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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박사440

쇄국정책(鎖國政策) 오늘의 사자성어는 ‘쇄국정책(鎖國政策)’이다. 『외국의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정책』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鎖 쇠사슬 쇄[쇠사슬, 자물쇠, 잠그다, 닫아걸다] 國 나라 구[나라, 서울, 나라를 세우다] 政 정사 정[정사, 나라를 다스리는 일, 바루다] 策 책찍 책[채찍, 채찍질하다, 지팡이] 조선일보 최형석·안중현 기자가 『“선물은 되고 현물은 안 되고” “코인판 쇄국정책”... 오락가락 금융위』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쇄국정책’을 사용했다. 쇄국정책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개인 투자자들의 불만은 확산되고 있다. 비트코인 투자 커뮤니티에선 ‘외국 자본 들일 생각은 않고 유출만 걱정하는 쇄국정책’ ‘비트코인 거래는 가능한데 ETF 거래를 못 하게 하는 웃기는 상황’ 등의 반응이 .. 2024. 1. 15.
각개약진(各個躍進) 오늘의 사자성어는 ‘각개약진(各個躍進)’이다. 『지형이나 지물(地物) 따위를 이용하여 병사들이 개별적으로 적진을 향하여 돌진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各 각각 각[각각, 각기, 여러, 서로, 마찬가지로] 個 낱 개[낱, 개, 낱으로 된 물건의 수효를 세는 단위] 躍 뛸 약[뛰다, 뛰어오르다, 뛰어넘다, 가슴이 뛰다] 進 나아갈 진[나아가다, 벼슬하다, 전진하다, 힘쓰다] 디지털타임스 김세희 기자가 『각개약진땐 한계… "뭉쳐야 산다" 공감대』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각개약진’을 사용했다. 각개약진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원칙과상식 조응천 의원은 민주당을 탈당하기 전 한 공중파 라디오에 나와"(기호) 3번, 4번, 5번, 6번은 별 시너지 효과가 없을 것"이라며 "(제3지대 세력.. 2024. 1. 12.
인산인해(人山人海) 오늘의 사자성어는 ‘인산인해(人山人海)’이다. 『사람이 산을 이루고 바다를 이루었다는 뜻으로, 사람이 수없이 많이 모인 상태를 이르는 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人 사람 인[사람, 인간, 백성, 남, 타인] 山 뫼 산[뫼, 산, 산신, 무덤] 人 사람 인[사람, 인간, 백성, 남, 타인] 海 바다 해[바다, 바닷물, 물산이 풍부한 모양] 머니투데이 이태성 기자가 『개발자·일반인 모두 사로잡은 현대차그룹...부스 4곳 인산인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인산인해’를 사용했다. 인산인해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의 현대차 부스에는 관람객 뿐만 아니라 기술자와 개발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수소와 소프트웨어 관련 기술을 소개.. 2024. 1. 11.
동고동락(同苦同樂) 오늘의 사자성어는 ‘동고동락(同苦同樂)’이다. 『괴로움도 즐거움도 함께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同 한가지 동[한가지, 서로 같게 하다, 함께, 다같이] 苦 쓸 고[쓰다, 쓴맛, 쓴 나물, 괴로워하다] 同 한가지 동[한가지, 서로 같게 하다, 함께, 다같이] 樂 즐길 락[즐기다, 풍류, 좋아하다, 음악, 연주하다] 조선일보 송혜진·최수현 기자가 『동고동락했던 골프 황제와 나이키… “이젠 굿바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동고동락’을 사용했다. 동고동락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그러던 지난 9일 우즈는 소셜미디어에 “27년 전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브랜드 중 하나와 파트너십을 시작할 수 있어 운이 좋았다”며 “많은 날이 놀라운 순간과 추억으로 채워졌다”고 쓰면서 나이키와 결별을.. 2024. 1. 10.
최후통첩(最後通牒) 오늘의 사자성어는 ‘최후통첩(最後通牒)’이다. 『일정 기한 내에 특정한 요구가 수용되지 않았을 때, 특정한 행동을 취하겠다는 선언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最 가장 최[가장, 제일, 모두, 모조리, 최상] 後 뒤 후[뒤, 늦다, 능력 따위가 뒤떨어지다] 通 통할 통[통하다, 꿰뚫다, 두루 미치다] 牒 서판 첩[서판, 기록, 공문서, 계보] 한국일보 안하늘 기자가 『법정관리 '폭탄' 터지나... 최후통첩에도 태영건설 '묵묵부답'』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최후통첩’을 사용했다. 최후통첩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태영건설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태영그룹은 채권단과 금융당국이 태영건설 기업 재무구조 개선작업(워크아웃)을 위해 최후통첩으로 제시한 날 막.. 2024. 1. 8.
