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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박사/오늘의사자성어361

목불인견(目不忍見) 오늘의 사자성어는 ‘목불인견(目不忍見)’이다.『눈앞에 벌어진 상황 따위를 눈 뜨고는 차마 볼 수 없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目 눈    목[눈, 눈알, 안구, 눈여겨보다]不 아닐 불[아니다, 말라, 새 이름]忍 참을 인[참다, 견디어내다, 용서하다, 잔인하다]見 볼    견[보다, 눈으로 보다, 생각해 보다, 돌이켜 보다]  한국일보의 『목불인견 與 전대… 이러고도 국민 지지 바라나"』라는 사설에서 사자성어 ‘목불인견’을 사용했다.   목불인견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참으로 점입가경에 목불인견이다.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는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 행태가 그러하다. 총선 고의 패배 등 도를 넘는 네거티브 캠페인은 집권 여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가 맞나 싶을 정도로 한심하.. 2024. 7. 12.
일방통행(一方通行) 오늘의 사자성어는 ‘일방통행(一方通行)’이다.『차마가 한쪽 방향으로만 통행할 수 있는 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一 한     일[하나, 한 번, 처음, 오로지]方 모     방[모, 각, 사방, 방위]通 통할 통[통하다, 꿰뚫다, 두루 미치다]行 갈    행[가다, 걷다, 나아가다, 달아나다]  한국일보의 이유진 기자가 『시청역 사고 운전자 내비 '우회전' 안내에도 역주행... "일방통행인 줄 몰라"』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일방통행’을 사용했다.   일방통행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역주행 사고를 낸 운전자 차모(68)씨가 경찰에 "일방통행길인 줄 모르고 진입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씨는 차량 급발진에 의한 사고라는 입장을 고수.. 2024. 7. 10.
진상규명(眞相糾明) 오늘의 사자성어는 ‘진상규명(眞相糾明)’이다.『사건 따위의 거짓 없는 모습이나 내용을 자세히 따져서 바로 밝힘』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眞 참    진[참, 변하지 아니하다, 생긴 그대로]相 서로 상[서로, 보다, 자세히 보다, 바탕]糾 꼴    규[꼬다, 드리다, 끌어 모으다, 거두다]明 밝을 명[밝다, 밝히다, 밝게, 환하게]  경기일보의 김동민 기자가 『여야 ‘채상병 순직’ 진상규명 동상이몽』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진상규명’을 사용했다.   진상규명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채상병 순직’과 관련한 경찰의 수사 결과 발표를 놓고 여야는 8일 철저한 진상규명을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그러면서 진상규명을 위한 방법을 놓고는 온도 차를 드러냈다.국민의힘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 2024. 7. 9.
우왕좌왕(右往左往) 오늘의 사자성어는 ‘우왕좌왕(右往左往)’이다.『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며 일이나 나아가는 방향을 종잡지 못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右 오른쪽 우[오른쪽, 숭상하다, 오른쪽에 적은 글이나 내용]往 갈        왕[가다, 옛, 예, 이따금]左 왼        좌[왼, 왼쪽으로 하다, 그르다, 어긋나다]往 갈        왕[가다, 옛, 예, 이따금]  머니투데이의 박정렬 기자가 『"2000명 근거 없잖아" 정부 때린 의협도 '의사 수 추계' 우왕좌왕』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우왕좌왕’을 사용했다.   우왕좌왕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의대 정원을 2000명 증원한 정부의 정책 결정 과정에 대해 의사들의 반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제시한 의사 수 추계 역시.. 2024. 7. 8.
난공불락(難攻不落) 오늘의 사자성어는 ‘난공불락(難攻不落)’이다.『공격하기가 어려워 쉽사리 함락되지 아니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難 어려울 난[어렵다, 재앙, 근심, 힐난하다]攻 칠        공[치다, 공격하다, 불까다, 다스리다]不 아닐    불[아니다, 말라, 새 이름]落 떨어질 락[떨어지다, 흩어지다, 빠지다, 수급되다]  전자신문의 송혜영 기자가 『난공불락 치매약, K바이오 도전은 계속』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난공불락’을 사용했다.   난공불락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반면 많은 기업들은 개발을 중단했다. 보령은 2016년 마이크로니들 기업 라파스와 도네페질 성분을 활용한 마이크로 니들 치매 패치제 공동개발에 나섰지만, 올초 임상을 공식 중단했다. 임상 1상을 2020년 시작해.. 2024. 7. 5.
