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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입니다.
새로운 한 주가 또 시작되었습니다.
월요일이 주는 의미를 곱씹어봅니다.
월요일의 색깔은 각양각색입니다.
빨주노초파남보의 무지개 색깔로
맞이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검정과 회색의 눅눅한 빛깔로
시작하는 이가 있습니다.
아울러
목표를 향해 신발 끈을 질끈 매는
이가 있는가 하면
상심의 늪에 빠져 멍 때리고 있는
이가 있습니다.
무지개 색깔과
눅눅한 빛깔
그리고
신발 끈을 매는 것과
멍 때리는 것
이 모든 것의 주체는 바로 자신이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왕이면
제가 아는 모든 이들의 월요일은
항시
언제나
천번만번
쌍무지개만 뜨는 화려한 나날이기를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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