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전무퇴(臨戰無退)
오늘의 사자성어는 ‘임전무퇴(臨戰無退)’이다. 『싸움에 임하며 물러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용감무쌍한 장수, 용기 있고 대담하게 끝까지 싸우는 군사의 자세를 이르는 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臨 임할 임[임하다, 내려다 보다, 낮은 데로 향하여 대하다] 戰 싸울 전[싸우다, 싸움, 전쟁, 두려워하다] 無 없을 무[없다, 허무의 도, 말라, 금지하는 말] 退 물러날 퇴[물러나다, 그만두다, 피하다, 떠나가다] 국민일보의 김동규 기자가 『군대 신앙은 ‘무형전력’… 기도로 임전무퇴 기상 심자』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임전무퇴’를 사용했다. 임전무퇴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미국 공군 군종감 랜달 E 키친스 소장이 최근 방한해 국민일보와 만났다. 군종감은 군종장교를 대표하는 최고 직위로..
2024. 2. 27.