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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박사440

시행착오(試行錯誤) 오늘의 사자성어는 ‘시행착오(試行錯誤)’이다.『학습과정의 한 방식. 시험과 실패를 거듭하는 가운데 학습이 이루어지는 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試 시험할 시[시험하다, 맛보다, 간을 보다]行 갈        행[가다, 걷다, 나아가다, 달아나다]錯 섞일    착[섞이다, 어지러워지다, 등지다]誤 그릇할 오[그릇하다, 도리에 어극사낟, 실수하다]  조선일보의 『반복되는 정책 시행착오, 국민이 실험 대상인가』라는 사설에서 사자성어 ‘시행착오’를 사용했다.   시행착오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지난주엔 서울고법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집행정지 신청 사건에서 ‘공공 복리’를 이유로 정부 손을 들어줬지만 “2000명에 대한 직접적 근거는 특별한 것이 없어 보인다”며 정부 결정의.. 2024. 5. 20.
부정부패(不正腐敗) 오늘의 사자성어는 ‘부정부패(不正腐敗)’이다.『사회 구성원이 권한과 영향력을 부당하게 사용하여 사회질서에 반하는 사적 이익을 취하는 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不 아닌가 부[아닌가, 아니다, 크다, 말라]正 바를    정[바르다, 바로잡다, 갖추어지다]腐 썩을    부[썩다, 썩히다, 나쁜 냄새가 나다]敗 깨뜨릴 패[깨뜨리다, 부수다, 무너지다]  머니투데이의 조준영∙박다영 기자가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부정부패 성역없다…엄정 대응"』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부정부패’를 사용했다.   부정부패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53·사법연수원 30기)이 "부정부패에는 어떠한 성역 없이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지검장은 16일 오후 서울 서초.. 2024. 5. 17.
일곱 번째 배심원 윤홍기가 쓴 『일곱 번째 배심원』은 출판사 연담에서 2019년 7월 22일 출판한 장편소설이다. 윤홍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에서 시나리오를 전공했다. 그의 첫 장편소설『일곱 번째 배심원』은 CJ ENM과 카카오페이지가 주최하는 ‘제2회 추미스(추리,미스터리,스릴러) 소설 공모전에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3부로 이루어져 있다.   발생(사건이 발생하다) 9회부(재판에 회부하다) 17속행(공판이 속행되다) 139재개(공판이 재개되다) 199제기(항소를 제기하다) 323종결(사건이 종결되다) 443   “저는 변호사가 아닌 배심원입니다.제가 무슨 수로 재판에 관여할 수 있겠습니까?“  국민참여재판 전담 검사를 맡고 있는 대한민국 검사 윤진하.출세욕에 가득찬 그에게 화산역 인.. 2024. 5. 16.
족벌경영(族閥經營) 오늘의 사자성어는 ‘족벌경영(族閥經營)’이다.『혈연으로 이어진 한 개 혹은 여러 개의 가문에 의해 독단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영 방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族 겨레    족[겨레, 가계, 무리, 동류]閥 공훈    벌[공운, 또 공을 쌓다]經 날        경[날, 날실, 세로, 길]營 경영항 영[경영하다, 짓다, 만들다, 다스리다]  중앙일보의 정진호 기자가 『"족벌경영 40년 전 얘기…부당지원 규제, 폐지나 2촌 축소를" [시대 뒤처진 대기업규제]』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족벌경영’을 사용했다.   족벌경영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대기업집단 규제가 도입된 1986년만 해도 이른바 족벌경영이라 부르던 한국식 재벌 체제가 사회적 문제였다. 그러나 이후 계열분리 등이 이뤄지.. 2024. 5. 16.
복지부동(伏地不動) 오늘의 사자성어는 ‘복지부동(伏地不動)’이다.『'땅에 엎드려 움직이지 아니한다' 라는 뜻으로 쓰이며, 업무를 하지 않으려는 소극적 태도』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伏 엎드릴 복[엎드리다, 숨다, 굴복하다]地 땅        지[땅, 토지의 신, 처지]不 아닌가 부[아닌가, 아니다, 크다, 말라動 움직일 동[움직이다, 나다, 살다, 변하다]  한국경제의 『장관들 리더십 살려야 공무원 '눈치보기' '복지부동' 근절』이라는 사설에서 사자성어 ‘복지부동’을 사용했다.   복지부동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지금 공직에 필요한 것은 칸막이 행정 허물기만이 아니다. 이런 정치 판도에서 흔히 나타나는 여의도 눈치보기와 복지부동, 심지어 야당으로 줄서기 같은 구태도 곤란하다. 현 정부 출범 2년.. 2024. 5. 14.
