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술2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처세술 초등학교 6년, 중·고등학교 6년, 대학교 4년 등 16년 동안 배움의 길을 걸었다. 하지만 사람들과 사귀며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나 수단을 제대로 배운 기억이 없다. 그저 착하게 살라 한다. 착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세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착하게만 살라 한다. 성실하게 살라 한다. 성실하게 사는 사람을 봉으로 여기는 세상임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만 살라 한다. 특별히 잘난 것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듯 획일화되어 있는 교육. 다양성과 창의성은 어디를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다. 교육기회의 균등이라는 미명하에 모두가 똑같은 길을 걸어가라 한다. 어른들은 고리타분한 이야기만 주저리주저리 늘어놓는다. 학생들은 기성세대와 벽을 쌓고 있는데 서로 잘났다고 입씨름만 하는 꼴이 정말 가관이다.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 적.. 2023. 4. 28.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는다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꾸며대어 하는 말을 ‘거짓말’이라고 한다. 거짓말에는 선의의 거짓말과 악의의 거짓말이 있다. 선의의 거짓말은 하얀 거짓말 또는 착한 거짓말이라고도 불리우며, 악의의 거짓말은 검은 거짓말 또는 새빨간 거짓말이라고도 불린다. 선의의 거짓말은 타인에게 해가 되지 않고 이익을 주는 거짓말을 말한다. 반면에 악의의 거짓말은 타인에게 도움이 되지 않고 해가 되는 거짓말을 말한다. 타인에게 해가 되지 않고 이익을 주는 거짓말은 상황에 따라서 적절히 활용한다면 삶의 의욕을 불어넣을 수 있다. 의사가 사경을 헤매는 암 환자에게 많이 좋아졌다고 위로의 말을 건넨다거나, 엄마에게 아기가 대통령감이라고 칭찬해 주거나, 결혼식장에서 신랑에게 신부 잘 골랐다고 축하해 주는 선의의 거짓말들은 아름다.. 2023. 4.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