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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박사440

심상사성(心想事成) 오늘의 사자성어는 ‘심상사성(心想事成)’이다. 『마음이 간절히 원하고 바라면 반드시 이뤄진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心 마음 심[마음, 심장, 가슴} 想 생각할 상[생각하다, 생각, 모양, 형상] 事 일 사[일, 일삼다, 전념하다, 정치] 成 이룰 성[이루다, 이루어지다, 정하여지다] 머니투데이 한지연·지영호·정한결·최경민 기자가 『경제계 새해 메시지는 '심상사성'· '교룡득수'·'운외창천'』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심상사성’을 사용했다. 심상사성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경제계가 신년사를 통해 내년 경제도약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내년에도 경제 부진과 불확실성이 계속될 전망이지만, 이를 돌파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류진 한국경제인.. 2023. 12. 29.
일취월장(日就月將) 오늘의 사자성어는 ‘일취월장(日就月將)’이다. 『나날이 다달이 자라거나 발전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日 해 일[해, 태양, 햇볕, 햇살] 就 이룰 취[이루다, 나아가다, 좇다, 따르다] 月 달 월[달, 달빛, 나달, 광음] 將 장차 장[장차, 막-하려하다, 마땅히-하여야 한다] 디지털타임스 이준기 기자가 『부품 장착·연마 `일취월장`… 로봇 티칭기기 개발』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일취월장’을 사용했다. 일취월장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로봇 티칭용 앱인 위자드와 연동되는 휴대용 티칭 기기를 사용한다. 위자드 앱의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티칭 기기로 로봇의 움직임을 동작한다. 몇 주에서 몇 달의 오랜 개발 기간이 걸리던 로봇 작업을 비전문가가.. 2023. 12. 28.
운칠기삼(運七技三) 오늘의 사자성어는 ‘운칠기삼(運七技三)’이다. 『운이 7할이고 기가 3할, 사람이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모든 일의 성패는 운에 달려 있는 것이지 노력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運 돌 운[돌다, 돌리다, 회전하다, 길] 七 일곱 칠[일곱, 일곱 번, 문체 이름] 技 재주 기[재주, 방술·의술·점술 따위, 공인] 三 석 삼[석, 셋, 세 번, 거듭, 자주] 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가 『[박정일 칼럼] 삼성마저 사업계획이 `운칠기삼`이라니』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운칠기삼’을 사용했다. 운칠기삼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운칠기삼(運七技三)'이라는 말이 있다. 성공의 70%는 운에 달려 있고 나머지 30%만 노력에 달려 있다는 뜻이다. 내년 기업의 운명이 딱 그렇다.. 2023. 12. 27.
쌍두마차(雙頭馬車) 오늘의 사자성어는 ‘쌍두마차(雙頭馬車)’이다. 『두 필의 말이 끄는 마차, 어떤 한 분야에서 주축이 되는 두 사람이나 사물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雙 쌍 쌍[쌍, 유, 짝이 되다] 頭 머리 두[머리, 머리털, 꼭대기, 맨 앞, 시초] 馬 말 마[말, 산가지, 투호를 할 때 득점을 세는 물건] 車 수레 차[수레, 수레의 바퀴, 도르래] 매일신문 조규덕 이주빈 기자가 『[2024 전문대 정시특집] 구미대, 취업률과 장학금 쌍두마차 앞세워 최고 대학 우뚝』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쌍두마차’를 사용했다. 쌍두마차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구미대가 장학금과 취업률에서 전국 최상위권을 자랑하며 명품대학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취업특성화 대학인 구미대는 .. 2023. 12. 26.
유야무야(有耶無耶) 오늘의 사자성어는 ‘유야무야(有耶無耶)’이다. 『있는 듯 없는 듯 흐지부지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有 있을 유[있다, 존재하다, 많다, 넉넉하다] 耶 어조사 야[어조사, 어세를 돕는 조사, 위문 조사] 無 없을 무[없다, 허무의 도, 말라, 금지하는 말] 耶 어조사 야[어조사, 어세를 돕는 조사, 위문 조사] 한겨례 이주빈 기자가 『[단독] 은행 횡령 4건 중 1건은 형사고발 안 하고 유야무야』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유야무야’를 사용했다. 유야무야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권오인 경실련 경제정책국장은 “횡령 사고 발생 자체가 내부 통제 시스템이 무너졌다는 의미다.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수사기관에서 수사할 수 있도록 고발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했다. 금융사고에 대.. 2023. 12. 22.
