 몇 달 투자자들은 경기 하강을 가리키는 관련 지표가 발표될 때마다 환호했다. 경기가 하강하면 미국 중앙은행(Fed)이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해석했다. 기준금리 인하를 .. 2024. 8. 9.
만시지탄(晩時之歎) 오늘의 사자성어는 ‘만시지탄(晩時之歎)’이다.『시기에 늦어 기회를 놓쳤음을 안타까워하는 탄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晩 저물 만[저물다, 해 질 무렵, 늦다, 때가 늦다]時 때     시[때, 때에, 때 맞추다, 때를 어기지 아니하다]之 갈     지[가다, 이(指示代名詞), -의(冠形格助詞)]歎 읊을 탄[읊다, 노래하다, 탄식하다, 한 숨 쉬다]  디지털타임스의 『여야 민생법 처리 모처럼 한 목소리… 만시지탄이나 속도내길』이라는 사설에서 사자성어 ‘만시지탄’을 사용했다.   만시지탄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다행히 여야가 민생법안 처리에 한 목소리를 냈다. 만시지탄(晩時之歎)이다. 그래도 정쟁의 악순환이 벌어지는 와중에서 가뭄 속 단비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제 속.. 2024. 8. 8.
폭탄발언(爆彈發言) 오늘의 사자성어는 ‘폭탄발언(爆彈發言)’이다.『어떤 국면이나 상황을 갑작스럽게 전환시키는 작용이나 반향을 일으키는 결정적인 발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爆 터질 폭[터지다, 폭발하다, 자르다, 태우다]彈 탄알 탄[탄알, 탄알을 쏘는 활, 열매, 과실]發 쏠    발[쏘다, 가다, 떠나다, 보내다]言 말씀 언[말씀, 언어, 가르치는 말, 호령하는 말]  조선일보의 김영준∙이영빈 기자가 『안세영 “7년을 악착같이 참았다”...폭탄발언까지 무슨 일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폭탄발언’을 사용했다.   폭탄발언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안세영(22·삼성생명)은 5일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뒤 “앞으로 대표팀과 함께하기 힘들 수 있다”고 털어놨다. “7년.. 2024. 8. 7.
선제공격(先制攻擊) 오늘의 사자성어는 ‘선제공격(先制攻擊)’이다.『상대편을 견제하거나 제압하기 위해 선수를 쳐서 공격하는 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先 먼저     선[먼저, 나아가다, 옛날]制 마를     제[마르다, 만들다, 짓다]攻 칠        공[치다, 공갹하다, 불까다, 거세하다]擊 부딪칠 격[부딪치다, 배나 수레가 질서있게 나아가다, 거리끼다]  머니투데이의 윤세미∙이영민 기자가 『"이스라엘 응징" vs "선제공격 고려"…폭풍전야 중동』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선제공격’을 사용했다.   선제공격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이스라엘은 보복 공격에 대비하고 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현지 매체 와이넷을 인용해 "이스라엘은 이란의 공격이 임박했다는 확실한 증거가 나오면 선제 타격을 고.. 2024. 8. 6.
재림 안치우가 쓴 『재림』은 출판사 황금가지에서 2014년 10월 6일 출판한 장편소설이다. 안치우는 1973년 서울 출생이다. 단편 『도도 사피엔스』로 ZA 공모전에서 수상하였으며, 동 작품이 2010년 소설집 『섬, 그리고 좀비』에 수록 발표되며 데뷔하였다. 『재림』은 독고잉걸, 강승주, 권민 등 세 사람의 민간조사원이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한국형 본격 탐정 소설이다.    1장 재림 72장 만남, 그리고 시작 199  “범인 눈에는 장부책에 적힌 사람들이 예수를 배신한베드로였던 거죠. 감히 기독교의 신성에 도전한 사탄 종자들.“ 의문의 실종에서 비롯된 연쇄살인의 단서.신성 모독을 핑계로 종교 개혁을 부르짖는 이들을 무참히 살해한광기어린 사이코패스와 그 뒤를 집요하게 쫓는 세 추적자들. 완성된 .. 2024. 8. 2.
방방곡곡(坊坊曲曲) 오늘의 사자성어는 ‘방방곡곡(坊坊曲曲)’이다.『한 군데도 빠짐이 없는 모든 곳』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坊 동네 방[동네, 저자, 가게, 절]坊 동네 방[동네, 저자, 가게, 절]曲 굽을 곡[굽다, 휘다, 굽히다, 휘게 하다]曲 굽을 곡[굽다, 휘다, 굽히다, 휘게 하다]  한국경제의 이해원 기자가 『방방곡곡 다니면서 발레 전하는 '불혹'의 유니버설발레단에 박수』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방방곡곡’을 사용했다.   방방곡곡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유니버설발레단 관계자는 “일부 도시에서는 발레를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한 챔버 공연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챔버 공연이란 120~150분에 이르는 전막 발레의 이야기를 압축적으로 줄여 스토리에 무리가 없게끔 구성한 70여 분짜리 공.. 2024. 8. 1.
백기투항(白旗投降) 오늘의 사자성어는 ‘백기투항(白旗投降)’이다.『개인이나 단체가 상대에게 승복하여 의견이나 주장 따위를 철회하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白 흰         백[흰 빛, 희다, 날이 새다]旗 기         기[기, 곰과 범을 그린 붉은 기, 표지, 덮다]投 던질     투[던지다, 주다, 보내다, 증여하다]降 항복할 항[항복하다, 적에게 굴복하다, 내리다, 떨어지다]  매일경제의 이소연∙채종원∙양세호 기자가 『금융당국 압박에 … 先환불 열쇠 쥔 결제대행사 '백기투항'』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백기투항’을 사용했다.   백기투항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환불 절차가 시작됐지만 소비자가 돈을 돌려받는 시점은 결제업체마다 다를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 2024. 7. 29.
도플갱어 살인사건 애슐리 칼라지언 블런트 지음, 배효진 옮김의 『도플갱어 살인사건』은 출판사 북플라자에서 2024년 1월 17일 출판한 장편소설이다. 캐나다 출신으로 한국, 페루, 멕시코에서 거주하며 일해온 애슐리 칼라지언 블런트는 『도플갱어 살인사건』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도플갱어 살인사건』프롤로그를 포함한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52부 207   나와 똑같이 생긴 시체가 발견됐다! 이른 아침, 조깅을 하던 레이건은 골목길에 널브러져 있는마네킹을 발견한다. 마네킹에 가까이 다가간 레이건은 온몸이굳어버렸다. 그것은 마네킹이 아니라 토막 난 시신이었다.더 놀라운 것은 죽은 여성이 자신과 도플갱어처럼 닮았다는점이었다. 레이건은 신고도 하지 않은 채 그 자리에서 도망쳤다.설마 그 사람이 돌아온.. 202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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