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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박사/오늘의사자성어

산해진미(山海珍味)

by 유일무이태인 2023.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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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자성어는 산해진미(山海珍味)’이다.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뫼    산[, , 산신, 무덤]

바다 해[바다, 바닷물, 물산이 풍부한 모양]

보배 진[보배, 진귀하다, 맛 좋은 음식]

맛    미[, 맛보다, , 의의]

 

 

중앙일보 김원배 기자가 생선회와 라면죽음 앞둔 그들이 원한 건 산해진미 아니었다 [김범석의 살아내다]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산해진미를 사용했다.

 

 

산해진미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생선회와 라면. 김 교수가 외래 진료에서 암 환자를 마주할 때 먹어도 되느냐고 가장 많은 질문을 받은 음식입니다. 죽음이 다가왔을 때 생각나는 음식은 산해진미가 아닙니다. 평소에는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기타 내용은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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