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것이 바쁘다는 핑계 아닌 핑계로
잊어버린 것이 너무너무 많아
기쁠 때나 슬플 때 함께하며
변함없이 사랑하자던 약속.
매일 아침 눈 부신 햇살을 바라보며
부드러운 모닝커피 한잔 나누자던 약속.
서로 다른 둘이 만나 이해하고 배려하며
조화로운 하나를 만들어나가자던 약속.
언제 휴지조각된 지도 모르는
새끼손가락 걸며 했던 약속 약속들.
앞만 보고 달려야 살아남는 세상이라 하지만
현재의 모습 내가 원하던 것이 아니야.
하루하루 아등바등 살고 싶지 않았는데
아기자기 사랑하며 재미있게 살고 싶었는데
마음뿐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어.
마음뿐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다시 시작할 수 있어.
한 번 정도 뒤를 돌아보는 여유를 가지고 살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다시 시작할 수 있어.
한 번 정도 뒤를 돌아보는 여유를 가지고 살자.
세상살이 시달려 앞만 보고 달리다가
잊어버린 것이 너무너무 많아
아플 때나 건강할 때 함께하며
변함없이 사랑하자던 약속.
이기려고 하지 않고 군림하지 않으며
한평생을 서로가 위로하며 살자던 약속.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서로서로 사랑하며 예쁘게 살자던 약속.
언제 휴지조각된 지도 모르는
새끼손가락 걸며 했던 약속 약속들.
앞만 보고 달려야 살아남는 세상이라 하지만
현재의 모습 내가 원하던 것이 아니야.
하루하루 아등바등 살고 싶지 않았는데
아기자기 사랑하며 재미있게 살고 싶었는데
마음뿐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어.
마음뿐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다시 시작할 수 있어.
한 번 정도 뒤를 돌아보는 여유를 가지고 살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다시 시작할 수 있어.
한 번 정도 뒤를 돌아보는 여유를 가지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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