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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자성어는 ‘입신양명(立身揚名)’이다.
『출세하여 이름을 세상에 떨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立 설 입[서다, 확고히 서다, 정해지다, 이루어지다]
身 몸 신[몸, 신체, 나 자신, 신분]
揚 오를 양[오르다, 위로 오르다, 날다, 하늘을 날다]
名 이름 명[이름, 외관, 외형]
중앙일보의 송지훈 기자가 『“입신양명 시대는 지났다…생활 속 스포츠가 출발점”』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입신양명’을 사용했다.
입신양명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올림픽 무대에서 대한민국 스포츠의 경쟁력이 눈에 띄게 떨어진 건 스포츠에 참여하는 절대 인구수가 급속도로 줄어든 것이 근본적인 원인이다. 실제로 40년 전 2.82명이던 출산율은 지난해 0.72명으로 떨어졌다. 장 차관은 “당장 초·중·고에서 엘리트 스포츠에 참여하는 선수 감소 현상이 심각한 수준”이라면서 “대부분의 부모는 하나뿐인 자식에게 힘든 운동을 시키려 들지 않는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입신양명하던 시대도 한참 전에 지났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기타 내용은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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