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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헤치고 들리는
고운 님의 자장가.
가슴에 젖어드는 이 그리움 사랑인가 봐.
파도에 고운 님 미소 흩어져도
자장가는 애절하게 가슴에 젖어들어요.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가
너무나도 야속해
고운 님의 자장가를 따라 불러봅니다.
밤하늘 별님들도
내 마음 아는 듯 살며시 다가와
허밍 허밍 후렴구를 함께 따라합니다.
어느 날 살며시 다가와
가녀린 마음 흔들어 놓고 떠나셨죠.
고운 님 사랑 못내 그리워
긴긴 밤 지새우며 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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