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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다. 모두 잊고 어디론가 떠나자.
산도 좋고, 강도 좋아. 닿는 대로 가보자.
초록 하늘 지붕 삼아 별님도 세고
알콩달콩 예쁜 추억 가슴에 새기자.
세월은 유수와 같다.
세월은 유수와 같다.
어딜 갈까 고민 말고 배낭 메고 떠나자.
터벅터벅 걷다 보면 꿈의 고향 닿으리.
별님 달님 친구 삼아 노래도 하고
알콩달콩 예쁜 추억 가슴에 새기자.
세월은 유수와 같다.
세월은 유수와 같다.
오라는 곳 없다 해도 반겨줄 곳 많아라.
이왕지사 떠나는 길 쉬지 말고 가보자.
거치른 들판 길도 함께라면 즐거우리
알콩달콩 예쁜 추억 가슴에 새기자.
세월은 유수와 같다.
세월은 유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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