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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자성어는 ‘의문의려(倚門倚閭)’이다.
『문간에 기대다, (자식이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리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倚 의지할 의[의지하다, 치우치다, 인연하다, 원인하다]
門 문 문[문, 출입문, 문간, 문전, 집안]
倚 의지할 의[의지하다, 치우치다, 인연하다, 원인하다]
閭 이문 려[이문, 마을의 문, 길에 세운 문, 문]
디지털타임스 이규화 기자가 『[古典여담] 倚門倚閭 <의문의려>』에서 사자성어 ‘의문의려’를 사용했다.
의문의려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기댈 의, 문 문, 기댈 의, 이문 려. 의문의려. 문에 기대어 기다린다는 뜻으로 밖에 나간 자식이 집에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부모의 마음을 표현한 고사성어다. 전한 시대 유향이 전국시대 전략가들의 책략을 모은 '전국책'(戰國策)에 나오는 얘기다.
기타 내용은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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