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하루가 흘러갑니다.
어제 흘러간 시간을 아쉬워했는데
오늘의 시간들 역시 아쉽기만 합니다.
요즘 들어 만족스러웠던 하루가
딱히 기억에 남지 않습니다.
그렇게 또 하루가 조용히 흘러가고 있습니다.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는
의미있는 시간들을 만들어보겠다고
다짐 하고 또 다짐 해보지만
시간들은 시나브로 퇴색되어
기억에 남지 않는 것이 신기할 뿐입니다.
오늘의 시간이 다소 아쉽긴 하지만
내일을 다시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흘러가는 시간들을
꼭 한번 두 손으로 잡아보고 싶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