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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박사442

오색찬란(五色燦爛) 오늘의 사자성어는 ‘오색찬란(五色燦爛)’이다. 『다섯 색이 빛난다는 뜻으로, 여러 빛깔이 조화롭게 섞여 눈에 띄게 아름다운 모양을 하고 있는 대상을 형용하는 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五 다섯 오[다섯, 별 이름, 제위] 色 빛 색[빛, 빛깔, 얼굴빛, 색채, 윤, 광택] 燦 빛날 찬[빛나다, 번쩍번쩍하다] 爛 문드러질 난[문드러지다, 불에 데다, 너무 익다, 다쳐 헐다] 중앙일보 홍지유 기자가 『고려 ‘나전상자’ 일본서 환수…800년 지나도 오색찬란』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오색찬란’을 사용했다. 오색찬란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오색찬란한 자개로 새긴 국화 770송이, 구슬을 꿰맨 듯 작은 원을 연결한 연주(連珠) 무늬 1670개, 뚜껑 테두리를 감싸며 피어난 모란…. 8.. 2023. 9. 7.
폭풍전야(暴風前夜) 오늘의 사자성어는 ‘폭풍전야(暴風前夜)’이다. 『큰 사건이 터지기 직전 고요한 분위기를 말하는 관용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暴 사나울 폭[사납다, 해치다, 해롭게 하다, 갑자기] 風 바람 풍[바람, 불다, 바람이 불다] 前 앞 전[앞, 앞서다, 나아가다] 夜 밤 야[밤, 고을 이름] 디지털타임스 이준기 기자가 『[기획] 尹정부 `예산 홀대`에 과학계 폭풍전야』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폭풍전야’를 사용했다. 폭풍전야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초유의 국가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이 과학기술계를 연일 뒤흔들고 있다. 미래를 포기한 정부의 퇴행적 결정이란 연구현장의 성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연구실을 지켜야 할 연구자들이 집단 대응에 나서기로 하면서 그야말로 폭풍전야 상황이다. 기.. 2023. 9. 6.
동분서주(東奔西走) 오늘의 사자성어는 ‘동분서주(東奔西走)’이다. 『동쪽으로 뛰고 서쪽으로 뛴다는 뜻으로, 사방으로 이리저리 몹시 바쁘게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東 동녘 동[동녘, 동쪽] 奔 달릴 분[달리다, 달아나다, 패주하다] 西 서녘 서[서녘, 서쪽] 走 달릴 주[달리다, 빨리 가다, 향하여 가다] 한국경제 김형규 기자가 『80년대생 오너 3세 두 CEO…"바쁘다 바빠" 해외서 '동분서주'』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동분서주’를 사용했다. 동분서주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왼쪽)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 방산 계열사를 모두 이끌고 5~8일 폴란드 방산 전시회에 참석한다. 한화의 방산 3사가 공동으로 참가하는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 2023. 9. 5.
기선제압(機先制壓) 오늘의 사자성어는 ‘기선제압(機先制壓)’이다. 『운동 경기나 싸움 따위에서, 상대편의 세력이나 기세 따위를 위력이나 위엄으로 먼저 억눌러서 통제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機 틀 기[틀, 기계, 베틀, 용수철] 先 먼저 선[먼저, 나아가다, 옛날] 制 마를 제[마르다, 자료를 필요한 규격대로 베거나 자르다, 만들다] 壓 누를 압[누르다, 억압하다, 무너뜨리다, 막다, 가로막다] 디지털타임스 김미경 기자가 『연일 무력강화 외치는 北… 尹, 전략적 외교전으로 기선제압』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기선제압’을 사용했다. 기선제압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술핵공격을 가상한 군사훈련을 하면서 '무력강화'를 주문하는 등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2023. 9. 4.
이판사판(理判事判) 오늘의 사자성어는 ‘이판사판(理判事判)’이다. 『막다른 데 이르러 어찌할 수가 없게 된 지경을 나타내는 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理 다스릴 이[다스리다, 옥을 갈다, 바루다, 통하다] 判 판가름할 판[판가름하다, 나누다, 구별하다, 떨어지다] 事 일 사[일, 일삼다, 전념하다, 정치] 判 판가름할 판[판가름하다, 나누다, 구별하다, 떨어지다] 이동규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가 조선일보 『[이동규의 두줄칼럼] [105] 이판사판(理判事判)』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이판사판’을 사용했다. 이판사판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화엄경은 인간사를 ‘이(理)’와 ‘사(事)’로 구분한다. 절을 운영하기 위해선 교리를 담당하는 이판승(理判僧)과 살림을 맡는 사판승(事判僧)이 필요하다. 조선 .. 2023. 9. 1.