성동격서(聲東擊西) 오늘의 사자성어는 ‘성동격서(聲東擊西)’이다.『 동쪽에서 먼저 소란을 피운 다음 서쪽을 공격한다는 뜻으로, 주된 목표의 반대쪽을 먼저 치는 공격 전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聲 소리    성[소리, 음향, 음성, 소리를 내다]東 동녘    동[동녘, 동쪽]擊 부딪칠 격[부딪치다, 배나 수레가 질서있게 나아가다]西 서녘    서[서녘, 서쪽]  한국일보의 신은별 기자가 『성동격서? 완충지대 형성? 러시아, 하르키우 공세에 우크라 '격랑'』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성동격서’를 사용했다.   성동격서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하르키우 공세는 '러시아의 대공세가 조만간 시작될 것'이라는 관측이 커진 가운데 나왔다. 러시아의 새 작전이 하르키우 재점령을 위한 것인지, 전선 내 다른.. 2024. 5. 13.
고집불통(固執不通) 오늘의 사자성어는 ‘고집불통(固執不通)’이다.『고집이 세어 융통성이 없음. 또는 그런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固 굳을 고[굳다, 단단하다, 방비, 수비]執 잡을 집[잡다, 지키다, 가지다]不 아닐 불[아니다, 말라, 새 이름]通 통할 통[통하다, 꿰뚫다, 두루 미치다]  한국경제의 김종우 기자가 『與 "윤 대통령, 진솔한 입장 전해"…野 "고집불통 회견, 국민들 절망"』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고집불통’을 사용했다.   고집불통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9일 윤석열 대통령 기자회견에 대해 여야는 상반된 평가를 내놨다.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이 진솔한 입장을 국민에게 전했다”고 치켜세웠지만,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자화자찬’ ‘고집불통’이라며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2024. 5. 10.
뉴욕, 어퍼 이스트사이드 티에리 코엔 지음, 박아르마 옮김의 『뉴욕, 어퍼 이스트사이드』는 출판사 희담에서 2018년 3월 5일 출판한 장편소설이다. 티에리 코인은 기욤 뮈소, 마르크 레비와 더불어 프랑스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뉴욕, 어퍼 이스트사이드』은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외에 3부로 이루어져 있다.   프롤로그 121부 뜻밖의 사건들 152부 고백 3593부 수사 411에필로그 469   유레카! 어떤 시나리오가 탄생하는 순간에는무언가 마법 같은 것이 있다! 사무엘 샌더슨은 20년간 각고의 노력 끝에베스트셀러 작가로 대박을 터트리며,뉴욕 어퍼 이스트사이드에 입성한다.어퍼 이스트사이드는 뉴욕 최고의 부촌이자 미국의 상류층과 유명 인사들이대거 거주하는 곳으로 미드 가십걸>이나섹스앤더시티>의 주요 배경이 되기도 했다... 2024. 5. 9.
아연실색(啞然失色) 오늘의 사자성어는 ‘아연실색(啞然失色)’이다.『뜻밖의 일에 얼굴빛이 변할 정도로 놀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啞 벙어리 아[벙어리, 까마귀 소리, 어린아이의 서투른 말]然 그러할 연[그러하다, 그렇다고 여기다, 그리하여]失 잃을    실[잃다, 잘못, 지나침]色 빛        색[빛, 빛깔, 얼굴빛, 색채]  디지털타임스의 박한나 기자가 『`횡재세 도입` 카드 다시 꺼낸 巨野… 정유업계 `아연실색`』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아연실색’을 사용했다.   아연실색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정유업계가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의 횡재세 재추진 움직임에 아연실색하고 있다. 비산유국의 정유업은 원유를 수입해 중간 가공하는 만큼 유가 상승에 따른 소위 '횡재'와는 거리가 멀다는 점을 여러.. 2024. 5. 9.
과당경쟁(過當競爭) 오늘의 사자성어는 ‘과당경쟁(過當競爭)’이다.『같은 업종의 기업 사이에서 일반적인 자유 경쟁의 범위를 넘어 손해를 보면서까지 지나치게 하는 경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過 지날 과[지나다, 초월하다, 낫다, 빠져나가다]當 당할 당[당하다, 대하다, 균형있다, 대적하다]競 겨룰 경[겨루다, 나아가다, 향하여 가다]爭 다툴 쟁[다투다, 잡아끌다, 결판을 내다, 소송하다]  머니투데이의 권화순 기자가 『"과당경쟁에 실적 부풀리기 보험업"...금융당국, 근본처방 내놓는다』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과당경쟁’을 사용했다.   과당경쟁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금융당국이 '민원다발'이란 비판을 받고 있는 보험산업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내놓는다.실적 부풀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새 보험회.. 202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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