무단침입(無斷侵入) 오늘의 사자성어는 ‘무단침입(無斷侵入)’이다.『사전에 허락을 받지 않거나 아무 이유 없이 다른 사람의 고유한 영역으로 침범하여 들어가거나 들어옴』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無 없을    무[없다, 허무의 도, 말라, 금지하는 말]斷 끊을    단[끊다, 절단하다, 쪼개다, 가르다]侵 침노할 침[침노하다, 습격하다]入 들        입[들다, 수입, 사성의 하나, 입성]  국민일보의 한웅희 기자가 『기나긴 학식 줄에 무단침입에… 서울대 캠퍼스 투어 골치』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무단침입’을 사용했다.   무단침입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단과대연석회의 측은 서울대 학생지원과에 사설 캠퍼스 투어 업체의 건물 무단출입 등에 대해 엄정한 조치를 요청하는 공문을 지난달에만 4차례 보냈.. 2024. 7. 4.
파상공세(波狀攻勢) 오늘의 사자성어는 ‘파상공세(波狀攻勢)’이다.『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되풀이하여 공격하는 태세. 또는 그런 세력』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波 물결 파[물결, 물결이 일다, 파도가 일어나다]狀 형상 상[형상, 모양, 용모, 형용하다]攻 칠    공[치다, 공격하다, 거세하다, 다스리다] 勢 기세 세[기세, 무리, 인중, 불알]  디지털타임스의 김세희 기자가 『시험대 오른 한동훈… 여야 파상공세 돌파땐 `정치적 성장`』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파상공세’를 사용했다.   파상공세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한 후보가 파상공세에 처한 입장이다. 정치 경험이 짧은 한 후보가 이 검증을 견디면 정치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특히 여권 내 분열을 극복하고 윤 대통령과의 차.. 2024. 7. 2.
집중호우(集中豪雨) 오늘의 사자성어는 ‘집중호우(集中豪雨)’이다.『어느 한 지역에 단 시간에 집중적으로 내리는 큰 비』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集 모일    집[모이다, 만나다, 모으다, 이르다]中 가운데 중[가운데, 마음, 치우치지 아니하다]豪 호걸    호[호걸, 귀인, 호협]雨 비       우[비, 많은 모양의 비유, 흩어지는 모양의 비유]  조선일보의 김아사 기자가 『태풍처럼 난폭해진 장마... 2~3일엔 수도권·충청 집중호우』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집중호우’를 사용했다.   집중호우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됐다. 주말(29~30일) 동안 이어진 장맛비로 전국 곳곳에 호우특보가 발령되고 제주 지역엔 이틀간 최고 36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이번 장마 기간엔 .. 2024. 7. 1.
천편일률(千篇一律) 오늘의 사자성어는 ‘천편일률(千篇一律)’이다.『천 권의 책이 모두 한 가지 가락으로 이루어져 있음. 즉 모든 사물이나 글에 차이점이 없이 똑같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千 일천 천[일천, 천 번, 많다]篇 책    편[책, 완결된 책, 완결된 시문]一 한    일[하나, 한 번, 처음, 오로지]律 법    률[법, 법령, 정도, 비율]  한국일보의 이성원 기자가 『"천편일률 요양병원 임종 싫다"… 한국인 죽음의 질 높여야』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천편일률’을 사용했다.   천편일률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실제로 지난해 사망자를 장소별로 구분하면 의료기관이 75.4%로 압도적이고, 자택은 15.5%에 불과하다. 사망 장소가 보여주듯 한국인의 죽음은 천편일률적이다. 임종을 앞.. 2024. 6. 26.
양대산맥(兩大山脈) 오늘의 사자성어는 ‘양대산맥(兩大山脈)’이다.『어떤 분야나 부문에서 으뜸이나 중심이 되는 양쪽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兩 두 양[두, 둘, 짝, 아울러]大 큰 대[크다, 넓다, 두루]山 뫼 산[뫼, 산, 산신, 무덤]脈 맥 맥[맥, 혈맥, 수로, 줄기]  국민일보의 정진영 기자가 『김태호 vs 나영석, 예능계 양대산맥 진검승부 펼친다』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양대산맥’을 사용했다.   양대산맥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예능계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김태호 PD와 나영석 PD가 금요일 황금시간대에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김 PD는 새로운 콘셉트를 시도했고, 나 PD는 기존 인기 지식재산(IP)의 후속편을 선보인다. 두 사람이 동 시간대에 시청률 경쟁을 벌.. 2024.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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