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랫말차차차

상사디야 헤야디야

by 유일무이태인 2023. 3. 24.
728x90

상사디야 헤야디야

아무런 미련 없이 떠나버린 곱디 고운 우리 님

 

상사디야 헤야디야

만장기 앞세우던 꽃상여도 서글퍼서 발을 멈추네

 

상사디야 헤야디야

계절비 촉촉이 내리고 작은 새 구슬피 우는데

 

상사디야 헤야디야

처음 만난 사랑이 이리 애절하고 슬플 줄이야

 

상사디야 헤야디야

이제 두 번 다시 애절한 사랑은 하지 않으리

 

상사디야 헤야디야

이제 두 번 다시 애절한 사랑은 하지 않으리

반응형

'노랫말차차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은 나의 생명  (0) 2023.03.26
아들에게 하는 충고  (0) 2023.03.25
먼 훗날  (0) 2023.03.21
뒤늦게 바보처럼 후회하지  (0) 2023.03.19
그리운 어머니  (0) 2023.03.1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