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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자성어는 ‘기암괴석(奇巖怪石)’이다.
『기이하고 괴상하게 생긴 암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奇 기이할 기[기이하다, 뛰어나다, 갑자기]
巖 바위 암[바위, 가파르다, 험하다, 낭떠러지]
怪 기이할 괴[기이하다, 의심하다, 도깨비]
石 돌 석[돌, 돌로 만든 악기, 비석]
국민일보의 남호철 기자가 『코끼리·사자·얼굴·토끼… ‘신이 조각한’ 기암괴석』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기암괴석’을 사용했다.
기암괴석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영산도 동남쪽 등 암석해안에 해식애가 발달해 있다. 선상에서 보는 기묘한 형상의 바위는 신이 만든 조각품 같다. 한 폭의 그림이 따로 없다.
제7경인 석주대문은 자연이 만들어 낸 신비롭고 웅장한 바위 대문이다. 30t급 배가 드나들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코끼리 바위’다. 영산도뿐 아니라 흑산군도의 상징물이 됐다.
기타 내용은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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