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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박사/오늘의사자성어363

만장일치(滿場一致) 오늘의 사자성어는 ‘만장일치(滿場一致)’이다. 『모든 사람의 의견이 같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滿 찰 만[차다, 가득하다, 넉넉하다, 둥그레지다, 곡식이 익다, 교만하다] 場 마당 장[마당, 신을 모시는 곳, 시험장] 一 한 일[하나, 한 번, 처음, 오로지, 동일하다] 致 보낼 치[보내다, 전송해 보내다, 돌려 바치다, 바치다, 내던지다, 맡기다] 서울경제 이승배·진동영·주재현 기자가 『민·관·정, 부산엑스포 '원팀' 유치전에 … 실사단 "만장일치 지지 인상적"감탄』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만장일치’를 사용했다. 만장일치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여야도 모처럼 정쟁을 멈추고 엑스포 유치를 위한 초당적 협력 의지를 드러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2030 부산세계박람.. 2023. 4. 4.
백전노장(百戰老將) 오늘의 사자성어는 ‘백전노장(百戰老將)’이다. 『수없이 많은 전투를 치른 노련한 장수. 세상 풍파를 많은 겪은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百 일백 백[일백, 모든, 백 번 하다] 戰 싸울 전[싸우다, 싸움, 전쟁, 두려워하다, 두려워서 떨다] 老 늙은이 노[늙은이, 늙다, 쇠하다, 쉬다, 썩다, 늙어서 벼슬을 그만 두다] 將 장차 전[장차, 막-하려 한다, 마땅히-하여야 한다, 어찌, 오히려] 세계일보 남정훈 기자가 『훨훨 나는 대한항공… 조종석엔 백전노장 ‘한선수’』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백전노장’을 사용했다. 백전노장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이번 챔프전에서 한선수의 비범함은 유독 빛나고 있다. 과거 소녀팬들의 심금을 울렸던 외모는 여전하지만, 한선수도 어느덧 한국 나이.. 2023. 4. 3.
조삼모사(朝三暮四) 오늘의 사자성어는 조삼모사(朝三暮四)이다. 『간사한 꾀로 남을 속여 희롱함』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朝 아침 조[아침, 처음, 시작의 때, 뵙다, 알현하다] 三 석 삼[석, 셋, 세 번, 거듭, 자주] 暮 저물 모[저물다, 해 질 무렵, 저물 무렵, 밤] 四 넉 사[넉, 넷, 네, 네 번, 사방] 한국경제 김대훈 기자가 『경기도, 일산대교 등 민자도로 통행료 동결…'조삼모사' 비판도』 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조삼모사’를 사용했다. 조삼모사가 나와 있는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1년간 수입 감소분은 일산대교 53억 원, 제3경인 78억 원, 서수원~의왕 50억 원 등 모두 181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일산대교는 2017년, 제3경인은 2019년, .. 2023. 4. 2.
난상토론(爛商討論) 오늘의 사자성어는 난상토론(爛商討論)이다. 『여러 사람이 모여서 충분히 의논함. 또는 그런 의논』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爛 문드러질 난[문들어지다, 불에 데다, 너무 익다, 다치어 헐다, 마음 아파하다] 商 헤아릴 상[헤아리다, 장사, 이익을 얻기 위해 물건을 팔고 사는 행위] 討 칠 토[치다, 벌하다, 정벌하다, 토벌하다, 꾸짖다, 죽이다, 없애다] 論 말할 론[말하다, 진술하다, 사리를 밝히다, 고하다, 여쭈다, 토론하다] 노컷뉴스 서민선 기자가 『'선거제 개편' 2주간 난상토론…'위성정당' 꼼수 막을 수 있을까』 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난상토론’을 사용했다. 난상토론이 나와 있는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여야가 선거제도 개편을 위한 전원위원회를 구성했다. 2003~2004년 이라크 파병.. 2023. 4. 1.
흑색선전(黑色宣傳) 오늘의 사자성어는 ‘흑색선전(黑色宣傳)’이다. 『근거 없는 사실을 조작해서 상대방을 중상모략하고 교란하는 정치적 술책』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黑 검을 흑[검은색, 검다, 나쁜 마음, 어리석은 마음, 어둡다, 거메지다] 色 빛 색[빛, 빛깔, 얼굴 빛, 색채, 윤, 광택, 모양, 상태, 기색] 宣 베풀 선[베풀다, 펴다, 생각을 말하다, 공포하다, 임금이 말하다] 傳 전할 전[전하다, 말하다, 보내다] 뉴시스 이현주 기자가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흑색선전 그만, 법정서 따지자"』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흑색선전’을 사용했다. 흑색선전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이혼소송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더 이상 흑색선전은 자제하고 법정 다툼에 충실하겠다는.. 2023. 3. 31.
