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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박사443

명불허전(名不虛傳) 오늘의 사자성어는 ‘명불허전(名不虛傳)’이다. 『명성이나 명예가 헛되이 퍼진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이름날 만한 까닭이 있음』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名 이름 명[이름, 인륜상, 신분상에서 쓰이는 부자, 군신, 존비, 귀천 등의 명칭] 不 아닐 불[아니다, 말라(금지의 뜻), 새 이름] 虛 빌 허[비다, 없다, 적다, 드물다, 모자라다, 준비가 없다, 욕심이 없다] 傳 전할 전[전하다, 말하다, 보내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가 『‘빗맞아도 사직 넘기는 홈런’ 괴력의 KT 박병호, ‘명불허전’』 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명불허전’을 사용했다. 명불허전이 나와 있는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하지만 박병호 활약의 백미는 3회초였다. 선두 타자로 나선 박병호는 상대 선발 댄 스트레일리(34)의 4.. 2023. 4. 9.
적반하장(賊反荷杖) 오늘의 사자성어는 ‘적반하장(賊反荷杖)’이다. 『도둑이 되레 매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잘한 사람을 나무라는 경우』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賊 도둑 적[도둑, 해치다, 상하게 하다, 죽이다, 해치다] 反 되돌릴 반[되돌리다, 뒤집다, 뒤엎다, 튀기다, 되튀다] 荷 연 하[연(蓮), 책망하다, 규탄하다, 번거롭다] 杖 지팡이 장[지팡이, 짚다, 지팡이를 짚다, 잡다, 쥐다] 서울경제 논설위원실에서 『巨野, 與 겨냥 “거부 정치” 운운하는 적반하장 ‘선동 정치’ 접으라』 라는 사설에서 사자성어 ‘적반하장’을 사용했다. 적반하장이 나와 있는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광주를 방문해 “이 정권이 할 줄 아는 게 거부 정치뿐인 것 같다”며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 2023. 4. 8.
삼두마차(三頭馬車) 오늘의 사자성어는 ‘삼두마차(三頭馬車)’이다. 『어떤 일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세 사람. 또는 그런 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三 석 삼[석, 셋, 세 번, 거듭, 자주] 頭 머리 두[머리, 머리털, 꼭대기, 맨 앞, 시초, 우두머리, 첫째, 상위, 지혜] 馬 말 마[말, 산가지, 투호를 할 때 득점을 세는 물건, 크다, 큰 것의 비유] 車 수레 차[수레, 수레의 바퀴, 도르래] 국민일보 강준구 기자가 『생활인구·활력타운·기부금 삼두마차로 지역소멸 위기 넘는다』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삼두마차’를 사용했다. 삼두마차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정부가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부터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인구(정주인구)가 아닌 생활인구제도를 본격 도입한다. 또 지역에 은.. 2023. 4. 7.
일등공신(一等功臣) 오늘의 사자성어는 ‘일등공신(一等功臣)’이다. 『특정의 일을 마치거나 목적을 이루는 데 결정적인 공훈을 세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一 한 일[하나, 한 번, 처음, 오로지, 동일하다] 等 가지런할 등[가지런하다, 가지런히 하다, 등급, 계단, 구분하다, 차별] 功 공 공[공, 공로, 공치사하다, 공을 자랑하다, 일, 직무] 臣 신하 신[신하, 신하가 되어 섬기다, 신하로 하다] 국제신문 김현주 기자가 『환영식 앞장 다문화가정·청년 ‘포용의 도시’ 알린 일등공신』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일등공신’을 사용했다. 일등공신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지난 4일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환영의 주역으로 청년과 외국인이 등장해서 화제다. 이를 통해.. 2023. 4. 6.
덕업일치(德業一致) 오늘의 사자성어는 ‘덕업일치(德業一致)’이다. 『자기가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분야의 일을 직업으로 삼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德 덕 덕[덕, 행위, 어진 이] 業 업 업[업, 일, 사업, 학문, 기예, 직업, 생계, 생업, 기초, 시작] 一 한 일[하나, 한 번, 처음, 오로지, 동일하다] 致 보낼 치[보내다, 전송해 보내다, 돌려 바치다, 바치다, 내던지다, 맡기다] 한국일보 최연진 기자가 『[스타트업 리포트] "게임 이용자가 개발자로 입사" 덕업일치 게임회사 만든 윤성국 클로버게임즈 대표』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덕업일치’를 사용했다. 덕업일치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윤 대표는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인기 비결을 '덕업일치'에서 찾았다. 덕업일치란 좋아하는 일을 하며 돈 버.. 2023. 4. 5.
