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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박사440

질의응답(質疑應答) 오늘의 사자성어는 ‘질의응답(質疑應答)’이다.『의심나거나 모르는 점을 묻고 물음에 대답을 하는 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質 바탕    질[바탕, 꾸미지 아니한 본연 그대로의 성질]疑 의심할 의[의심하다, 의혹하다, 정해지지 아니하다]應 응할    응[응하다, 받다, 거두어 가지다]答 팥        답[팥, 소수, 대답하다, 맞다]  한국일보의 정준기 기자가 『尹, 631일 만에 양방향 소통 재개... 모두발언은 집무실, 질의응답은 브리핑룸』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질의응답’을 사용했다.   질의응답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6일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 2024. 5. 7.
괄목상대(刮目相對) 오늘의 사자성어는 ‘괄목상대(刮目相對)’이다.『 눈을 비비고 상대한다. 몰라볼 정도로 실력이나 지위가 향상된 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刮 깎을    괄[깎다, 갈다, 닦다, 비비다]目 눈        목[눈, 눈알, 안구, 보다]相 서로    상[서로, 보다, 자세히 보다, 바탕]對 대답할 대[대답하다, 대하다, 짝, 상대]  중앙일보의 이도성 기자가 『[글로벌 아이] 괄목상대 중국 전기차』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괄목상대’를 사용했다.   괄목상대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베이징모터쇼에 첫 출사표를 던진 가전·휴대전화 제조업체 샤오미의 전시관 앞 팻말에 적힌 말이다. 첫 전기차 ‘SU7’을 직접 보기 위한 인파가 몰렸다. 레이쥔 회장이 직접 나선 발표회 현장은 시작 30.. 2024. 5. 3.
반전이 없다 조영주가 쓴 『반전이 없다』는 출판사 연담에서 2019년 12월 26일 출판한 장편소설이다. 조영주는 만화가 딸내미, 글 쓰는 바리스타, 성공한 덕후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는 추리소설가다. 홈즈가 보낸 편지>로 제6회 대한민국디지털작가상 우수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반전이 없다』는 CJ ENM과 카카오페이지가 주최하는 ‘제2회 추미스(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안면인식장애를 얻은 형사가 책에 깔려 압사하는 의문의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한다는 이야기로 카카오페이지 연재 당시 추리소설 마니아들로부터 평점 10점 만점에 10점이라는 보기 드문 극찬을 받았다. 총 8부로 구성되어 있다.   훈련 13상처입은 부처 19사나이의 로망 71추리소설을 싫어하는 살인마 117우.. 2024. 5. 2.
선전포고(宣戰布告) 오늘의 사자성어는 ‘선전포고(宣戰布告)’이다.『한 나라가 다른 나라에 대하여 전쟁을 시작한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宣 베풀 선[베풀다, 펴다, 생각을 말하다, 공포하다]戰 싸울 전[싸우다, 싸움, 전쟁, 두려워하다]布 베    포[베, 포, 화폐, 펴다]告 알릴 고[알리다, 묻다, 안부를 묻다, 가르치다]  한국경제의 성상훈 기자가 『中 '20만 로봇 대군'의 선전포고…"휴머노이드에선 美 이기겠다"』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선전포고’를 사용했다.   선전포고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구글 딥마인드의 AI인 ‘알파고’가 중국 바둑 천재 커제를 이긴 2017년 5월은 중국판 ‘스푸트니크 모멘트’로 평가된다. 냉전 시절 소련의 인공위성에 충격을 받은.. 2024. 5. 2.
입신양명(立身揚名) 오늘의 사자성어는 ‘입신양명(立身揚名)’이다.『출세하여 이름을 세상에 떨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立 설     입[서다, 확고히 서다, 정해지다, 이루어지다]身 몸     신[몸, 신체, 나 자신, 신분]揚 오를 양[오르다, 위로 오르다, 날다, 하늘을 날다]名 이름 명[이름, 외관, 외형]  중앙일보의 송지훈 기자가 『“입신양명 시대는 지났다…생활 속 스포츠가 출발점”』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입신양명’을 사용했다.   입신양명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올림픽 무대에서 대한민국 스포츠의 경쟁력이 눈에 띄게 떨어진 건 스포츠에 참여하는 절대 인구수가 급속도로 줄어든 것이 근본적인 원인이다. 실제로 40년 전 2.82명이던 출산율은 지난해 0.72명으로 떨어졌다. 장 차관.. 2024. 4. 30.