장구지계(長久之計) 오늘의 사자성어는 ‘장구지계(長久之計)’이다. 『영원히 지속될 수 있도록 미래를 보고 세운 계책』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長 길 장[길다, 길이, 오래도록, 늘이다] 久 오랠 구[오래다, 변하지 아니하다, 오래 기다리다] 之 갈 지[가다, 이(指示代名詞), -의(冠形格助詞)] 計 꾀 계[꾀, 계략, 계획, 경영, 꾀하다, 계획하다, 의논하다, 세다, 헤아리다] 뉴스1 김진희 기자가 『[주총]한국콜마 "'장구지계' 정신으로 기업 성장 주력할 것"』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장구지계’를 사용했다. 장구지계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올해도 세계 고금리 기조에 따른 경기침체 등 다양한 위기 요소에 놓여있지만 '장구지계'(長久之計) 정신으로 난관을 극복하고 기업을 성장시키는데 주력하겠다... 2023. 3. 30.
파죽지세(破竹之勢) 오늘의 사자성어는 파죽지세(破竹之勢)이다. 『적을 거침없이 물리치고 쳐들어가는 당당한 기세』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破 깨뜨릴 파[깨뜨리다, 풀어 떨어지게 하다, 일을 망치다, 째다, 가르다, 지우다] 竹 대 죽[대, 대나무, 피리, 죽간] 之 갈 지[가다, 이(指示代名詞), -의(冠形格助詞)] 勢 기세 세[기세, 무리, 인중, 불알] 전자신문 손지혜기자와 최다현 기자가 『야놀자·인터파크 M&A 승인…글로벌 트래블테크 '파죽지세'』 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파죽지세’를 사용했다. 파죽지세가 나와 있는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앞으로 양사는 여행 및 호스피털리티 산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글로벌 트래블테크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다. 야놀자의 자체 기술력 및 글로벌 네트워크 등과 인터파크의 브랜.. 2023. 3. 29.
금의환향(錦衣還鄕) 오늘의 사자성어는 ‘금의환향(錦衣還鄕)’이다. 『비단 옷을 입고 고향에 돌아온다는 뜻으로, 출세하여 고향에 돌아옴』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錦 비단 금[비단, 아름다운 것의 비유] 衣 옷 의[옷, 예복, 나들이 옷, 싸는 것 또는 덮는 것, 이끼] 還 돌아올 환[돌아오다, 복귀하다, 뒤돌아보다, 물러서다, 돌려보내다, 보상하다] 鄕 시골 향[시골, 마을, 곳, 장소] 일간스포츠 김영서 기자가 『'금의환향' 차준환 "더 성장하고 싶은 욕심... 새 4회전 점프가 필요하다"』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금의환향’을 사용했다. 금의환향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최초로 남녀 메달을 따낸 차준환(22·고려대)과 이해인(1.. 2023. 3. 28.
동상이몽(同床異夢) 오늘의 사자성어는 ‘동상이몽(同床異夢)’이다. 『같은 잠자리에서 다른 꿈을 꾼다. 겉으로는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행동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행동을 하는 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同 한가지 동[한가지, 서로 같게 하다, 같게, 함께, 다같이] 床 상 상[상, 밥상·책상·평상 등의 통칭, 소반] 異 다를 이[다르다, 딴 것, 기이하다, 뛰어나다, 달리하다, 의식하다] 夢 꿈 몽[꿈, 꿈꾸다, 공상, 환상]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가 『“전일제 전환” vs “전·현직 교원 활용” 늘봄 인력 두고 동상이몽』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동상이몽’을 사용했다. 동상이몽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향후 늘봄학교에서 학생 돌봄을 수행할 인력 운용 방안을 두고 .. 2023. 3. 27.
결자해지(結者解之) 오늘의 사자성어는 결자해지(結者解之)이다.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자기가 저지른 일은 자기가 해결해야 한다』 는 뜻을 가지고 있다. 結 맺을 결[맺다, 맺히다, 열매를 맺다, 마음에 뭉쳐 있다, 사귀다, 끝냈다] 者 놈 자[놈, 사람, 것, 일을 가리켜 이르다, 물건을 가리켜 이르다, 곳] 解 풀 해[풀다, 가르다, 해부하다, 벗기다, 흩뜨리다, 열다, 용서하다] 之 갈 지[가다, 이(指示代名詞), -의(冠形格助詞)] 머니투데이 정경훈 기자가 『검수완박 이후 사라진 고발인 이의신청권…"국회가 결자해지해야"』 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결자해지’을 사용했다. 결자해지가 나와 있는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이창현 한국외대 로스쿨 교수는 "검수완박 법이 유지되는 만큼 국회가 법의 빈틈을 보완.. 2023.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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