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하다의 뜻은 “옷차림이나 언행 따위가 지저분하고 더럽다” 또는 “외모 따위가 못생겨서 흉하게 보이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요즘은 하는 짓이 매우 흉하다, 추접스럽다 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내가 지금 우리 사회에서 하는 짓이 매우 흉하고, 추접스럽다고 생각하는 것은 “국개위원”들의 행태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언제부터인지 확실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오랜 시간 동안 “국개위원”들은 우리나라를 두 쪽으로 가르기 위한 정치만을 일삼았다. 물론 그러한 그들의 행동에 부화뇌동하여 그들의 행동에 동조한 일반 국민들에게도 많은 문제점이 있지만 “국개위원”들이 만들어 내는 가짜뉴스를 걸러서 듣는 것이 그리 쉬운 문제가 아니니 일반 국민들보다 “국개위원”들을 욕하고 싶다.
“국개위원”들이 나라를 두 쪽으로 가르는 이유는 딱 한가지다. 나라가 두 쪽으로 갈라져 있어야 자신들이 “국개위원”을 계속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 사회의 어느 지역은 개인이 지닌 능력을 보고 “국개위원”을 뽑는 것이 아니고 소속된 당을 보고 “국개위원”을 뽑는 방법으로 완전히 자리매김한 상태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잘 알고있는 “국개위원”들은 말로만 문제가 있다고 시부렁거리지 결코 고치려고 하지 않고 있다. 제도를 바꾸어 놓으면 자신이 “국개위원”이 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굳이 바꾸고 싶지 않은 것이다.
“국개위원”들의 추접스러움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 그 추접스러움을 막을 방법이 현재는 없기 때문이다. 일부 의식있는 분들이 “국개위원”들의 잘못을 계속 환기시키고 있지만 그 잘못들을 막아내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이다. 앞으로도 “국개위원”들의 추접스러움은 계속 이어질 것인데 그것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이 그저 슬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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