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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이 예쁘게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브.
오늘 누가 내게 다가와 친구 하자
말 걸었으면 좋겠네.
이왕이면 평소 사랑 감정
숨겨오던 그대라면 더 좋겠어.
그렇다면 나도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내 마음 보여줄 텐데…
사귀자고 고백하려다가
슬며시 뒤돌아 서성이던 그대.
오늘만은 그런 그대 위해
사랑의 세레나데 함께 부르고 싶어.
하늘엔 축복이 거리엔 사랑이
앙상블을 이루어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브.
서성이지 말고 그냥 나에게로 다가와 줘.
나도 그댈 사랑해.
나도 그댈 사랑해.
나도 그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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