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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언제나/인생은 언제나 흰구름처럼

파랑새의 날개

by 유일무이태인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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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렇게 날씨가 좋노.

현실의 혼잡함 모두 내팽개치고

산 찾아 강 찾아 떠나고 싶고나.

 

우릴 유혹하는 자연아!

넌 정말 아름답고나.

 

우릴 유혹하는 자연아!

다시 봐도 넌 사랑스럽고나.

 

와 이렇게 날씨가 좋노.

파랑새처럼 날개라도 있다면

모든 것 잊고 훨훨 날고 싶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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