산해진미(山海珍味) 오늘의 사자성어는 ‘산해진미(山海珍味)’이다.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山 뫼 산[뫼, 산, 산신, 무덤] 海 바다 해[바다, 바닷물, 물산이 풍부한 모양] 珍 보배 진[보배, 진귀하다, 맛 좋은 음식] 味 맛 미[맛, 맛보다, 뜻, 의의] 중앙일보 김원배 기자가 『생선회와 라면…죽음 앞둔 그들이 원한 건 산해진미 아니었다 [김범석의 살아내다]』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산해진미’를 사용했다. 산해진미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생선회와 라면. 김 교수가 외래 진료에서 암 환자를 마주할 때 “먹어도 되느냐”고 가장 많은 질문을 받은 음식입니다. 죽음이 다가왔을 때 생각나는 음식은 ‘산해진미’가 아닙니다. 평소에는 쉽게.. 2023. 12. 21.
모던타임스 이사카 고타로 지음, 김소영 옮김의 『모던타임스』는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에서 2008년 8월 20일 출판한 장편소설이다. 제목에서 연상할 수 있듯 찰리 채플린의 영화 를 21세기 버전으로 각색한 이 소설은, 정보화 사회의 시스템에 갇힌 인간들이 보이지 않는 세력과 벌이는 잔혹한 대결을 코믹하게 그려냈다. 발군의 실력이 돋보이는 대화체 구성에 눈을 뗄 수 없는 페이지 터닝, 사회적 메시지를 경쾌하게 풀어내는 작가의 힘은 단연 최고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작품이다. 시스템은 예외를 싫어해. 그러니 예외적인 사람도 좋아하지 않지. 용기와 상상력, 약간의 양심이면 충분하다! 끊임없이 진화하는 이사카 월드의 코믹 잔혹 액션극 특별한 것 없는 몇 가지 단어들을 검색한 사람들이 차례로 사건에 휘말린다. 순진한 후배가.. 2023. 12. 20.
세대교체(世代交替) 오늘의 사자성어는 ‘세대교체(世代交替)’이다. 『신세대가 구세대와 교대하여 어떤 일의 주역이 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世 대 세[대, 세상, 때] 代 대신할 대[대신하다, 번갈아, 시대] 交 사귈 교[사귀다, 주고받고 하다, 서로] 替 쇠퇴할 체[쇠퇴하다, 쓸모없게 되다, 버리다, 폐지하다] 서울신문 박성국 기자가 『“앞물결은 언젠가 밀려가”… 세대교체 강조한 최태원』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세대교체’를 사용했다. 세대교체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장강의 앞 물결은 새로운 뒷 물결에 항상 밀려 갑니다. 언젠가는 저도 앞 물결이 됩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은 지난 18일 열린 대한상의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SK그룹 인사와 관련해 중국 속담인 ‘.. 2023. 12. 20.
임시변통(臨時變通) 오늘의 사자성어는 ‘임시변통(臨時變通)’이다. 『갑자기 터진 일을 우선 간단하게 둘러맞추어 처리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臨 임할 임[임하다, 내려다보다, 낮은 데로 향하여 대하다] 時 때 시[때, 때에, 때맞추다, 때를 어기지 아니하다] 變 변할 변[변하다, 달라지다, 변경되다] 通 통할 통[통하다, 꿰뚫다, 두루 미치다] 디지털타임스의 『부동산PF 부실, 임시변통 만기연장만 하다 위기 키워선 안 돼』라는 사설에서 사자성어 ‘임시변통’을 사용했다. 임시변통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부동산 PF 부실이 연쇄적으로 터지면 금융 시스템 전체의 리스크로까지 비화될 수 있다. 더구나 부동산시장의 2차 침체가 감지되고 있어 부동산 PF 부실 정리가 부동산시장을 더 얼어붙게 할 가능성도 .. 2023. 12. 18.
고육지책(苦肉之策) 오늘의 사자성어는 ‘고육지책(苦肉之策)’이다. 『제몸을 상해가면서까지 꾸며내는 방책』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苦 쓸 고[쓰다, 쓴맛, 씀바귀, 쓴 나물] 肉 고기 육[고기, 베어낸 고기, 동물의 살] 之 갈 지[가다, 이(指示代名詞), -의(冠形格助詞) 策 채찍 책[채찍, 채찍질하다, 지팡이] 세계일보 강구열 기자가 『관방장관에 하야시 前 외무상… 日 정치권 “고육지책” 평가』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고육지책’을 사용했다. 고육지책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고육지책”, “침몰하는 배에 타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14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단행한 각료 인사에 대한 일본 내 평가다. 비자금 조성 의혹의 핵심인 아베 신조 전 총리파 출신 각료 4명을 경질하며 내각을 재정비했.. 2023.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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