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랫말차차차

슬픈 회상

by 유일무이태인 2023. 2. 23.
728x90

아무 소리 들리지 않아.

어둠만이 나를 감쌀 뿐.

창문 열고 밖을 내다보아도 님의 흔적은 없어.

 

세월 속에 파묻힌 미소.

그려보려 눈을 감았지.

촛불처럼 자꾸 흔들거리는 님의 미소가 싫어.

 

나에게 사랑의 기쁨 가르쳐 주었던 사람.

오늘도 그리워하며 홀로 애태우는 나의 마음을

밤하늘 별님은 알고 있겠지.

 

아무 소리 들리지 않아.

어둠만이 나를 감쌀 뿐.

창문 열고 밖을 내다보아도 님의 흔적은 없어.

 

반응형

'노랫말차차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태백의 간절한 꿈  (0) 2023.02.25
가슴에 젖어드는 그리움  (2) 2023.02.24
연락 한 번 없는 당신을 그리며  (0) 2023.02.22
불면의 밤  (0) 2023.02.21
운명 같은 사랑  (0) 2023.02.2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