과잉생산(過剩生産) 오늘의 사자성어는 ‘과잉생산(過剩生産)’이다.『사회의 구매력과 소비력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지나치게 많은 물품을 생산하는 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過 지날 과[지나다, 초월하다, 낫다, 빠져나가다]剩 남을 일[남다, 그 위에, 더군다나]生 날    생[나다, 태어나다, 천생으로, 낳다]産 낳을 산[낳다, 태어나다, 만들어내다]  머니투데이의 우경희 기자가 『"과잉생산? 중국 발전 막으려는 미국이 만든 말" 대응수위 높이는 中』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과잉생산’을 사용했다.   과잉생산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미국 등 서방이 중국 전기차와 태양광 등 과잉생산 및 수출에 따른 이른바 '차이나 쇼크'를 우려하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관영언론을 통해 적극적인 반박에 나서고 있다... 2024. 4. 29.
건널목의 유령 다카노 가주아키 지음, 박춘상 옮김의 『건널목의 유령』은 출판사 황금가지에서 2023년 7월 14일 출판한 장편소설이다. 다카노 가주아키는 1964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영화감독을 지망하여 독립영화를 제작하고는 하였으며, 고등학교 시절 2학년 때부터 쓰기 시작하여 대학 재수 시절 완성한 각본이 일본 영화 제작자 연맹에서 주관하는 기도상 최종 후보에 오른 인연으로 영화감독 오카모토 기하치의 문하에 들어갔다.『건널목의 유령』은 심령사진을 단서로 살인사건까지 스토리 구성력이 긴장감을 유발하는 미스터리 소설로서 총 1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롤로그 7 1장 242장 473장 744장 1035장 1226장 1567장 2108장 2309장 25410장 28111장 29612장 30213장 338 .. 2024. 4. 26.
기암괴석(奇巖怪石) 오늘의 사자성어는 ‘기암괴석(奇巖怪石)’이다.『기이하고 괴상하게 생긴 암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奇 기이할 기[기이하다, 뛰어나다, 갑자기]巖 바위     암[바위, 가파르다, 험하다, 낭떠러지]怪 기이할 괴[기이하다, 의심하다, 도깨비]石 돌        석[돌, 돌로 만든 악기, 비석]  국민일보의 남호철 기자가 『코끼리·사자·얼굴·토끼… ‘신이 조각한’ 기암괴석』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기암괴석’을 사용했다.   기암괴석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영산도 동남쪽 등 암석해안에 해식애가 발달해 있다. 선상에서 보는 기묘한 형상의 바위는 신이 만든 조각품 같다. 한 폭의 그림이 따로 없다.제7경인 석주대문은 자연이 만들어 낸 신비롭고 웅장한 바위 대문이다. 30t급 배가.. 2024. 4. 25.
후안무치(厚顔無恥) 오늘의 사자성어는 ‘후안무치(厚顔無恥)’이다. 『얼굴이 두꺼워서 부끄러움이 없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厚 두터울 후[두텁다, 두터이 하다, 두터이] 顔 얼굴 안[얼굴, 낯, 안면, 표정] 無 없을 무[없다, 허무의 도, 말라, 금지하는 말] 恥 부끄러워할 치[부끄러워 하다, 부끄럽게 여기다, 부끄럼] 한국일보의 김정현 기자가 『[영상 인터뷰]"가수 리아 아닌 정치인 김재원… '후안무치’ 尹정권 심판할 것"』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후안무치’를 사용했다. 후안무치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1990년대부터 '가수 리아'로 활동한 김재원씨가 '국회의원 당선자' 신분으로 대중 앞에 다시 섰다. 그가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의원이 됐다는 소식에 여론의 반응은 차가웠다. 각종 진보적 사회 .. 2024. 4. 24.
일다불이(一多不二) 오늘의 사자성어는 ‘일다불이(一多不二)’이다. 『하나와 여럿이 둘이 아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一 한 일[하나, 한 번, 처음, 오로지] 多 많을 다[많다, 넓다, 도량이 넓다, 겹치다] 不 아닐 불[아니다, 말라, 새 이름] 二 두 이[둘, 두 번, 두 마음] 부산일보의 박종호 기자가 『세상 만물의 관계가 ‘일다불이(一多不二)’』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일다불이’를 사용했다. 일다불이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이찬훈 교수는 하나와 여럿이 둘이 아니라는 ‘일다불이(一多不二)’, 유와 무가 둘이 아니라는 ‘유무불이(有無不二)’로 한 발 더 들어갔다. 서로 간의 관계 속에서 존재하려면 그것들은 서로 다르지 않으면서도 동시에 같지도 않아야 한다고 했다. 만약 전혀 다른 것들이라면 .. 2024.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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