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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이
우리네 인생에 있어
최고 정점의 시간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우린 그저 이 시간을
외면하면서 산다.
그리고는
먼 훗날 소홀히 다룬
이 시간들을 아쉬워하면서
그리워한다.
먼 훗날 후회하지 않도록
이 순간을
치열하게 살고 싶은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른다는 것이
내내 가슴을 옥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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