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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자성어는 ‘산해진미(山海珍味)’이다.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山 뫼 산[뫼, 산, 산신, 무덤]
海 바다 해[바다, 바닷물, 물산이 풍부한 모양]
珍 보배 진[보배, 진귀하다, 맛 좋은 음식]
味 맛 미[맛, 맛보다, 뜻, 의의]
중앙일보 김원배 기자가 『생선회와 라면…죽음 앞둔 그들이 원한 건 산해진미 아니었다 [김범석의 살아내다]』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산해진미’를 사용했다.
산해진미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생선회와 라면. 김 교수가 외래 진료에서 암 환자를 마주할 때 “먹어도 되느냐”고 가장 많은 질문을 받은 음식입니다. 죽음이 다가왔을 때 생각나는 음식은 ‘산해진미’가 아닙니다. 평소에는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기타 내용은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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