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도난마(快刀亂麻)
오늘의 사자성어는 ‘쾌도난마(快刀亂麻)’이다. 『복잡하게 얽힌 사물이나 꼬인 문제들을 솜씨 있고 바르게 처리하는 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快 쾌할 쾌[쾌하다, 상쾌하다,병세가 좋아지다, 기뻐하다, 즐거워하다] 刀 칼 도[칼, 통화의 이름, 작은 배] 亂 어지러울 난[어지럽다, 다스리다, 간음하다, 건너다, 난리, 반역] 麻 삼 마[삼, 삼실·삼베·베옷을 두루 일컫는 말, 삼을 섞어 만든 수질·요질] 디지털타임스 김춘성 기자가 『[오늘의 DT인] 얽히고 설킨 市난제 `쾌도난마`… "국민 눈높이 맞추려 스스로 되돌아보죠"』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쾌도난마’를 사용했다. 쾌도난마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쾌도난마'(快刀亂麻). 이상일(62·사진) 용인 시장을 표현하는 말이다. 어..
2023.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