이 나라에서 가장 쓸모없는 것 누군가 나에게 다가와 우리나라에서 가장 쓸모없는 것을 말하라고 하면 지체 없이 ‘정치인’이라고 말하고 싶다. 나무위키 편집지침에서는 “대한민국의 대통령, 국무총리, 국무위원, 국회의원, 광열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의 장, 기타 정무직 공무원, 정당 내에서의 요직 등에 재직 중이거나, 그러한 직을 역임했던 인물”이라고 한국 정치인을 규정하고 있다. 우리 사회 최고 레벨의 지도층에 해당하는 정치인들을 가장 쓸모없는 것으로 분류하는 것에 대해 의아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내 기준에서는 정치인들이 가장 쓸모없는 것으로 분류되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지금 우리 사회를 조심스럽게 들여다보면 둘로 나누어져 있다. 우파와 좌파, 내편과 네편, 가진 자와 못가진 자 등등등. 심지어는 남자와.. 2023. 4. 4.
만장일치(滿場一致) 오늘의 사자성어는 ‘만장일치(滿場一致)’이다. 『모든 사람의 의견이 같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滿 찰 만[차다, 가득하다, 넉넉하다, 둥그레지다, 곡식이 익다, 교만하다] 場 마당 장[마당, 신을 모시는 곳, 시험장] 一 한 일[하나, 한 번, 처음, 오로지, 동일하다] 致 보낼 치[보내다, 전송해 보내다, 돌려 바치다, 바치다, 내던지다, 맡기다] 서울경제 이승배·진동영·주재현 기자가 『민·관·정, 부산엑스포 '원팀' 유치전에 … 실사단 "만장일치 지지 인상적"감탄』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만장일치’를 사용했다. 만장일치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여야도 모처럼 정쟁을 멈추고 엑스포 유치를 위한 초당적 협력 의지를 드러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2030 부산세계박람.. 2023. 4. 4.
백전노장(百戰老將) 오늘의 사자성어는 ‘백전노장(百戰老將)’이다. 『수없이 많은 전투를 치른 노련한 장수. 세상 풍파를 많은 겪은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百 일백 백[일백, 모든, 백 번 하다] 戰 싸울 전[싸우다, 싸움, 전쟁, 두려워하다, 두려워서 떨다] 老 늙은이 노[늙은이, 늙다, 쇠하다, 쉬다, 썩다, 늙어서 벼슬을 그만 두다] 將 장차 전[장차, 막-하려 한다, 마땅히-하여야 한다, 어찌, 오히려] 세계일보 남정훈 기자가 『훨훨 나는 대한항공… 조종석엔 백전노장 ‘한선수’』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백전노장’을 사용했다. 백전노장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이번 챔프전에서 한선수의 비범함은 유독 빛나고 있다. 과거 소녀팬들의 심금을 울렸던 외모는 여전하지만, 한선수도 어느덧 한국 나이.. 2023. 4. 3.
조삼모사(朝三暮四) 오늘의 사자성어는 조삼모사(朝三暮四)이다. 『간사한 꾀로 남을 속여 희롱함』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朝 아침 조[아침, 처음, 시작의 때, 뵙다, 알현하다] 三 석 삼[석, 셋, 세 번, 거듭, 자주] 暮 저물 모[저물다, 해 질 무렵, 저물 무렵, 밤] 四 넉 사[넉, 넷, 네, 네 번, 사방] 한국경제 김대훈 기자가 『경기도, 일산대교 등 민자도로 통행료 동결…'조삼모사' 비판도』 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조삼모사’를 사용했다. 조삼모사가 나와 있는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1년간 수입 감소분은 일산대교 53억 원, 제3경인 78억 원, 서수원~의왕 50억 원 등 모두 181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일산대교는 2017년, 제3경인은 2019년, .. 2023. 4. 2.
난상토론(爛商討論) 오늘의 사자성어는 난상토론(爛商討論)이다. 『여러 사람이 모여서 충분히 의논함. 또는 그런 의논』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爛 문드러질 난[문들어지다, 불에 데다, 너무 익다, 다치어 헐다, 마음 아파하다] 商 헤아릴 상[헤아리다, 장사, 이익을 얻기 위해 물건을 팔고 사는 행위] 討 칠 토[치다, 벌하다, 정벌하다, 토벌하다, 꾸짖다, 죽이다, 없애다] 論 말할 론[말하다, 진술하다, 사리를 밝히다, 고하다, 여쭈다, 토론하다] 노컷뉴스 서민선 기자가 『'선거제 개편' 2주간 난상토론…'위성정당' 꼼수 막을 수 있을까』 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난상토론’을 사용했다. 난상토론이 나와 있는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여야가 선거제도 개편을 위한 전원위원회를 구성했다. 2003~2004년 이라크 파병.. 2023.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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