과이불개(過而不改) 오늘의 사자성어는 ‘과이불개(過而不改)’이다. 『잘못하고서 고치지 않는 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過 지날 과[지나다, 초월하다, 낫다, 빠져나가다] 而 말이을 이[말 이음, 순접·역접의 접속사] 不 아닐 불[아니다, 말라, 새 이름] 改 고칠 개[고치다, 따로, 다시, 새삼스럽게] 디지털타임스 이규화 기자가 『[古典여담] 過而不改 』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과이불개’를 사용했다. 과이불개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지날 과, 말 이을 이, 아니 불, 고칠 개. 과이불개.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의미다. 잘못을 지적하기보다는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 행태를 지적하는 말이다. 잘못을 범하지 않는 무오류의 사람은 없다. 그런데 잘못한 후에는 두 가지 부류로 나뉜다. 자신의 .. 2024. 1. 5.
빅마운틴 스캔들 카린 지에벨 지음, 이승재 옮김의 『빅마운틴 스캔들』은 출판사 밝은세상에서 2016년 4월 14일 출판한 장편소설이다. 1971년 프랑스 동남부 해안도시 바르에서 태어나 지금도 거주하고 있다. 연필을 쥘 수 있는 나이부터 글쓰기를 시작했다는 카린 지에벨은 인간의 본성과 심리를 꿰뚫어보는 감식안을 바탕으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독창성과 깊이를 자랑하면서도 통속적인 재미 또한 놓치지 않는다. 은 프랑스에서 가장 권위 있는 코냑추리소설대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메르캉투르 산은 그들이 저지른 범죄를 알고 있다! 국립공원관리인의 죽음 뒤에 도사리고 있는 잔인한 음모를 파헤친다! 아마존 프랑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30여 개국 출간! 메르캉투르 국립공원의 산악가이드 뱅상 라파즈는 국립공원관리인이자 친구인 피에르가 실족사.. 2024. 1. 4.
탁상행정(卓上行政) 오늘의 사자성어는 ‘탁상행정(卓上行政)’이다. 『탁상 위에서만 하는 행정이라는 뜻으로, 현실적이지 못한 행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卓 높을 탁[높다, 뛰어나다, 서다, 세우다, 책상] 上 위 상[위, 하늘, 임금] 行 갈 행[가다, 걷다, 나아가다, 달아나다] 政 정사 정[정사, 나라를 다스리는 일, 바루다] 파이낸셜뉴스의 『[fn사설] 대통령 업무보고, 탁상행정 깨고 실효성 높여야』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탁상행정’을 사용했다. 탁상행정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대표적인 주제로 저출산 대책을 꼽을 수 있다. 이전 정권부터 현 정권에 이르기까지 하루가 멀다 하고 저출산 문제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그런데도 딱 부러진 정책을 찾아보기 힘들다. 부처 .. 2024. 1. 4.
하향지원(下向志願) 오늘의 사자성어는 ‘하향지원(下向志願)’이다. 『불합격을 대비해 자신의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보다 조금 낮은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下 아래 하[아래, 아랫사람, 뒤] 向 향할 향[향하다, 구하다, 창, 북향의 창] 志 뜻 지[뜻, 의향, 마음, 본심, 희망] 願 원할 원[원하다, 바라다, 마음에 품다, 희망하다] 중앙일보 이가람·최민지 기자가 『"내신 1.3등급도 수시 탈락"…불수능탓 정시 '하향지원' 늘 듯』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하향지원’을 사용했다. 하향지원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올해 수시에서 워낙 불합격생이 많다보니 내신 1.3 등급도 떨어졌다는 소문까지 돌더라”며 “오히려 서울 상위권보다는 지방 의대로 원서를 낮.. 2024. 1. 3.
진검승부(眞劍勝負) 오늘의 사자성어는 ‘진검승부(眞劍勝負)’이다. 『건성이 아닌 진심을 다해 겨루는 승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眞 참 진[참, 변하지 아니하다, 생긴 그대로] 劍 칼 검[칼, 검법, 찌르다, 베다] 勝 이길 승[이기다, 낫다, 뛰어나다, 뛰어난 것] 負 질 부[지다, 등에 짐을 지다, 책임을 지다] 한국일보 강희경 기자가 『경영 전면에 나선 80년대생 오너 3, 4세들 2024년에 진검승부 벌어진다』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진검승부’를 사용했다. 진검승부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특히 재계 인사 중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올해 바다 관련 사업 부문에서 뜨겁게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김 부회장은 항공엔진과 장갑차 등을 만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중심으로 방산 사업 구조 개편을 이.. 202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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