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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밝혀주는 불빛이 보이나요.
이제 그만 인연의 끈을 내려놓으라고 하네요.
다시 한 번 시작하자는 그 말
왜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거죠.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는 그 말
더 이상 하지 말아주세요.
당신이 이야기하던 우리의 소중한 인연
그저 부끄럽고 또 부끄러울 뿐이에요.
우주의 기운이 우리를 이어준다는 거짓말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아요.
난 바보가 아니에요. 난 허수아비가 아니에요.
난 삐에로가 아니에요. 난 꼭두각시가 아니에요
그동안 당신이 한 일 생각해봐요.
진정으로 용서할 수 있는 일들이 아니잖아요.
이제 마음 속에서 당신을 지웠어요.
더 이상 찌질한 모습 보이지 말고
우리 그냥 헤어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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