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나이 6학년이 되면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일들이 많이 생긴다.
하지만 여유롭지 못한 주머니 사정과
예전 갖지 않은 몸 상태로 조금씩 뒤로 뒤로 미룬다.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
여유롭지 못한 주머니 사정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찾아보는 수밖에 없다.
인생나이 6학년이 할 수 있는 일들이 널려있는 것이
아니기에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찾아보면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을 것이다.
무조건 찾아내어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하는 일상을 다시 느껴보자.
예전 갖지 않은 몸 상태에 대해서 잠시 논하고자 한다.
인생나이 6학년이 되고 보면
4학년이나 5학년 시절의 몸 상태와 많은 차이를 느끼게 될 것이다.
이것은 어쩔 수 없다.
세월을 이기는 장사는 없다고 하지 않는가.
그렇다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굳은 의지와 실행력을 지니고 있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몸 상태가 안 좋다고 방구들하고 친하게 지내려고 하는데 그러면 절대 안 된다.
4학년이나 5학년 시절보다 조금이라도 더 움직여야 한다.
아침에 1시간 이상, 점심에 30분 이상, 저녁에 1시간 이상을
매일매일 투자해 보자.
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떨쳐내고, 난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보자.
며칠 하다가 중단하는 누를 범하지 말고
6학년 내내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세를 유지하기 바란다.
가고 싶은 곳 ,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일들을
자신의 의지대로 할 수 있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움직여야 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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