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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라고 합니다.
계묘년 한 해가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그저 궁금하기만 합니다.
인생나이 4학년 때는 새해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빌어보겠다고 산과 바다를 찾아간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생 나이 5학년 자영업정글에 뛰어들고부터는 하루하루 삶에 쫒기어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인생나이 6학년이 되어 자영업정글에서 벗어나 삶에 다소 여유가 생기고 있지만 새해 일출을 보겠다는 용기가 타오르진 않았습니다.
계묘년 한 해에는 검은 토끼의 빠릿빠릿함과 지혜로움을 체득하여 보다 나아진 나를 만들어 내고 싶습니다. 이렇게 몸과 마음을 새롭게 다지고 다져 갑진년 새해에는 과감하게 일출을 보기 위한 여행을 시도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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