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언제나/그리움은 언제나 바람에 실려 조카의 웃음소리 by 유일무이태인 2023. 1. 31. 728x90 따사로이 내리쬐는 햇빛을 받으며 소르르 맑은 눈을 감는 조카의 얼굴은 어릴 적 나의 얼굴. 방긍방글 웃음지며 고사리 손 내미는 귀여운 조카의 손은 어릴 적 나의 손 험난한 사회에 시달려 지칠 대로 지친 나에게 어린 조카의 웃음소리가 크게 확대되어 다가선다.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인생나이 6학년의 소소한 일상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사랑은 언제나 > 그리움은 언제나 바람에 실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 (0) 2023.02.04 퇴색되어 버린 꿈 (2) 2023.01.27 미풍 (0) 2023.01.25 읽어버린 전설 (0) 2023.01.22 겨울 나그네 (0) 2023.01.19 관련글 여행 퇴색되어 버린 꿈 미풍 읽어버린 전설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