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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언제나/사랑은 언제나 우리 가슴에

불새

by 유일무이태인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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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색되지 않고, 꺼지지 않으며

영원한 신비에 싸여

누구에게도 잊혀지지 않는

불새가 되고 싶다.

 

시한부 생명처럼

햇볕에 녹아버리는

잔설 같은 인생은 되기 싫다며

몸부림치던 숱한 시간들.

 

삶은 쟁취하는 것!

싸워서 이긴 자만이 그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순수한 정열로 이상을 향한

끊임없는 부딪침 속에서

불새의 전설은 영원불멸의 탑을

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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