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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자성어는 ‘무색무취(無色無臭)’이다.
『아무 빛깔과 냄새가 없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無 없을 무[없다, 허무의 도, 말라, 금지하는 말]
色 빛 색[빛, 빛깔, 얼굴빛, 색깔]
無 없을 무[없다, 허무의 도, 말라, 금지하는 말]
臭 냄새 취[냄새, 후각을 통한 감각, 냄새나다, 나쁜 소문]
국민일보의 박구인 기자가 『손·황·이 쓰고도 유효슈팅 0… ‘무색무취’ 클린스만 미래는?』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무색무취’를 사용했다.
무색무취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한국 축구의 아시안컵 우승 도전이 수포로 돌아갔다.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프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모두 나서고도 유효슈팅 0개에 그치는 빈공 속에 허망하게 졌다. ‘무색무취’라는 비판을 받는 위르겐 클린스만(아래 사진) 감독은 향후 거취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
기타 내용은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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