열 세 번째 배심원 스티브 캐버나 지음, 서효령 옮김의 『열세번째배심원』은 출판사 북로드에서 2019년 3월 18일 출판한 장편소설이다. 『열세번째배심원』은 연쇄살인마가 배심원석에 앉는다는 설정으로 사기꾼 변호사 ‘에디 플린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작품으로 플로로그와 5부로 나누어져 있다. 플로로그 … 9 6주후 월요일 … 19 화요일 … 131 수요일 … 211 목요일 … 369 금요일 … 465 “아직도 피땀 흘려 노력하면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해” 아마존 베스트셀러 TOP10·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마이클 코넬리, 리 차일드, 클레어 맥킨토시, 루스웨어, 사라 핀보르 등 전 세계 스릴러 거장들이 극찬한 현진 인권변호사 출신 작가가 선보이는 화제의 스릴러! 살인은 어렵지 않다. 게임의 시작에 불과하니까. 이번 재판은 세기의.. 2023. 8. 31.
무아지경(無我之境) 오늘의 사자성어는 ‘무아지경(無我之境)’이다. 『정신이 한곳에 온통 쏠려 스스로를 잊고 있는 경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無 없을 무[없다, 허무의 도, 말라, 금지하는 말] 我 나 아[나, 우리, 외고집] 之 갈 지[가다, 이(指示代名詞), -의(冠形格助詞)] 境 지경 경[지경, 곳, 장소] 조선일보의 『[TV조선] 사유리의 무아지경 춤사위』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무아지경’을 사용했다. 무아지경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사유리는 이날 “전국노래자랑에 두 번 출연해 인기상을 받았다”며 노래에 자신감을 보인다. 이어지는 무대에선 반전 매력이 돋보인다. 그는 “오랜만에 육아에서 벗어나 재밌다”며 무아지경의 춤을 선보여, 방송의 분위기를 달군다. 한편, 사유리는 아들 젠을 위해 방.. 2023. 8. 31.
억만장자(億萬長者) 오늘의 사자성어는 ‘억만장자(億萬長者)’이다. 『순자산이 십억 달러(한화 약 1조 4000억원)를 초과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가지고 있는 재산이 꽤 많아서 백만장자처럼 부자를 바로 가리키는 용어이기도 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億 억 억[억, 편안하다, 헤아리다] 萬 일만 만[일만, 수의 많음을 나타내는 말, 다수, 크다] 長 길 장[길다, 길ㅇ디, 오래도록, 늘이다] 者 놈 자[놈, 사람, 것, 일을 가리켜 이른다] 국민일보 조승현 김기정 기자가 『억만장자들 평생 일군 재산 절반 선뜻… “내 인생 최고의 결정”』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억만장자’를 사용했다. 억만장자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미국의 대형 공예품 도매회사 하비로비(Hobby Lobby)의 설립자 데이비드 그린.. 2023. 8. 30.
무소불위(無所不爲) 오늘의 사자성어는 ‘무소불위(無所不爲)’이다. 『하지 못하는 것이 어디에도 없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無 없을 무[없다, 허무의 도, 말라, 금지하는 말] 所 바 소[바, 일정한 곳이나 지역, 지위, 자리, 위치, 경우] 不 아닐 부[아니다, 말라, 새 이름] 爲 할 위[하다, 만들다, 베풀다, 간주하다, 인정하다] 중앙일보 김기정 기자가 『이동관 “무소불위 공영방송, 구조·체질 획기적 개혁할 것”』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무소불위’를 사용했다. 무소불위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이 위원장의 발언은 거침없었다. 방통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직후부터 ‘공영방송 정상화’를 개혁 과제 1순위로 내세운 그는 취임사를 통해 “공영방송 구조와 체질을 획기적으로 개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 8. 29.
천하무적(天下無敵) 오늘의 사자성어는 ‘천하무적(天下無敵)’이다. 『세상에 겨룰 만한 적수가 없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天 하늘 천[하늘, 천체, 천체의 운행, 태양] 下 아래 하[아래, 아랫사람, 뒤] 無 없을 무[없다, 허무의 도,말라, 금지하는 말] 敵 원수 적[원수, 상대방, 대등하다, 맞서다] 김동엽 북한대학원대학교 군사안보 교수가 국민일보 『[한반도포커스] 천하무적』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천하무적’을 사용했다. 천하무적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연암 박지원은 ‘호질(虎叱)’이란 글에서 호랑이는 슬기롭고 성스러우며, 문무를 겸하고, 자애롭고 효성이 지극하며, 지혜롭고 어질면서도 용맹해 천하무적이라고 했다. 호랑이가 그저 사납고 힘만 좋아서가 아니라 짐승이지만 인덕을 가졌기에 감히 대..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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